이제..휴가가 끝나면...
장사한지 2년차가 마무리 된다..ㅋ..
콘디숀해제의 타이틀로 ..
무지..노심초사 ..비지니스를 탐색하고..운조케 시작한 ..작은 매점...
레저센타인 수영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짐이나 농구장..테니스..라켓볼..물리치료등등의 부속시설이 잇고..
청소년 상담도 해주고...주변엔 라이버리..극장..운전면허 등록..시청.경찰.등등의 행정시설이 잇고..
무슨 행사가 잇으면..넓은 공원잔디 밭에서 행사가 열린다..
벤쿠버 동계 성화봉송에..캐나디안데이..리멤블란스데이..가수들이 툭하면 와서 노래부르고..
팜 농장도 여름철엔 토요일마다하고..영화촬영에..거기에 엘사까지 합류하고...
벤쿠버 외곽의 수영장근처는 이지역의 다운타운이고..
노인들이 많이 모여살고..홈리스를 위해 작은 콘도도 짓고 잇고...
주위엔 많은 상점도 잇고...한인들도 많은 분들이 장사도 하고 잇고...
쭉...한지역서..6년이란 긴시간이 흘러 지나갓다...ㅋ...
메이플 릿지...
이곳이...내 고향인듯 하다...
강남의 번잡한 아파트타운은 아니지만...ㅋ..
처음 보는 분들은 ..허줄근한 촌 마을 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조그마한 곳이지만...
내게는 써리나 랭리보다는 더 커 보이기도 하고..
마을도 정걉고...사람들이 더 교양도 잇어 보이고..ㅎㅎ...
사실..이곳도 무지 발전하엿다..6년전과 비교하면....
골든이어스 부릿지..핏메도우 브릿지...두개의 교량이 완성되엇고..
한국교민수도 2배는 더 늘엇고..인구는 1.6배 정도 늘은듯 하고...
엄청 많은 이민자를 수영장에서 보고..학교에서도 본다...
이민자의 나라...영어 안쓰고 살기 편한 한국의 벤쿠버임을 ..
여기가 한국과도 가튼 느낌뿐...실시간으로 한국의 소식을 보고..듣고...
매일...광개토 대왕..공주의 남자...백동수등의 사국을 볼수도 잇다..
엔디피 당수..잭의 장레식 중계도 2시간씩 보고...
즉..영어나 한국어...그밖의 다른 언어가 공존하고 잇다..
다음주엔 ..엘에이의 유니버셜..라스베가스..센프란 시스코로..ㅋ..
갓다와선 씨애틀로..ㅋ...맘만 먹으면 걸수잇다..미국에..ㅎㅎ.
국경까진 30분정도..ㅋㅋ...쉬게 되니 조킨하다..ㅎㅎㅎ.
돈은 얼마 벌지 못한듯 하다...
그래도 인력4명이 움직여 하니..ㅋ..
난...얼마 일하진 않는데...불평이 많은 듯 하다...ㅋ..
아들은 두달이나 서울에 나가 잇는데....색시감도 못 찾는듯하니..ㅋ.
82 짝을 찾아 주구...정말 여행이나 하며 지내구 싶다...
61세로 생을 마감한 잭을 보니 ...
전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ㅎㅎㅎ.
영어가 조금 약하나...한국말..일어로 무장한 나 이고...
나이 잇으니...여행을 가도 현지분들이 대접해 준다는 아버님 말씀도 잇고..ㅋ.
무덥긴 하다...
바깟온도가 27도라 하는데 2층은 더 덥다..ㅋ..
장사를 안 하니...
엄청..조킨 하다..8월은 장사도 슬로우 해..인건비도 안나왓지만..ㅋ.
여름휴가가 난 제일 조타...
4계절 마음 대로 나 다닐순 잇지만..뜨꺼운 여름이 조타...ㅎㅎㅎㅎ..
첫댓글 저두 오늘까지 주말 한달 매상 첵크 해봤는데 전년대비 좀 떨어졌는걸요..아프론 더 떨어질 것 같은디요...정신 바짝 차려야 쓰것소..히히히
영감님이란 아디가 조아 보입니다..ㅋ..세월따라 먹는건 나이 일 터...장사보다는 캐나다를 더 즐기는 쪽으로 ..안빈낙도의 도를 먼저 추구하려 합니다..ㅋ.ㅎㅎㅎ.
^^* 모처럼 비지니스 방학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네..이번 토요일 부터 비지니스 방학이랍니다..ㅎㅎ..나이가 드니 ..마누라 꽁무니 따라가기로 모든 일상이 바뀝니다..ㅎㅎ..건강하신지요..ㅋ.
휴가 축하 드립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것 그래도,,,카나다 메이플 릿지의 사장님 이시지 않으세요...
몸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우리를 끌고 간다고 합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와이프 와 한국 충주에 있는 명상 센터를 갔다 왔습니다. 명상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 시간이었고, 최고의 영적 휴식이었습니다.... 마사지 명상, 새벽에 나체로 솔바람을 맞는 풍욕명상, 향기명상,,,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카나다는 명상 센터를 가지 않아도 숲으로만 들어가면 명상 할수 있는 여건이 좋더군요..떠나세요!!!
그렇군요.
숲에서 조용히 명상에 젖어드는 것도
정신과 육체의 휴식이 되겠군요.^^*
생각이 깊은분 ..사려심이 남다른 분 ..용기를 북돋아주는분...가금씩 마음 수양하는글 올려주시니..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