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접 방문접수했고요.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제출하면서 여쭤보았더니 이번주가 마감이었으니까 이번주는 전형.
다음 주 초에 발표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인터넷에 게재하시는지도 물어볼껄 그랬습니다.
스펙도 형편없고 자소서도 굉장히 짧게 썼고. PPT나 엑셀을 이용하지 않고.
그 모양 그대로 본떠서 한글에서 자소서 작성. 자소서에 약간 헷갈리는 말들 남발.
뭐 이래서 많이 걱정됩니다.
게다가 전 뽑는 인원이 굉장히 많을 줄 알았는데
사무실 규모를 보니 인원이 굉장히 적은 것 같고.
취뽀 까페에서 본 글을 보니 사무직은 분야별로 한명 채용이라네요....
그래서 에이 기대하지 말자 위안삼지만.
너무나도 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ㅠ
제발제발 꼭 합격 기원.
첫댓글 저두 마지막날 방문접수 했었는데 GS EPS숨겨진 회사라구 누가 그랬습니까? 지원자 엄청 많던데..ㅋ 근데 잠깐본거지만 사무실 분위기는 좋아보이더라구요~ 깔끔인테리어에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이 TV에서 보던 회사같더라구요..ㅋㅋ
분야당 한 명이면...경쟁률 엄청나겠군요.
일단 취업 사이트에 한 번 뜨면 게임 끝입니다. 벌써 제 주위만 해도 오늘 EPS얘기 꺼냈더니 모르는 사람이 없더군요... 방문접수하러 갔다가 학교 후배도 만났습니다. 제 생각에 지금 연수 들어가지 않은 분들은 전부 지원한듯...ㅜㅜ
에휴... 스펙이 후달려서... 기대는 안하고 있어야 겠죠?
저도 꼭 가고 싶은 곳인데 ,, 지원자가 몰렸다니 맘이 착찹 하네용 ㅜ 저도 스펙이 많이 딸리는뎅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