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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사후의 경로(경험)에 대한 잡설
황벽 추천 0 조회 60 25.08.07 09: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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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07 20:31

    첫댓글 '빨려들어감'은 임사체험 경험 등에서 많습니다.

    그 이후의 상태는 좀 다릅니다. 그 이후의 상태는 하나의 '생'이라서요. 사후세계는 아니구요. 그 생을 다하고 다시 빨려들어가면, 또 다른 생이 나옵니다.

    마 요 정도까지만...

  • 작성자 25.08.07 21:19

    아, <하나의 생>이라는 범주로 말씀하신 거군요.

    임사체험에서는 [빨려들어감 등의 과정] ---> [완벽한, 무시간적, 비인격적, 충만, 지복, 전지의 잠재태 등의 속성을 포함한 "행복한 상태"] --> 인격적 존재(멋진 육체, 빛의 몸 혹은 빛의 구체)와의 대화
    정도가 전형적인 과정인 것 같슴미다.

    이런 경험에 비추어
    <사람이 죽으면 -> 그런 "행복한 상태"에 머물다가 -> 다음 생으로 향한다.>
    정도의 지도를 상정하는 듯..

  • 25.08.08 19:56

    임사체험과 임종이 같을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기억상 그렇지도 않구요.

    "빨려들어감"이라고 말해질 수 있는 의식상태는 여럿입니다. 성적 오르가즘조차 빨려들어감으로 표현될 수 있으니까요.

    소위 '중음'이 어느 정도냐... 티벳쪽 전승들 포함해서요. 이건 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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