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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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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직딩쉼터 드디어 결심하다..
나약함에안주하지않는용기를.. 추천 0 조회 684 03.08.08 12:5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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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08 13:04

    첫댓글 나약함에 안주하지 않는 용기를 님~ 먼저 아뒤가 참 좋내요.몇번의 생각과 고민으로 결정을 하셨을것 같은데,마음이 아프내요. 사회생활이 입맛에 딱~ 하고 맞는건 없지만, 그래도 복지면이나 님의 적성과 능력에 맞지 않는공간에서의 결정은 더 좋은곳으로 향하는 날개짓이라 생각을 하시고 부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 03.08.08 13:05

    화팅~~!!! 아좌아좌!!

  • 03.08.08 13:08

    님.. 앞으로 좋은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03.08.08 13:10

    나오세요... 진자 그지같은 회사내요... 그리고 준비하세요..

  • 03.08.08 13:19

    오랜 시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내린 결정으로 보입니다!! 비젼과 복지 인간적인 관계 어느것하나 마음을 둘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그만두시고 난 후가 아마 더 힘들겁니다!! 자신을 의지하시고 나아가세요! not ventured, not gained...

  • 03.08.08 13:24

    님의 용기가 참 부럽네요.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시길 빌게요.

  • 03.08.08 13:32

    우리 회산 여직원도 없어요.. ㅠ.ㅠ 양호실은 물론 휴게실도 없지요...ㅠ.ㅠ 맘에 드는 직장 그리 흔하겠습니까만...그렇게 고생한거 생각하면..앞으로 다른 어려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 03.08.08 13:38

    드뎌결심을 굳혔구나...그동안 친구라고 변변히 힘도 못되어주고..나도 내 앞가림에 바빠서는..내일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누자. 절대 기죽지 말고 끝까지 당당하게!! 특히 부*이 한테는 더더욱!!힘내라!!지금너에게 해줄수 있는 말은 이 한마디 밖이네..

  • 03.08.08 14:37

    힘든 결심을 하셨군요. Cheer up~

  • 03.08.08 15:02

    우리회사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무지 공감합니다.. 저두 맨날 그만 둘 생각함서 지내지만 그래도 좋은점도 쬐끔있어 그냥 버티고 다닙니다. 정말 아니다

  • 03.08.08 15:03

    싶을땐 과감히 나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준비 많이 하셔서 더좋은 직장 찾으세요...

  • 님들 글 읽고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고마워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저의 이야기 들어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딩님들 화이팅!!

  • 03.08.08 15:20

    인생은 그야말로 선택의 연속이죠..얼핏생각해보면 우리 어렸을때 하던 뱀주사위 놀이가 인생의 축소판이 아닌가 싶습니다..님 인생에서 중요하다면 중요한 선택을 하신거 같은데 잘 하신거 같구요 그 왜.이보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란 말도 있쟎습니까? 고용안정성이 갈수록 불안해지는 우리나라에서 잠시

  • 03.08.08 15:20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요..그 회사 싹수가 노랗네요..거기 더 있는다고 경험이 더 쌓일거 같지도 않고..어렵게 내리신 용단이 퇴색되지 않게 더욱 패기를 가지고 노력하세요 !! God bless u!

  • 03.08.08 15:38

    님아 홧띵~!

  • 03.08.08 15:53

    이미 맘이 떠난 회사라 어찌 말씀을 드릴순 없지만..다른회사 간다고..입맛에 맛는 곳은 없을겁니다..님이 다른회사로 이직하신다면..그 회사는 어느정도 님의 능력을 평가해주는 곳이였음 하네요..그치만..글쎄요..후회같은거..절대루..안하셨음 하네요..좀더 신중한 선택을 하세요..

  • 03.08.08 17:34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두,, 남들이 보기엔 좋은회사일진 몰라두 저에겐 너무 싫은 직장에서 나왔거든요.. 불경기때 미친짓이라고 다들 손가락질 해도, 먼 훗날 자신을 위한다면 지금 현재의 고통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몇달후엔 행복하게 웃음지을날이 올꺼에요.. 저두,, 님두~~

  • 03.08.08 21:39

    그동안 고심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회사도 궁합/인연이 있는가봐요.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잘 헤쳐가셔서, 더 좋은 곳에서 잘 맞는 동료들과 좋은 인연으로 맺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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