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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꿀벌의 경고
출처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3022125961
꿀벌은 잘 알려진 사회적 동물이다. 꿀벌 군집은 여왕벌 한 마리와 일벌, 수벌이라는 큰 축 안에 채집, 정찰, 전투, 건축, 육아 등을 담당하는 약 1만5000~2만 마리 개체로 이뤄진 사회다. 모든 활동은 여왕벌이 지배한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들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집단 지성을 활용한다. 구성원이 너무 많아져 새 집터를 찾을 때가 대표적이다. 정찰대가 10여 개 집터 후보지를 물색한 뒤 나름의 숙의를 거쳐 민주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장소를 선택한다. 이 같은 사회적 행동과 집단 지성은 3000만 년 이상 종을 유지해온 비결이다. 인류(약 20만 년)의 150배에 달하는 세월이다.
이런 꿀벌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78억 마리(전체의 17.8%)가 사라진 데 이어 올해는 100억 마리 이상이 추가로 자취를 감출 것이란 전망이다. 세계적 현상이기도 하다. 매년 유럽에서 30%, 남아프리카 29%, 중국에서 13%의 꿀벌이 실종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추세라면 2035년 무렵에는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게 유엔의 경고다. 이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분명치 않다. 살충제, 도시화, 온난화, 대기오염 등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인간 활동에서 기인한 것이다.
꿀벌이 사라지면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에 막대한 지장이 생긴다. 세계 식량 생산량의 약 75%가 꿀벌 등의 수분 매개에 의존하며,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주요 작물 중 87종을 생산하는 데 꿀벌이 영향을 미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 꿀벌의 수분 매개 가치를 벌꿀 생산액(약 4000억원)의 15배 수준인 연 5조8000억원 이상으로 평가했다. 세계 농업에 기여하는 가치는 253조원(약 2030억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이 역할을 못하면 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고, 초식동물은 물론 인간까지 연쇄 피해를 입는다. 벌들이 사라진다면 4년 뒤에는 인류도 존재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까지 있다.
꿀벌 멸종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벌이 꿀과 꽃가루를 찾아 날아드는 밀원(蜜源) 숲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이 필수다. 꿀벌은 물론 인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력이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빛명상
꿀벌
실종사건과
전자파
최근 미국에서는 꿀벌들의 집단 폐사현상이 큰 문제다.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전체 꿀벌의 50~70%가 사라진 것이다. 양봉가의 골칫덩이인 꿀벌 응애나 벌집나방, 벌집딱정벌레의 짓도 아니었다. 만약 그것이 원인이었다면 꿀벌의 사체가 남아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꿀벌들은 그냥 사라져 버렸다. 도대체 꿀벌들은 어디로, 왜 사라졌을까?
꿀벌들이 사라진다는 의미는 단지 꿀을 먹을 수 없는 수준의 피해 그 이상이다. 이는 당장 인류의 식단에 급격한 악영향을 준다. 우리가 먹는 음식 가운데 4분의 1은 꿀벌이 꽃가루를 수정해 열매를 맺게 해준 덕택이기 때문이다. 꿀벌이 없으면 열매가 없다. 쌀, 보리, 콩과 같은 각종 농작물들이 사라질 것이다. 사과와 배, 귤, 감, 딸기, 수박, 참외 등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들도 아주 비싸지거나 아예 맞볼 수 없게 된다. 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즐겨먹는 커피, 초콜릿, 망고, 키위를 비롯한 대부분의 열대과일들도 없어진다. 젖소의 주식인 풀들이 줄어들면 우유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이쯤 되면 꿀벌 실종은 단순히 식단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아니다. 식량 대란을 넘어 인류의 생존에 큰 타격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이 멸종하고 인류도 4년 이상 존속 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꿀벌 실종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지목된 것은 휴대전화가 뿜어내는 전자파다. 국내의 꿀벌연구가가 간단한 실험을 했다. 벌들이 좋아하는 대추나무 꿀을 양쪽에 두고 한쪽에만 휴대전화를 설치 한 후 반응을 비교해본 것이다. 꿀벌들은 휴대전화가 설치된 꿀에는 거의 모여들지 않았다. 또한 휴대전화를 벌통에 가져가가 벌들이 제대로 비행하지 못하거나 벌집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마디로 전자파로 인해 꿀벌 고유의 위치 감지 능력이 교란되고 결국 제 집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가 죽는 것이다.
물론 휴대전화만이 꿀벌 실종의 원인은 아니다.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 살충제, 항생제, 도시화, 지구 온난화 등 자연을 거스르는 인간의 무지한 행동, 즉 자연에 등 돌린 인간이 꿀벌 실종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이러한 ‘꿀벌의 실종’에 대해 대서특필하고 지구에 불어 닥친 심각한 위기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사라진 꿀벌들을 불러 모으는 과수원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사과농사를 처음 시작 하던 해, 박 씨는 그만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보통농가에서는 싸과 꽃이 피면 꿀벌들이 꽃가루 수정을 해준 후 꽃송이를 솎아낸다. 그래야 적당한 크기의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 씨는 꽃이 핀 직후 꽃송이를 따버리고 말았다. 꿀벌들이 몰려와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꽃이 많이 피어 꿀과 꽃가루가 많아야 하는데 꽃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보니 도저히 벌들이 모여들지 않았던 것이다. 이웃 주민들은 박 씨의 실수에 혀를 끌끌 차며 ‘한 해 농사 다 망쳤다’며 안타까워했다.
눈앞이 깜깜해지는 순간, 박 씨의 머릿속에 반짝 하고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초광력씰이었다. 그는 초광력씰이 빛(VIIT)을 받을 수 있도록 안테나 역할을 해주어 꿀 수확량을 늘려 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는 한번 그대로 해 보기로 했다.
박 씨는 넓은 나무판자에 초광력씰을 부착한 후 이를 높이 올렸다. 그리고 부디 근방의 벌들이 과수원으로 몰려와주기를 간절히 청하며 빛(VIIT)명상을 했다. 그렇게 30분 정도가 지났을 때 눈앞에는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벌들이 나타나 과수원 사과나무의 이 꽃, 저 꽃을 맴돌기 시작한 것이다. 벌들은 이후로도 약 사흘 동안 박 씨의 과수원 곳곳을 열심히 날아다니며 수정을 해주었고 덕택에 박 씨의 사과나무들은 그 해 가을 풍요로운 수확을 맺을 수 있었다.
사실 이러한 일이 박 씨가 처음은 아니었다. 어느 날 한 분이 우연히 벌집을 네 개 얻어 두 개는 빛(VIIT)명상 본원이 있는 팔공산 빛(VIIT)의 터 초입에 두고 나머지 두 개는 그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공산 서원 마당에 두었다. 각각의 두 벌집에 차이가 있다면 빛(VIIT)의 터에 둔 벌집에만 초광력씰을 붙여두었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게 봄과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 두 벌집을 열어보았을 때 처음과는 전혀 다른 상태가 되어 있었다. 빛(VIIT)의 터에 둔 벌집에는 온통 꿀이 넘치고 벌들도 가득했는데, 공산 서원에 둔 벌집은 거의 사라져버려 수확량에서 거의 10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과연 초광력씰이 어떤 작용을 하였기에 이러한 일이 가능했던 걸까?
얼마 전 우연히 한 박사님을 통해 이 의문의 해답을 찾게 되었다. 평소 친환경 기술에 관심이 많고 이 분야에서 오랜 연구를 해 오신 정정근 박사는 빛(VIIT)에 대한 몇 가지 실험을 해보았다고 했다. 그 결과 오염된 물과 토양을 대상으로 한 빛(VIIT)실험에서 물의 산성도가 인체에 가장 적당한 수준으로 변화하고 농약과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이 정화되어 되살아나는 등 지금껏 어떤 에너지를 통해서도 거두지 못한 획기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러한 결과들이 어떤 눈에 보이는 과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순간적인 변화로 나타난다는 사실이었다. 이 힘을 통해 나타난 결과들을 연구해 이론적으로 규명해내려 해도 중간 과정이 없으니 과학적 접근의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정 박사는 그 대신 원적외선 평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초광력칩(씰)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방사율을 검사해 보기로 했다. 현대과학의 수준으로는 빛(VIIT)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그 대신 인체에 유익한 파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원적외선의 차원에서 검사해 보기로 한 것이다.
정 박사의 예상은 적중했다. 검사 결과 초광력칩에서 원적외선이 88.3%의 높은 비율로 방사되고 있음이 확인 된 것이다. 초광력칩의 외형인 스티커, 즉 인공적으로 합성된 물질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출되지 않는 것이 일반 상식이다. 따라서 초광력칩은 그 안에 봉입되어 있는 보이지 않는 우주에너지, 빛(VIIT)의 영향으로 원적외선 검사에 높은 비율의 반응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정 박사는 이러한 결과가 빛(VIIT)의 효능 중 극히 일부분을 입증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현대과학으로 빛(VIIT)을 밝혀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원적외선 수준에서 확인한 것에 불과 하다는 의미이다. 또한 그는 빛(VIIT)이 원적외선을 넘어서는 상위의 우주 에너지이기 때문에 단순히 원적외선이 갖고 있는 효능을 넘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초광력칩(씰)의 특별한 효능과 관련해 전자파 차단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가 있다.
하루는 깊은 고요함 속에서 어떤 장면을 보게 되었다.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는 사람의 귀와 뇌로 육각형 모양의 작고 반짝 거리는 무언가가 들어가고 있었는데, 그것이 뇌를 비롯한 인체 장기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로감, 무기력감이 증대된다는 보고가 있다. 나아가 전자파는 두통, 안면통증, 백혈병, 암, 남성의 생식기능 감소, 불임, 유산을 초래한다. 특히 전자파는 원인 불명 질환, 신경성 및 난치성 질병과 합세하여 병세를 더욱 악화시킨다. 또한 최근 일본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심장박동기와 같은 이식용 의료기기 작동이 전자파에 의해 이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이와 같은 폐해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컴퓨터 등 생활 속 가전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차단할 방법이 미비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점이다.
이에 전자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유해파를 차단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 하던 중 우연히 전자파를 흡수하는 물질을 연구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한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최대 90%정도 전자파를 흡수, 차단할 수 있는 특수물질을 개발 하였는데 거기에 빛(VIIT)을 봉입하니 99.9%, 즉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전자파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전자파 차단 원리는 쉽게 말해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 수신구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이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 초광력칩을 붙여 몸에 해로운 전자파를 흡수, 차단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획기적인 발명이었기에 이는 곧 국내발명 특허 및 유럽특허 획득으로 이어졌다. 인간 기술력의 한계를 빛(VIIT)을 통해 넘어선 결과였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박 씨의 사과 밭에 벌들이 몰려왔던 기이한 현상은 바로 초광력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초광력씰에 봉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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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력씰에서
방출되고
있음이 확인 된
원적외선이란?
원적외선이란 적외선에서 파장이 3.5㎛이상, 1000㎛까지의 전자파를 말한다. 1876년부터 의학계에서 질병치료에 활용되기 시작하여 국내에서도 신경통, 암 치료 등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원적외선이 피부 속 40mm까지 침투하여 몸의 온열작용을 통해 인체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게하고 인체의 물질들을 순환하는 일을 돕는 유익한 광선이기 때문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 원적외선의 효능에 대해 인지하고 생활 곳곳에서 원적외선을 지혜롭게 활용하였다. 예를 들어 식생활 용기로 도기, 자기, 옹기 등을 사용하거나 김치를 땅에 묻는 것 그리고 숯불구이 · 돌구이 등의 방법으로 고기를 구워 음식의 맛은 물론 건강에도 유익하게 한 일들이 이에 해당한다.
■ 원적외선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다.
①인체의 세포기능 강화 및 성장촉진
②노폐물중금속독성물질 정화
③식품의 신선도, 숙성도, 해취 효과 상승
■ 원적외선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 활용되고 있다.
① 석고보드, 벽지, 바닥재, 벽돌 등 각종 건축자재 분야
② 인쇄, 양품, 식품, 제빵, 난방 등의 각종 산업 분야
③ 사우나, 온열치료기, 찜질기 등의 건강의료 분야
④ 조리기구, 구이, 제빵기구, 레인지 등 주방용품 분야
⑤ 양말, 내의, 이불, 시트 등 섬유 분야
⑥ 항균 세락믹, 액상 세라믹 등 합성원료 분야 및 광물, 숯, 알루미늄 등 천연원료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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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이 생명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전자파 또한 차단해주니 꿀벌들이 이 사실을 본능처럼 감지하고 다가오는 것이다.
꿀벌을 비롯한 자연의 친구들은 사람처럼 머리로 배우고 익혀서가 아닌 타고난 생명 본능으로 빛이 자신에게 이로운 힘임을 감지해낸다. 삼대 째 빛(VIIT)의 터 우체통에 집을 짓고 사는 산새 가족, 빛(VIIT)을 주면 가만히 엎드려 빛(VIIT)명상을 하는 두꺼비와 고라니들, 빛(VIIT)을 받고 더 많은 열매를 내어주는 고추나무와 감나무 친구들에게서도 생명본능으로 빛(VIIT)을 알아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빛(VIIT)은 바로 그 생명을 창조한 생명 근원에서 오는 힘이기 때문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114-121
생명근원의 힘. 빛VIIT.
감사드립니다.
꿀벌 실종사건의 가장큰 원인 전자파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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