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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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드1급 실기를 치기위해... 김해 상공회의소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장소에 도착시간은 기재시간에서 3분정도 늦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아예 입실을 허락치 않는것이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전 필기시험때는 기재되어 있는 시험시간에서 벌써 인사말 하고 안내사항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사항을 말할 시간이라면 못해도 5분이 소요되더군요 그다음 감독관님들이 인적사항 확인하는데 못해도 3분에서5분 소요됩니다. 그리고 제가 필기시험칠 당시 감독관이 안내사항을 말하고 있을때 들어온 사람도 몰론 봤습니다. 마침 그때 신분사항을 하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지만 시험시작시간에서 벌써 약 5분에서 8분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의 상황이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시험시작 시간에 약 10분소요후 연습문제와 함께 사용방법을 듣고 13분에서15분가량 지나고 시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해 상공회의소는 웃긴게 30분에입실해서 40분에 시험을 시간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 3분가량 늦었을때 이미 안내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들으면서도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10분이 소요되고 시험이 시작됨에 감독관님이 나오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와서 이야기를 하니깐.. 중앙시스템에 연결되어 cctv장치를 중앙통제실에서 보고 있으니깐 늦으면 문제생기고 나중에 시험에 치루게 하면 말이 나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인적사항이랑 응시자의 정보가 중앙 통제 시스템에 한번 넘어가면 끝이라고 하더군요. 그시간이40분에 최종마감하여 응시자들의 정보를 보내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온사람은 응시 대상자에서 제외된다고 말하던구요 참 어처구니 없는것은 40분에 서버로 응시자 정보를 보내고 41분에 다시 나와서 확인했다고 하는게 그럼 감독관 말대로 41분에 있었던 사람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칠수 있는건가요?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리고 왜 부산상공회의소와는 시험시작시간이 틀리나요? 실질적으로 시작시간은 15분가량 소요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아예 입실시간을 알려주던가 기재하던가 또 시험시간이후에는 입실불가라는 문구를 확실히 알아볼수있게 갈켜 주던가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시험시간만 적혀있으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지를 자세히 기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예를들어 한국산업인력공단 같은경우는 똑같은 CBT검정시험에관한 수험표에 입실시간에 대하여 기재되어있습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때까지 많은 시험을 치루면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당연히 늦게온 저의 문제가 크지만 그래도 응시 수험표에 기재가 완전입실 불가..라던지 입실시간 적어놓고 시험시작시간도 기재하고 이러면 이해가 가지 않겠습니까? 어디는 입실완료시간이라 결정짓고 어디는 시험시작시간이라고 적어놓고... 만약 이런 문구가 정확히 기재 되어 있었다면 아예 못갈꺼 같으면 가지도 않죠.. 타 지역에서 가는데 거기가 뭐 차가 막힐지 공사를 하고 있을지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는데..김해 상공회의소 절대 가서 치지 마세요.. 차리리 부산에서 치세요...!! 이때까지 수많은 자격증을 치루면서 이렇게 어이가 없이 돈 날리고 기분 잡치는 일은 처음입니다. 이점 유념하세요...저 같은 피해자가 안생기길 바라며...모두 합격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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