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엇그재 일요일 새벽 무의도 바람쐬기.
티비보다가 우연히 무의도 를 알게 되었다.
울부부 순식간에 내일새벽에 나가볼까 로 시작하여
일사천리로 검색 때리니 생각외로 영종도에서
새롭게 다리가 생겨 김포고촌 에서 별로 멀지않은 거리다.
가끔씩 가볼만한곳 으로 마음에 입력장소 찜.*~*
냉장고 속의 간식거리를 찾아 골고루 챙겨서
새벽 5시에 즐거운 마음으로 둘이서 출발.^^
아침은 해수욕장 주변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식사 해결.
오랜만에 출렁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은 후련.*~*
2024.09.10 이경애의최근일상 흔적남기기ㅡ♤
삶 이란.?.잔잔한 작은행복 이 살아가는데 큰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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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엇그재 일요일 새벽 무의도 바람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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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적한 바닷가에서 데이트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그럴 날이 오겠죠? ㅎㅎ
물론입니다.
희망과 행복은 먼곳에 있지않아요.
분명히 본인한태 도 행복은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새벽 한적한 바닷가 산책 너무 좋으셨겠어요~ 두 분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별로 멀지 않아서 좋아요.
시간되면 가족들과 가볼만한곳 입니다.
두분 늘 함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감사욤.^^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