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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관계로 사진을 잘안찍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그냥 사진기들고 몇컷 찍는김에.. 마티나 라운지 이용한번 해봤네요..
인천공항 가실일 있을때 꼭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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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항공 카운터 입니다..
8시 30분 비행기인데.. 6시 도착햇더니..
카운터 아직 open 안했습니다..
open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am.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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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 라운지는 여객터미널 43번 게이트 맞은편 4층 입니다..
올라가시면 바로 있고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허브라운지 ..등등 여러 라운지 보입니다.
현대카드 입맛에 맞는거 가지고 계시면 무료입장 가능하시구요..
pp카드 소지자 입장 가능하신데.. pp카드 스탠다드 회원님들은 이용하지 마세요 돈아까워요
일반 입장객은 이용료 1인당 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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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몇개 있고 과일과 만두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육식 체질인데 고기라곤.. 불고기 딸랑 하나
맛은 있더군요 ㅋㅋㅋ 불고기와 밥으로 배채우고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의자도 그리편하지 않았고...
무었보다 불편한건 넘 작아요 라운지가...
풍경도 없고 바로 위에 그림 보시면.. 입구인데..
오른쪽은 호텔이라 막혀있고.. 왼쪽으로 들어감 라운진데
그기서 창밖으로 보면... 식당보이고...
아무튼 전혀 마음에 안들엇습니다.
허브라운지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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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지도 않은 라운지 한번 가볼려고 43번게이트까지와서... 밥먹고... 다시 셔틀트레인 타러.. 뒤빠꾸..
한참을 걷고... 또갇고... 셔틀 트레인타고...
나의 보딩게이트는 129번 탑승동 서편 젤끝..ㅋㅋㅋ
저까지 가는데 힘들어 중간에 담배도 한대 피우고 갓습니다... ㅋㅋㅋ
아침 일찍 비행하시는분은.. 가능하면 미리 보딩패스
를 챙기세요.. 이녀석들 딱 2시간전에 open하더군요
그래야 안으로 들어가서 면세점구경도 하고.. 라운지도
이용하지않겟습니까???
참고로 입국게이트는 3번인가는 24시간 open
1번이 6시반인가 그렇고... 7시에 open 하는곳도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간혹 문닫힌 게이트 앞을 서성이는 분들이 계셔서.ㅋ
이번 비행은 각종 소형 뱅기는 종류별로 다탓네요..
에어버스 320 보잉737-400 ,800,900 4번 탓는데..
4번이 이런겁니다.. 400 기종은 원낙 노후기종이라
잘안쓰는데.. 동방은 잘쓰네요..ㅋㅋ
랜딩할때...비행기 튕겨서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아무쪼록... 단이던 중이던 장이던.. 뱅기는
크고봐야 됩니다.. 그래야 답답하지도 안코.. 이런 뱅기들은 써비스 카트 다닐때 화장실도 못갑니다,,,짱나요..
그나마 국제선 왕복 모두 벌크석을 확보하여 다리 쭈~~~욱 펴고 왔습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철저한 준비는 그 설레임에 많은 기쁨을 더해 줄것입니다..
내가 먼저 손내밀고 웃을줄 아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빠이팅~
내용도 없는 히미한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3대가 무병장수 하실겁니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오 .... ㅎ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