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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장 8.4
4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주의 종은 몸으로 백성의 죄를 담당해야합니다. 에스겔은 눕는 것, 쇠줄로 몸을 묶는 것, 식사하는 것을 통해서 앞으로 백성들이 담당할 죄를 체험하였습니다. 주의 종은 몸으로 성도들의 고통을 체험해야합니다. 에스겔은 누울 때도 먹을 때도 잘 때도 예루살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선민의 정체의식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배부르게 먹었다고 잘 되었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 사람을 생각하며 너무 사치하거나 풍요하지 말아야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을 생각하며 절식해야합니다. 너무 편히 살고 사치하지 말아야합니다.
기한을 정하고 하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갈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어제는 이혼한 처남의 회갑이 있어서 함께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처갓집 식구들의 거친 말과 성격으로 무더위 속에서 한 카페에서 다른 카페로 옮겨야 했습니다. 아내는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신고하고 카드 정지신청을 해야 했습니다. 나의 마음에도 이런 것을 통해서 화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화를 가라앉혔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온유함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성불사를 다녀오면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핸드폰을 식당 화장실에서 찾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혈기를 부리거나 화를 내지 않고 더욱 온유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주위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기를 원합니다.
회개제목
1. 나의 내면성이 부족한 것
감사제목
1. 한 팀과 요한복음 공부하면서 말씀을 공부할 수 있음을 감사할 수 있어서
2. 한 형제와 요한복음 공부하면서 그의 성장과 현재를 볼 수 있어서
3. 처남 회갑잔치를 다녀올 수 있어서
4. 성불사 다녀오며 기도할 수 있어서
5. 핸드폰 찾을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주일예배에 성령님께서 임재하시도록
2. 한 목자와 아들을 통해서 부활의 영광이 드러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