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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왜 청주청원이 철도에 목 매다는가!!!
KTX 미금역 추천 0 조회 711 06.08.23 14:4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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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3 15:14

    첫댓글 청주구간 도심이 조금 돌아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이설을 한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 -_-... 청주역, 오근장역 주변에 택지개발이라도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휴...

  • 06.08.23 18:42

    잘 굴려먹고 낡아빠지면 외곽이설인 꼴

  • 06.08.23 22:09

    대구에 강이 없다는 말은 조금 과장된거 같습니다. 금호강,낙동강,신천이 있는데요. 낙동강이야 국가 하천이구 금호강도 총 길이 100Km 가 넘는 지방하천인데... 풍수지리학자들 눈이 삐었는지... 차라리 산때문에 기가 통하지 않고 고여있어 사고 가 자주난다 이러면 좀 믿을만 한데..

  • 06.08.24 01:40

    낙동강은 분지의 외곽에 있고..금호강은 모두 아시다시피 상태 안좋고(지금은 옛날보다야 나아졌지만)..신천도 얼마전까진 상태 안좋았고..그래서 그런건 아닐지요.

  • 작성자 06.08.24 10:42

    엄격히 따지자면 대구에도 천(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화기를 빼줄 정도는 못됩니다.

  • 06.08.23 22:21

    그래서 어쩌라는겁니까? 경부선과 충북선을 외곽으로 쫓아냈으니 청주사람들은 철도에는 목숨걸지 말라는 겁니까? 풍수학이니 뭐시기 때문에 충북선이설한거는 다 끝난일 아닙니까?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이게는 우스운 지역에 있는 철도역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06.08.24 10:57

    으이구... 오송빠같은 소리를 하시는군요... 청주버스들이 왜 이상해졌는지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또 청주시내 일부 도로가 '개판 오분전'이라는 거는 어찌 설명하실 건가요? 어찌됐건 한가지 분명한 것은 청주는 이래저래 비싼 수업료를 면키 어렵다는 것입니다.

  • 06.08.23 23:12

    국가돈 10몇조를 "경제성"보다 "풍수지리학"과 "지역이기주의(?)"를 근거로 털어넣기에는 대가가 너무 크지 않을까요..?

  • 06.08.23 23:27

    당시의 사정가지고 (그것도 풍수지리적인 이유) 현재의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이유가 된다는 건 아전인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 06.08.24 00:08

    정 그렇게 철도를 원한다면 당장 충북선 청주역부터 원위치로 돌려놓으라고 하세요...

  • 풍수학에서의 '강'이니 '물'이니 하는 개념은 지도에 나오는 그거랑 아주 일치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묏자리 볼 땐 정말 물이 흐르지 않더라도 묘를 기준으로 한치인가 낮으면 '물'로 취급을 하더군요.

  • 06.08.24 06:11

    차로도 한시간이면 떡치는청주...

  • 작성자 06.08.24 10:45

    한마디로 모든 원인은 청주 유림들의 원죄-_-

  • 06.08.24 21:28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철도를 이용할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반대의견을 무조건 오송빠라고 하신 분의 글이 과연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_-;

  • 06.08.24 21:45

    저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철도를 쫒아냈다는 이유만으로)로 반대의견을 오송빠라고 치부하시니 뭐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이긴 하네요.. 이 글 쓰신 필자분의 의견만 의견도 아니고 얼마든지 반대의견도 있을수 있을텐데.. 반대의견은 뭐 완전 무시를 하시니..

  • 작성자 06.08.25 10:33

    #9, 1087 / 저기요... 거기에는 그만한 대가가 있거든요?

  • 06.08.25 23:25

    그 댓가라는게 뭔가요? 구체적으로 납득이 가게끔 제시를 해 주시는게 어떠실지.. 지금 님 글을 보면 별로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 06.08.25 23:27

    저도 개인적으로 오송분기는 잘못된 결정이고 오송분기를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님의 글을 보고는 오송분기가 왜 잘못된건지, 오송분기가 철회되어야 할 납득할만한 이유가 보이질 않네요..

  • 작성자 06.08.26 00:32

    청주가 경부선 들어선다니까 그렇게 반대해놓고, 이제와서 경부선(정확히는 고속선)을 끌어들이겠다 하니까, 모든 면에서 상당히 아니꼬와 보이는 것입니다. 오송분기가 되었을때 경제적인 낭비라니, 부동산 집값올리기라는 비판이라니 하는 등등의 소리가 나올 게 뻔한데도 말입니다(지금도 그렇지만). 경부선을 쫓아내는 바람에 도시 발전에 허덕이면서도 그나마 들어온 충북선도 외곽으로 쫓아내어서 - 직선화라는 명분으로 - 더딘 속도의 발전이 더욱 더뎌졌습니다. 공주도 마찬가지로 철도가 들어오지 않아서 행정단위 승격에도 애를 먹었던 예가 있습니다.

  • 06.08.26 13:37

    단지 예전에 철도를 거부했다 해서, 아니꼽다는 이유만으로 납득이 갈 근거가 될런지요? 저는 앞에서도 밝혓듯 오송분기를 반대하는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님 글을 보면 근거가 없네요..

  • 작성자 06.08.26 22:09

    거 참 같은소리 하려니 내 에너지가 아깝군요 -_- 경제적인 문제, 집값올리기 비판 등등 -_-

  • 06.08.26 22:51

    저도 근거가 부족한 글 보면서 계속 같은지적하려니 내 에너지가 아깝네요..^^ 경제적인 문제와 집값올리기 비판이라.. 어짜피 경제적인 문제는 행복도시를 구상한다는 시점에서부터 제기가 된 문제가 아닐런지요..? 집값올리기 비판역시 행복도시 구상단계인 지금부터 거품이니 뭐니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굳이 열차가 개입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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