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반도체 연구소인 IMEC, '프로그래밍 가능' AI 칩 개발에 집중할 것 - CEO 발언

[이매진]

최고 반도체 연구소인 IMEC, '프로그래밍 가능' AI 칩 개발에 집중할 것 - CEO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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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emiconductor lab imec eyes 'programmable' AI chips, CEO says

암스테르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연구개발 기업 중 하나인 imec의 CEO는 업계가 미래 세대 인공지능의 병목 현상을 피하고 싶다면 재구성 가능한 칩 아키텍처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가 발행에 앞서 확인한 성명에서 CEO 루크 반 덴 호베는 급속한 AI 알고리즘 혁신은 특정 원시 전력 중심 칩을 개발하는 현재의 전략을 앞지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비용 및 하드웨어 개발 속도 측면에서 큰 단점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 하드웨어가 마침내 준비될 때쯤이면 빠르게 움직이는 AI 소프트웨어 커뮤니티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좌초된 자산에는 엄청난 위험이 내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OpenAI와 같은 일부 기업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맞춤형 칩을 만드는 길을 택했습니다. 반 덴 호브는 이러한 조치가 대부분에게 위험하고 비경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 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센터(IMEC)는 TSMC와 인텔과 같은 칩 제조업체가 수년 후에도 널리 채택하게 될 많은 반도체 혁신을 개척했습니다.

AI 산업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넘어 의료나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에이전트 AI와 물리적 AI로 옮겨가면서, 반 덴 호브는 미래의 칩이 필요한 모든 기능을 슈퍼셀이라는 구성 요소로 재그룹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 덴 호브는 "칩상 네트워크가 이러한 슈퍼셀을 조정하고 재구성하여 최신 알고리즘 요구 사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진정한 3차원 스태킹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차원 스태킹은 논리와 메모리 실리콘 층을 결합하는 제조 기술이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imec은 TSMC의 A14와 Intel의 18A-PT 미래 노드에 적용될 기술인 3D 스태킹의 발전과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연구개발 회사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주력 컨퍼런스인 ITF World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