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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신부(36회) | |
세미는 아버지의 허락으로 간신히 학교에 나오지만 '영수가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는 옥경의 말을 듣고 시험을 포기하고 옥경과 함께 영수의 병실로 향한다. 영수는 '미국의 아트 스쿨로 일단 떠나라'는 형수 지영의 제안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제발 혼자 내버려 두라"며 이불을 뒤집어 쓴다. 세미는 영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울먹이고 세미가 병실에 왔음을 뒤늦게 알은 영수는 벌떡 놀라 세미와 포옹한다. 지영은 옥경이 세미를 불러들인 것을 보고 불안해 엄마를 만나 하소연 하는데, "끝낼 거면 하루라도 빨리 끝내라."는 엄마의 말에 "눈만 뜨면 거짓말 속에 또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영민씨와 헤어져 혼자 살 자신이 없다."고 대답한다. 이에 지영母는 "너랑 나랑 한번 가보자.끝에 뭐가 기다리는지..."라며 한숨을 내쉰다 |
첫댓글 인경이 웃기는 개미년이네 왜 지가 저 부부사이에 껴들어서 난리야 아침부터 열받게 만드네
인경이 이 육시랄! 이 망할 지지베가 어디 우리 완소 진주와 준호 사이에서 훼방질이야? 진짜 내 주먹이 너의 뺨따구에 닿을 때 발생하는 열의 온도라도 한 번 측정해볼 마음인겨? 인경이 개미ㄴ 개미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지. 너는 일도 안하고 만날 준호 꼬실 생각이나 하고 진짜 짜증남.
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몰입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웃기다규ㅋㅋ 진짜 누엔진주 그만좀 보채라규
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막장..이제 안본다 ㅡ_ㅡ
끝까지 보기는 한다마는 준우 너무 둔해~ 으이구 둔탱이...최여진 남편도 그렇고 준우도 그렇고 인경이한테 너무 속는거 아닌가 몰라 ㅜㅜ
지영이는 뭔일만 생기면 엄마한테 쪼르르...... 엄마가 뭐 카운슬러야 뭐야
첨엔 엄마 꼴도보기 싫다더니만ㅋㅋ
제 말이 그 말이예요~ 엄마 안 왔으면 어쩔뻔 했댜~ 뭔일만 있으면 엄마한테 쪼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은레퍼토리반복또반복
완젼 공현주 개미년....유부남을 왜 지가 좋아해서는 부인한테 어울리니 마느니 난리냐....아후...-_-때려죽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