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회사 사수한테 '저희 근로자의날 쉬나요'라고 물어봤더니 '생각을 하고 말하세요'라고 한숨을 쉬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잘못된 질문을 한 건가요? 무슨 생각을 했어야 하는거죠?"
근로자의 날을 사흘 앞두고 터져 나온 한 직장인의 사연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대 의식을 다지는 법정기념일이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이라 사업주 재량이나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휴일 여부가 정해진다. 이로 인해 쉬지 못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공무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첫댓글 생각 좀 해봤는데 쉬나요? 시발롬아?
니나 생각해 미친새끼아녀
싸가지
생각은 니나해 미친새끼야
존나 꼬였네..
안쉰다하면 될껄
저씨발럼이.......
왜 화풀이야 내가 다 서러워 ㅅㅂ
지랄하네 미친놈
ㅈ소인가요ㅋ
어차피 유급휴일이라 안쉬면 임금 가산해서 줘야하는데 왜 굳이 출근시키지? 토요일에 출근하는 모양새가 되는건디..
ㄹㅇ 왜저래 ㅅㅂ
시발롬이
뭔 생각까지 해 ㅋㅋ 누가 생각 없이 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