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에, 딱딱한 바닥 잠자리에.. 이제 10일만에 퇴근 한다고 하였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소몽小夢
탄핵안이 가결된 이날 우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긴장했던 하루, 오늘의 일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탄핵소추 의결서가 헌법재판소와 용산에 전달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제 퇴근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집무실을 나서기 전, 창문 밖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지난 12월 3일 이후 매일 창문 너머로 국민들의 함성을 듣고 국민들이 흔드는 응원봉 불빛을 보았습니다. ‘나라가 어두우면 가장 밝은 것을 들고나오는 국민’이라는 말을 매일 실감했습니다. IMF 때는 금붙이를,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6년 광화문 탄핵, 2022년 이태원 참사에는 촛불을
우 의장은 “그렇게 우리나라를 지켜온 국민들이 ‘꺼지지 않는 가장 단단한 불빛’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라며 “이제 거리를 가득 메웠던 그 밝고 환한 생기가 우리 국민의 일상 속에서 빛나면 좋겠습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인사했다
첫댓글 저도 어제 바뻤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03:45분이군요..ㅎ
갑장님들~ 어제 잘 귀가들.. 하셨죠?
어제 모임의 보고는.. 곧 올라오겠지요
선배님들께서도 궁금하실테고..
혹시.. '안물안궁'..?^^
이곳은 친목 모임 단체이니 정치에 관한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네.. 뉴스입니다
잘알겠습니다
우매한 한사람의 웃기는 난동탓에
여러사람 고생입니다 ᆢ ㅉ ㅉ
모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