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살
제일 최근에 봤던 드라마는 각시탈이구요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 드라마는 시크릿가든(제 병장달고 시작하고 전역때 끝났어요 아마..)
한 1~~5위정도 하자면
5위는 주몽입니다. 제가 71회였나? 모든방송 본방사수 했던 드라마입니다.(이때 고구려,백제,신라 왕조실록을 읽음)
4위는 황태자의 첫사랑 성유리 차태현 김남진? 주연입니다. 차태현이 리조트 회장 아들로 나옵니다. 여기서 딱 보고
제 신혼여행은 타히티로 가기로 정했지요
3위는 천국의계단 아직도 아~~베 마리아 이게 들리네요 참 재미있게 봤었죠 ...
2위는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김래원,이정진,김태희 가 변호사로 나오는 드라마 이구여.. 김태희는 간호사였나 의사였을겁니다.
1위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
"내가 종로의 김두한이다" "긴또깡!!" "내가 마적이야 한번 지긴 했어도 난 여전히 마적이다, 마적이란 이름이 없어진건 아니야"
"돌 대가리~ 종간나!" "똥이나 처먹어 이 ㅅㄲ들아"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바로 김두한 시대였죠..ㅋㅋㅋ 아 정말 이거 본지가 11년 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여
첫댓글 저는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 그리고 사극으로는 '허준'과 '용의 눈물'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여명의 눈동자'를 기억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가워요!
저도 그들의 젊음과 눈빛, 그들의 사랑과 슬픔을 늘 기억한답니다. 물론 책도 전권을 읽었고요~
반갑습니다!ㅋ 두 작품 모두 우리나라의 뼈아픈 근 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이죠:) 대단하시네요 책도 보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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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 거기서 김석훈하고 요요하던 그건가요 ??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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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그거 잼잇엇져 ㅋㅋㅋ 네멋대로해라 ㅋㅋㅋ 구리구리 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추천ㅋ
하얀거탑 1표!!
내 최고의 드라마 '연 애 시 대'
동의 ^^ 대사가 주옥 같았죠 ^^
드라마 원작은 일본도 잘 만드는 듯 ^^
ㅎㅎㅎㅎ 방장님이 뭘좀 아시는군요!! 그 대사들은 정말 가슴에 팍팍박혀서 잊어먹을수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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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 아니구 백년
저두 완전 광팬
막장드라마라 욕할 땐 언제고
어느샌가 기다리고 있음...
저두 태어나서 넘~~~~~~~~~~~~~ 잼있게 본 드라마 1위가 야인시대......
2위가 내일은사랑, 우리들의천국, 케빈은 12살, 슈퍼소년앤드류, A특공대, 맥가이버, 전격 Z작전....
3위가 아이리스1 이병헌이 주인공.... 아이리스2눈 잼업슴.....
야인시대 끝나구 시라소니라구 드라마 한다구 얼핏 들은적이 있눈데 짐은 어째 조용하네여~~~~~
옥이이모. 서울 뚝배기..... 주현아저씨와 김애경님 ㅋㅋㅋ내 눈앞에서 종이학 접어보라고...ㅎㅎ
요즘 장옥정 사랑에 살다 꿀잼이에요!!!!!!!!!!!!!!악 너무재밌어
토지,여명의 눈동자는 한국의 관록있는 작가의 근대사를 담은 문학작품을 드라마한 대하드라마였는데
한편도 안거르고 보았던 명작드라마로 꼽을수 있답니다
캐나다에서 살다보니 드라마 폐인이 되어버린지 오래..비디오로 볼때는 대여비 엄청 많이 갔다 받첬드랬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