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별안간 뿔버섯
최근 페이코 적립이벤트로 1만 포인트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막상 배달어플로 사먹으려니... 모자란 금액만큼 자동충전이 아니라 기본 1만원부터 충전하더라고?
이러면 어떤 상황이 되느냐..
보유 포인트 : 11,000 포인트
구입하려는/사용하려는 금액 : 12,000 원
연결된 계좌로 자동충전되는 (최소)금액 : 10,000원
이런... 띠용스러운 상황이 되더라고...
아니 나한테 만천원이 있는데 만이천원짜리 쓰겠다고 만원을 충전하는건 ㅠ 물론 페이코를 자주 쓴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벤트성으로 사용하고 말려는 사람에게는 넘 배보다 배꼽이 큰거같궁 ㅎ
그래서 결제수단을 눌러보다가, 나는 삼성페이/티머니 교통카드 사용하는 걸 떠올리고 눌러보니 웬걸~ 1,000포인트부터 충전 가능하더라고!
이걸로 부족 금액 충전하고, 남은 포인트 합쳐서 탈탈 털어냈어
모바일 티머니 선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 + 부족한 포인트 금액을 계산해서 충전!
**** 근데, 티머니로 충전하면 4%의 수수료가 들어.
4%의 수수료는 제외되면서 충전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금액에서 4%더 계산해야해. 수수료 제외하고 얼마 충전되는지 보여주니까 꼭 확인해!!
이렇게 저는.. 보유포인트 + 부족한 포인트 충전으로 포인트 탈탈 털어서 초밥 사먹었다는 이야기 ^^...
혹시 넘 자게성 같다거나 문제가 있다면 알려줘.. 삭제하고 자숙하겟습니다....
첫댓글 미친여시 천재임? 나이거때매 개짜증났었는데 와;;;;; 리얼ㅜㅜㅜ
고마워 진짴ㅋㅋㅋㅋ 4%더 내더라도 딱맞춰서 충전하는게나을듯.. 매번 3000포인트쓰자고 만원충전하려니 개빡쳣엇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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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일단 내가 모바일 티머니를 쓰는 이유가 삼페기능으로 교통카드 대체한 거라..! 아이폰으로도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한다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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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더 좋은 방법이 있었네 ㅠ ㅋㅋㅋㅋㅋ 나는 페이코앱을 딱 결제하는 그 순간에만 들어가게 돼서 다른건 생각도 못해봤는디 ㅎㅎㅎ 좋은 정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