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할매의 비밀번호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 작은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이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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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어느 여인의 심각한 증상
어떤 한 여자가 의사를 찿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증상이 있어요!
방귀가 한 번 나오면 계속 나오는데,
참 이상한 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는 거에요.
선생님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벌써 열 번은 뀌었을 거에요!"
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제가 처방해주는 약을
먼저 드셔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요."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찿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에요?
병이 낫기는커녕,
이젠 제 방귀에서
심한 악취까지 나는 걸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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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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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코는 고쳤으니,
이번에는 귀를 고쳐봅시다.!"
ㅋ ㅋ ㅋ ㅋ ~~~
아버지 성함(존함)
입학식이 끝난 후 담임선생님이 학생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한 학생에게 아버지 이름을 물었다.
선생님 : 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생: 예, 진가진입니다.
선생님 : 이 녀석아, 부모님 이름을 그렇게 막 부르면 쓰냐.
학생 : 죄송합니다.
선생님 : 다시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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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예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 입니다
엄마와 택시기사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 저 언니 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ㅡ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러자 딸이 물었다.
"엄마, 창녀가 뭐야?"
엄마는 택시기사를 째려보고난 후에 어쩔수 없이
딸에게 창녀가 뭔지 설명해줬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응, 그 아기들은 커서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 옮긴이 /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