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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05사회단체보조금 지원 확정<BR>34개단체 총 지원금 3억6천여만원 년간 지원 결정 <BR> <BR>2005년 하동군의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을 투명하게 집행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주장이 형성된 가운데 조정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하여 12명의 위원(군의원2명, 민간전문가 8명, 공무원2명)으로 구성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과소별로 신청된 하동군 관내 35개 단체(기존 26개단체, 신규 9개단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가졌다. 이날 34개 단체들에게 각각의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 확정을 결정했으며, 1개 단체는 부결을 결정했다. 2005년 최종 사회단체지원금은 3억6천2백9십9만6천원을 확정했다. 단체별 지원금 현황은 다음과 같다. 1.하동군행정동우회(3백만원), 2.하동군이장단회의(2백만원), 3.하동군재향군인회(1천5백2십5만9천원), 4.해병대전우회(6백만원), 5.자유총연맹 하동군지부(2천5백5십만원), 6.민족통일하동군협의회(2백만원), 7.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4천6십8만원), 8.6.25참전경찰전우회하동군지회(1천2백만원), 9.하동군지방행정동우회(3백만원), 10.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7천3백7십4만6천원), 11.6.25참전위부사관연맹하동군지회(2백만원), 12.민족통일하동군여성협의회(1백9십만원), 13.베트남참전유공자회(2백만원), 14.6.25참전유공자회(2백만원), 15.하동군 헌병전우회(2백만원). 16.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1천3백만원), 17.하동군의용(여성)소방연합회(1천5백2만9천원), 18.상이군경회하동군지회(1천1백9십8만2천원), 19.전몰군경미망인하동군지회(1천만원), 20.전몰군경유족회하동군지회(1천만원), 21.무공수훈자회하동군지회(1천3백3십9만원), 22.대한노인회하동군지회(2천만원), 23.지체장애인회하동군지회(2천2백4십6만원), 24.시각장애인회하동군지회(9백만원), 25.고엽제후유증전우회(5백7십5만원), 26.부부의날 하동위원회(2백5십만원), 27.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하동지회(7백만원), 28.하동문화원(2천3십만원), 29.하동문학작가회(3백9십만원), 30.한국수산업경여인회하동군연합회(6백2십만원), <STRONG>31.자연사랑모임하동군지부(4백만원), 32.다사돌지킴이환경운동본부(4백만원), 33.환경실천연합회섬진강환경감시대(6백만원), </STRONG>34.재향군인회여성회(3백만원)등이 각각 지원을 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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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하사랑=>하동사랑 (닉네임에 3자 단축이름을 4자 본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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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의 보조금은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은 분담하여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즉, 국민을 위한 일은 모두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손이 미치지 못하므로 사회단체가 생겨나고 사회단체에서 국민을 위한 일을 일부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사회단체에서 하는 국민을 위한 일을 모두 정부에서 한다면 사회단체의 필요성은 없어 지겠지요. 회원들의 친목단체로만 존속되겠죠. 국민을 위한 일을 하면서도 어용단체 또는 관용단체가 먼저 생기고 이로써는 부족하니까 시민단체가 생기는 것일 것입니다. 보조금은 군민을 위한 단체라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우리가 언제 돈받아 일했나요. 내 욕심으로 이 일 했다면 지금 이만큼의 결과도 얻지 못했을거예요. 하느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삽시다. 으샤!!
우리 단체에도 돈을 신청하라고 했던가 우리가 그 돈을 받기 거북했지요 결국 군의 지원금을 받으면 군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기는 어렵겠지요. 하동에도 시민 단체가 많군요. ngo의 진정한 역할의 기대해 봐야겠죠. 하동사랑님 고맙습니다.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근데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결산이나 쓰임에 대한 감사기능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원금도 국민의 세금일텐데 국민을 위해 쓰이겠죠. 하동군이나 의회에세 이 부분에 대한 회계결산과 보고 감사에 대한 공개 하시겠죠.
몰랐던 자칭 한경단체가 많네요. 이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상당히 궁굼하네
사회단체에 보조금이 왜 필요할까요? 이해안가는 구석이 너무 많은 세상이지요?
사회단체의 보조금은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은 분담하여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즉, 국민을 위한 일은 모두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손이 미치지 못하므로 사회단체가 생겨나고 사회단체에서 국민을 위한 일을 일부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사회단체에서 하는 국민을 위한 일을 모두 정부에서 한다면 사회단체의 필요성은 없어 지겠지요. 회원들의 친목단체로만 존속되겠죠. 국민을 위한 일을 하면서도 어용단체 또는 관용단체가 먼저 생기고 이로써는 부족하니까 시민단체가 생기는 것일 것입니다. 보조금은 군민을 위한 단체라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