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관리하고 있는 47세의 남자입니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한6년은 되는듯합니다.
살이 조금 찐 체질이며, 운동도 좋아 하는 편이라 나름 되로 건강관리를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30세 후반이 되면서 책을 보거나 신경을 조금 쓰면 머리가 지끈지끈 하고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계속되었습니다. 편두통과 옆 머리혈 부분의 두피가 통증이 있어 그를 때 마다 사리돈 등의 두통진통제를 먹거나 조금 휴식을 하거나 잠을 자고나면좋아 졌습니다.
대화나 말하는 중에 나의 목소리가 정상적인 말소리 보다 크며 주위 사람들도 고함에 가깝다고들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나의 목소리가 말하는 중에 자꾸 고함과 같이 올라가고 머리에 열이 나며 목소리가 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혈압을 체크해보니 170/100 고혈압이라고 의사선생님이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피, 소변 등의 검사결과 본태성 고혈압이니 고혈압 약을 먹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한 달에 한번씩 병원에서 혈압 체크하고 약을 1개월 단위로 받아가서 빠지지 말고 매일 아침 기상직후 공복으로 하루에 한번씩 먹으면서 혈압을 관리하라고 지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 대로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은 후 혈압은 정상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편두통과 옆 머리혈 두피에 통증은 계속되고 해서 머리 안에 이상이 있나 생각하고 MRI촬영을 해보았습니다. MRI 결과 사진을 의사선생님이 보시고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두통의 원인이 되는 요인은 아주 많으며 특히 신경성 같은 것은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MRI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편두통과 두피에 통증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하기로 하고 왕복 1시간30분에서 2시간거리의 등산을 일주일에 3번 정도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몸속의 노폐물이 나오고 샤워를 하면 두통과 두피의 통증은 조금 완화되다가 등산을 하지 않으면 계속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고혈압 약을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몸 전체적으로 안 좋은 느낌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아내가 자연정혈요법으로 순환계 계통의 병이 나음을 받은 사람이 주위에 있다고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직장에서의 바쁜 업무가운데 있었으므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든 중 제가 맡은 현장업무가 끝나고 다음 현장 투입 전까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정요법 연수원에 아내와 같이 가서 자연정혈요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서 2권을 7일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1회 기준이 15세 이상 60㎏으로 200cc를 기준 삼아 1회 사혈을 기본사혈로 신장과 공동 혈에 큰 부항으로 각 2 개씩 부쳤습니다. 직장도 휴식기간이고 체중도 조금 있어 큰 부항으로 1~2부항은 진한 어혈이 나오고 3~5부항은 악질어혈로 250cc를 뽑아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1회 사혈을 마치고 식사는 미역국을 해서 먹고 잠들기 전에 좋은 소금물 500cc를 농도 0.9%로 하여 먹고 잠을 청했습니다. 1회 사혈 2일후 장인어른을모시고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이때 내 혈압도 간호사에게 부탁하여 측정해 보니 정상혈압보다 약간 낮게 측정되어 내가 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간호사는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뚱 거리며 아저씨 혈압 약 먹는 분이신데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그냥 웃음 지었죠.
다음 사혈은 더 많은 어혈을 뽑아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2회사혈도 1회 사혈과 같이 신장 혈과 공동 혈을 200cc사혈하였습니다. 내 몸에서 악질 어혈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고혈압 약을 믿음으로 끊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10일 간격으로 5회 정도는 기본사혈을 하고 이후 뒷머리 혈을 8부항 정도하여 200cc정도 사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맑아져서 안경을 벗어도 앞이 환하게 잘 보였습니다. 진짜 마술 같았습니다.
그 원인은 머리의 핏길 인 뒷머리 혈을 뽑으므로 이에 연결된 눈, 코, 귀가 좋아진 것입니다. 머리사혈을 시작 했으니 왼쪽 옆머리 혈 두피가 꼭꼭 찌르는 통증의 느낌을 계속가지고 있었는데 제일 작은 부항 컵으로 머리카락을 조금만 깍아 표시도 안 나게 5부항 정도 사혈을 했는데 1부항부터 악질 어혈이 진물과 함께 나왔습니다. 왼쪽 옆머리혈 부항을 마치고 휴식을 하는 중 27년 전에 얼굴안면마비가 왔었던 적이 있어 그래서 옆 머리혈 쪽에 검은 어혈이 나왔던 것입니다. 일단 고혈압이 있으니 뇌졸증 방지를 위해 머리부분 사혈을 10일 간격으로 5회, 40부항정도 사혈을 마쳤습니다.
그래서인지 고혈압 약을 먹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맑지 못했는데 머리사혈을 적극적으로 하고나니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하루를 보내고 저녘이 되어도 머릿속이 깨끗하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고혈압 약은 먹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이 정상치120/80 보다 조금 높은 130/85정도이며, 자정요법 전보다는 편두통도 그의 없는 상태이고 심리상태 및 목소리 조절이 되며 머리에 열도 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합계3,000cc이상을 모세 혈관을 통해 어혈, 피 찌꺼기 80~90%와 생혈10~20%를 뽑아내고 신장이 깨끗해 졌고 휴식 기간 중간 중간에도 몸이 안 좋은 부분은 사혈을 했으니 내 몸의 피가 거의 맑고 깨끗한 피로 채워졌으며, 모세혈관 구석구석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 하고 뚫린 핏길을 따라 백혈구가 들어가 몸에 해로운 균을 잡아먹으므로 몸 전체가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47살 동안 살면서 생긴 몸속 구석구석의 어혈을 자연정혈요법으로 하다 보면 고혈압치료는 물론 몸 전체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꾸준히 자정요법을 할 것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거의불치병에 가깝고 한번 발병하면 죽을 때까지 고혈압 약을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각종보험, 헌혈도 고혈압환자는 받아 주지 않습니다. 나의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자연정혈요법 체험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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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