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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분재인 선배가족여러분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작년 한 해 동안 저희 송설산방카페를 방문해 주시고, 도움 주시고, 힘 실어 주신 분재인 선배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조원동원장님의 가르침 아래 송설산방가족 일동은 항상 낮은 자세로 오직 나무만 생각하며 우리나라 분재계의 발전과 전국의 분재취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송설산방카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한 달 간의 긴~ 겨울방학을 뒤로 한 채~~
송설산방분재교육원 2017년도 정유년 새해, 첫 번째 교육 및 1차 개강식이 있는 날~~~
오랜만에 송설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의 들뜬 마음 가득 안고 삼청동 산방으로 냉큼 달렸습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력한 한파를 뚫고 산방의 내부 온실로 들어서자 원장님의 꼼꼼하고 전문적인 관리로 교육생들의 분목은 하나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잠에 한껏 취해 있었고,
대선배님들께서 기증해 주셨다는 교육장으로 들어서자 언제나 변함없이 분목 관리에 여념이 없으신 강장구선배님과 조기성선배님께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답니다.^^
새해 첫 1월 둘째 주 교육은 개강식과 더불어 교육시간 내내 원장님의 제자 사랑과 선배님의 후배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었었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한 가지 소개 후 교육 후기 글을 이어나가볼까 합니다.
여수에서 오신 1기 정채주선배님께서 후배 교육생들을 위해 스텐레스용토선별기를 흔쾌히 기증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후 새참으로 여수 특산물 여수각굴까지 준비해 놓았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예정된 개강식이 있을 오전 10시에 다다르자
졸업생선배님들을 비롯한 교육생선배님, 동기님, 10기 신입교육생님들까지 하나 둘 교육장으로 집결하고~~~
개강식 → 점심식사 → 송설 경매의 장 → 분재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의 대략적인 순서로 금일 송설산방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1. 2017년도 1월의 눈 내리는 설경 속 삼청동 송설산방의 개강식~~~
1) 개강식 진행에는 충남 아산에서 오신 8기 교육생 조기성선배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교육계의 높으신 위치에서 오랜 세월 몸담아 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회 진행 솜씨는 K사, M사, S사 아나운서 능가하는 단연 최고의 사회진행이었답니다. 따봉 따따봉~~~~
2) 우리나라 분재계를 넘어 세계적인 분재예술작가 조원동원장님의 개강식 환영사
신입교육생의 입학을 축하하는 환영사 및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말씀이계셨습니다.
원장님 곁엔 언제나 든든한 송설가족들이 있다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3) 다음은 선후배간 훈훈했던 대면식 현장 속으로~~~~
선배님들 사이에서도 제일 맏형 벌에 속하는 대선배님이시자 후배교육생들을 위해 용토선별기까지 기증해주신 주인공이십니다. 멀리 여수에서 오신 1기 정채주선배님^^
온라인 카페 활동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송설산방에서는 1기 막내로 통하는 청주에서 오신 양승대선배님^^
졸업 후에도 송설산방의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협조해 주시는 참 고마운 선배님이시죠.
6기 오우택선배님^^
저는 작년 한 해 동안 이 선배님 보다 한번이라도 일찍 교육원에 와 본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묵묵히 분 생활 이어가시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배울 점이 너무 많은 6기 강장구선배님이십니다.^^
제가 교육생으로 입회하기 전년도에 가장 수고스러운 직책인 총무님을 맡아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의 송설산방이 있기 까지 어려움 마다하지 않고 과거 총무 직을 도맡아 주신 선배님들의 높은 공을 후배들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6기 임성두선배님을 소개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송설 교육생들을 대표 해 알뜰살뜰 살림 잘 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기 졸업생 선배님들께서 기증해 주신 난로 덕에 후배 교육생들은 언제나 따뜻한 겨울 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익산에서 오신 7기 정원찬선배님^^
몇 일전까지만 해도 저와 같은 교육생 신분이었는데^^ 이제 졸업하신 선배님으로 잘 모셔야 되겠습니다.
졸업은 하셨지만 자주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졸업 기념으로 기증해 주신 난로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영동에서 오신 7기 박향관선배님^^
작년 졸업식 때 못 뵈어 이제 영~~ 못 뵙나 싶었는데!
교육생을 격려해 주기 위해 개강식에 참석해 주셨네요^^ 항상 교육장에 큰 웃음 주시는 선배님이시죠.
기증해 주신 난로 또한 감사드리고요~~ 홍성에서 오신 7기 이영형선배님^^
송설 가족들도 몰라 봤던 송이 따기의 숨은 고수셨죠.^^
또 한 가지, 이거 비밀인 거 같은데!! 벗으면 몸도 장난이 아니라 합니다. 이제 다들 아시죠?^^
올 한해 교육생들의 살림을 책임져 줄 무주에서 오신 8기 최경서선배님이시자 신임 총무님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겐 분재계의 선배님이자, 9기 동기이기도 하고, 교육원에서는 형님으로 통하는 대전에서 오신 9기 윤대원동기님이십니다.^^ 남은 2년간 열공해서 같이 졸업장 따자고요 ㅋ
어떤 행사이든 간에 진행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행사의 성공여부가 결정 되는 듯 합니다!
진행을 너무 멋지게 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소개해 올려야겠습니다.
아산에서 오신 8기 조기성선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이죠^^ 제 10기 신입교육생들을 소개해 올릴까 합니다.
먼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송설산방분재교육원 제 10기 교육생 1차 선발 기간 동안 교육 신청해 주신 지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기 교육생 1차 모집기간 동안 최종 여덟 분이라는 새로운 송설식구들이 탄생했답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경북 안동에서 오신 권상기 10기 신입교육생이십니다.
분 취미 생활만 50년 가까이된 숨은 실력가라고 합니다.
제가 9기이기는 하나 앞으로 대선배님으로 잘 모셔야 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충북 제천에서 오신 10기 강정원 신입교육생을 소개합니다.
오래전부터 소나무 밭 소재를 배양해 왔었고 부족한 기술을 배워 보고 싶어 교육원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종시 부강에서 오신 10기 김송진 신입교육생을 소개합니다.
분 취미 생활을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고 젊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분재를 배워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년 개근을 목표로 열심히 교육 받겠다는 김송진 신입교육생의 멋진 포부에 감명 받으신 우리 정채주 대선배님~~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배양중이던 문인형 노아시~~ 입학 선물 들어갑니다~~~
"제가 노아시 정말 갖고 싶었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앞에 약속하셨으니 결석 한번만 하셔도 저한테 반납 하셔야 되는 거 아시죠? ㅋㅋ
수년 전부터 분재와 아름다운정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부족함이 많지만 조금씩 배움을 받고 싶어 교육원을 찾게 되었다는 세종에서 오신 김현석 10기 신입교육생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머지 네 분의 10기 신입교육생들은 경북 영천에서 올라 오신다 하며 2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있을 2차 개강식 부터 교육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개강식에 아주조금 지각하신 선배님이 한 분 계셔서 소개해 드려야겠습니다.
하마터면 정말 노래 한 곡 할 뻔 했네요.^^
젊은 나이시긴 하나 저에겐 대선배님이시죠~
과거 카페지기에다 총무 역할 까지 도맡으며 수고해 주셨고 지금도 송설산방의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이시죠~~ 경북 김천에서 오신 5기 박수용선배님이십니다.
4) 기타 2016년도 교육생 경비 결산내역 보고, 교육생 당부 사항과 금년도 교육원 운영 방법에 관한 설명 및 토의, 질의시간을 끝으로 오전에 계획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2. 고바우감자탕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제 간, 선후배간, 동기간의 소소한 담소의 시간도 가져보았네요.
3. 송설산방 경매의 장~~~
이번에 개최된 송설산방 경매의 장의 취지 목적은 후배 교육생들의 교육기금 마련을 위하여 원장님과 선배님들이 평소 소장하고 있던 분목들을 경매에 출품 시켜 낙찰 된 금액 전액을 교육생 활동 기금으로 찬조해줌으로서 교육생들의 분재 교육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원장님과 선배님께서 준비 해 놓은 '감동의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1) 먼저 정채주선배님께서 경매에 찬조해 주신 소장목 벚나무 1점을 송병훈동문회장님께서 경매입찰에 도움 주셨습니다.
2) 세종에서 오신 10기 김현석 신입교육생님은 교육 첫날부터 아주 횡재 하셨습니다^^ 선배님들의 명품 소장목들을 반에 반값도 안 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그것도 하나가 아닌 3점씩이나 낙찰 받았네요^^ 경매입찰에 도움 주신 김현석님께 감사드립니다.
※ 송병훈동문회장님께서 찬조해 주신, 소장목이었던 문인목 진백
※ 양승대선배님께서 찬조해 주신, 소장목이었던 자연목 쌍간 소사나무
※ 오우택선배님꼐서 찬조해 주신, 소장목이었던 모양목 쌍간 소사나무
3) 이어서~ 박수용선배님의 소장목이었던 소품 마삭을 경매에 찬조해 주셨고, 양승대선배님께서 경매입찰에 도움 주셨습니다.
4) 근데 박수용선배님!! 1점이 아닌 2점의 귀한 소장목을 교육기금 마련을 위해 도움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원찬선배님께서 경매입찰에 도움 주셨습니다.
5) 원장님께서 경매에 찬조해 주신 방산형 느티나무 소품 1점은 카페지기를 맡고 있는 제가 반에 반값도 안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았답니다.ㅎㅎ
원장님의 찬조에 감사드립니다.
※ 대신해서 인증샷 남겨 주신 양승대선배님 고마버요^^^^
6) 조기성선배님께서 찬조해 주신 소품 해송 1점은 임성두선배님께서 경매입찰에 도움 주셨습니다.
7) 원장님께서 두 번째 경매물로 찬조해 주신 해송 소품 1점은 양승대선배님께서 두 번에 걸쳐 경매입찰에 도움을 주셨네요^^
8) 원장님께서 세 번째 경매물로 찬조해 주신 피라칸사 1점은 조기성선배님께서 경매입찰에 도움 주셨습니다.
9) 마지막으로 정채주선배님께서 두 번째 경매물로 찬조해 주신 주목 대품 1점의 낙찰자는 다름 아닌 정채주선배님이셨네요.^^
도움 주신 정채주선배님만을 위한 원장님표 장래예상도 선물까지^^^
원장님과 선배님들께서 교육생 스스로 지어 먹어야 마땅한 1년 농사를 대신해서 다 지어주셨습니다. 원장님과 선배님들의 큰 배려와 지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4. 기초 이론교육
1) 용토의 종류와 특징
2) 배양 단계에 따른 용토 사용 방법, 물주는 횟수, 거름(영양) 주는 양 등등~~~~
※ 배양목에서 완성목에 가까워 질 수록 못 먹고 못 자라게 만들어 줘야한다는 것. 그렇다고 말라 죽이면 큰일 납니다.ㅎ
3) 분재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충과 균의 종류와 방제 방안
① 소나무 잎마름병
- 발생 초기 잎 속에서 바깥으로 잎 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하현상이 나타난다.
- 발생 후기가 되면 잎 끝에서 안쪽으로 타 들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그대로 방치하면 결국 고사하고 만다.
※ 용토의 통기 불량과 과습이 잎마름병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이라는 것.
② 부란병
※ 줄기나 가지 전체에 피해를 주며 껍질이 갈색으로 변색되어 부풀어 오르고 그대로 방치시 병반 부위가 썩어 들어간다.
③ 적성병(붉은별무늬병), 흑성병(검은별무늬병) 공부까지^^
※ 향나무가 매개가 되어 발생하며, 특히 장미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녹균의 일종이다.
본잎 2∼3장 나올 때, 비온 뒤, 7월 초까지 7~10일 간격으로 방제작업을 시행한다.
5. 기다리고 고대하던 오후 새참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정채주선배님께서 교육생들을 위해 여수 앞바다에 직접 뛰어 들어 잡아 왔다는 여수 특산물 여수각굴 먹는 시간~~~~~
맛이 아주아주 귀가 막히더라고요^^
6. 각굴과 찐만두로 배를 채우고 이제 마지막 남은 한 가지~~ 취류형 심산해당 가지정리 실습교육을 끝으로~~~~
2017년도 1월 둘째 주 토요일,
송설산방분재교육원 개강식 및 모든 교육일정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설산방 9기 교육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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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학식날 현장 모습을 아주 생생하게 한글자도 빠짐없이 전해 주시는 지기님 고마워용^^
덕분에 또 한번 기본 좋와 집니다~
교육원에서 마주할 때면 항상 밝은 얼굴로 반겨줘서 고맙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분생활 배워 나가겠습니다.
고생 많아요! 끝까지 함께하지못해아쉽고^~오랫만에 송설 식구분들을뵈서 기분좋았습니다...
설 명절이 중간에 끼어서 한 달 있다 보겠네요.
심상해당 가지정리 실습교육 때 불요지 잘 잡아내시더라고요!! 다음에 한 수 가르쳐 주십쇼^^
지기님!올해도 변함없이 멋진사진과 글로 수고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지기님이 있어서 산방이 든든합니다.명절잘 보내시고 교육때 만나요.
이제 전직 총무님이자 졸업생선배님으로 명함이 바뀌셨네요^^
졸업 후에도 멀리 익산에서 교육생들 챙기러 개강식 참석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꼼꼼하고 깔끔한 정리에 놀랄따름입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화이팅!!!
작년 한 해 동안 박향관선배님을 비롯한 수준 높은 분재인 선배님들과 함께 교육도 받고 배움도 얻을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편집력이 탁월하네요..이렇게 순서대로 세세히 하기가 쉽지 않은데...
모임이 할성화 될려면 온라인의 역활도 중요하지요..
지기님을 송설산방의 보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이름이 삽입되어 외우기가 좋았어요~~^^)
너무 과찬이십니다 ㅎㅎ
신입교육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평소 때보다 조금 더 신경 써 보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시작부터 카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장총무님.
여전히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사정상 2017년 개강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개강식 사진과 글을 보니 정말 뜨겁고 아름다운 풍경이었군요. 아쉬움이 더욱 큽니다.
저는 개강식 주말부터 2박 3일간 진도 팽목항을 거쳐 해남과 강진 남도 지방 겨울 촬영기행을 다녀왔답니다.
하루 쉬고 어제 오늘은 당진 용무치항부터 학암포를 다녀와서 쉬는 중이랍니다.
추위에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다음 강의날에 뵙겠습니다.^^
사진에 대해 전혀 무지한 제가 선배님 앞에서 사진 찍어 올리려니 좀 긴장도 됩니다 ㅎ ㅎ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남아 있는 진도 팽목항에서부터 당진 용무치항, 태안 학암포까지 긴~~ 여정이셨네요!!
몸살 나지 않게 몸 잘 추스르셔서 다음 2월 둘째 주 토요일 교육 때 꼭 봬요^^
먼저 개강과 더불어
신입재학의 송설입문을 대 환영합니다.
늘..감동으로 발전하는 송설산방의
무궁한 발전에 박수로 대신하는
이소리 들리시나요~~손바닥아프도록 짝짝짝~!!
수고해주시는 많은분들이 계시기에
너무도 훈훈해지는거죠.
모두에게 감사를..
선배님 말씀처럼 송설 식구들 한 분 한 분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지금의 멋진 송설산방이 있는 것 같아요^^
가족같은 분위기 보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모습 기대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선비님 고맙습니다.^^
좀 늦었지만 선비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즐거운 분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