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프라이드 부터 시작하여 , 오너가 된지 어언 12년이 되어 갑니다.</P>
<P>국산차 거의 종류 별로 몰아 보았지요..</P>
<P>그러던중 가지고 있던 애마를 처분하고, 아우디를 중고로 분양 하였습니다.</P>
<P>외제차나 국산차나 모 다를가하여 분양을 하였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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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아우디인데,, as나 부품구입은 용이하겠지 하면서요,,,</P>
<P>하지만 한달도 안되어 후회가 되네요..</P>
<P>5년도 안된차.. 부품 기다리는데 2주,,, 엔진오일 교환 하려면 최소 1주... 사소한 부품값 합하면 10억 정도 될듯한 비싼 부품값(?) </P>
<P>보통한국은 차에 이상이 잇으면 정비사와 상담을 하는데 ,, 아우디는 어드바이져와 상담후 어드바이져가 정비사와 상담을 하더군요.</P>
<P>독일에선 그러는지 모르지만 여기는 한국인데,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 차를 정비하는 중에는 자기차옆에서 신중히 보면서 무엇을 가는지 자기차에 많은 애정이 있는데, ....(저만 그런가여?)</P>
<P>한국차 센타와 달리 많이 친절하고 , 많이 깨끗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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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클럽아우디란 카페가 힘이있고 차를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이란걸 글을 읽으면서 많이 느낌니다.</P>
<P>좋은 아우디 차가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자들이 많은 카페에서 힘을 실어 줬으면 싶네요.</P>
<P>하고시픈 말은 많지만.................</P>
<P>약간은 부정적인 글을 올리지만,, 내일 정비 예약한 날이 겨우 와서 , 정비하러 센타에 중고애마 몰고 들어갑니다^^</P>
<P>사용자가 편한 명차가 되길 기대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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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래저래 걸리는 부분들이 많으셨나봐요. 그래도 "나의 애마"라 생각하시면 좀 편하지 않을까요? 파트 주문의 경우는 큰 방법이 없겠지만 오일교환이나 그 밖의 사소한 일들은 요령이 있으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례로 제가 오늘(25일) 연락해서 27일에 오일교환 예약 잡았습니다. 말만 잘하면 일명 꼼수를 부리면 방법이 있더군요^^;
나의 애마라구 생각하니.,,아픈상태로 오래두기 힘들 더군요....파트주문 또한 동네 조그만 부품점에도 10년정도 된 부품 재고가 쌓여 있던데... 아우디 센타에 조그만 창고가 없을가여? 본인들이 못하면 소비자들이 개선시켜야 할 문제라고 감히 생각해요,,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렇다구 화가 나서 글을 쓴건아니에요,, 바램이죠^^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타는 국산차에 비해 소수의 사람이 타는 수입차의 경우 AS에 대한 불만이 클 수밖에는 없겠지요. AS센터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자꾸 들락거려 친해지는 방법이 최곤인 듯 합니다. 오프 모임에 나와서 상호간 안면을 익히는 것도 좋을 듯 하고, AS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아우디 좋은차인데...국내의 서비스망이 이 좋은차의 가치를 못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아우디가 많이 개선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판매에 치중하고 있고 정비부분은 적자가 심해서 함부로 손을 못대고 있는것 같습니다. 판매는 아우디코리아 몫이고 정비는 딜러 몫인데 딜러들이 적자가 날 수 밖에없는 정비부분에 크게 투자를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차가 많이 팔리고 그 기간도 꽤 되어야지만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오래된차(5년전에도 아우디는 몇대안팔리는 차였죠)의 부품은 소모품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싱가폴인가에 부품 센터를 운영해서 아시아쪽을 맡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차 부품을 항상 보유하지 못하는건 재고비용이 너무 커서입니다. 팔린 차량 숫자를 생각해서 가져다 놓으니 없을수 밖에요. 아마 5년후에 5년전차의 부품(a6 2.4같은경우)은 수급이 상당히 쉬워질껍니다. 연간 1000대정도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제가 2000년경에 피아트를 탔었는데 당시 쿠페가 100여대, 푼토가 10대정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수입회사가 없어지고나서 정비회사가 그 재고를 갖고있었는데 아직도 못팔고 쌓아놓고 있답니다. 순정타이어도 7~8년되것도 있다고 하니....말 다했죠.
우선 정비에 미비한점이 있으면 정비소말고 아우디코리아에 전화하시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됩니다. 정비소를 욕하라는 말이 아니라 왜 부품하나 없이 이따위냐...정비소가 모자라다...기술교육도 더해야한다...뭐 이런식으로 항의하세요. 될수있으면 책임자 바꿔달라고 해서 항의해야 조금씩 달라질껍니다. 동호회가 덤비는것도 좋지만 개개인 사용자가 자꾸 항의를 해야 귀찮아서라도 개선을 하려고 할껍니다.
저도 하하하하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정말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쪼기 위에 뻐꾸이 날다 님 말씀이 2틀후에 엔진오일 교환 예약 했다고요? 엔진오일 가는데 예약을 해야하는 아우디 서비스는 우리나라뿐!(독일은 안가봐서 모릅니다!) 최소한 북미쪽은 절대로 절대로 가면 바로 해줍니다! 엔진오일 체크하는데도 예약을해야한다면 정말로 아우디 타기 힘들죠 ! 정말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네요... 분명 서비스면에서 큰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일교환이 그정도 시간이라면 문제가 있네요... 아우디 코리아는 차도 많이 팔리고 인지도도 많이 개선되었는데.. A/S에 넘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수입차 뭐 다 거기서 거기지만 BMW많이 팔리는게 그간 갖추어온 AS망도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아우디를 타고있는 그리고 타다가 다른차로 간 친구들 얘기들어봐도 아우디의 a/s는 불친절로 소문이 나있습니다.ㅡㅡ;엔진오일 가실때 상당히 오래기다리시던데 놀랬습니다. 그런데 전 경기도에 살아서 거의 수원으로가는지라 거긴 밀리는 차가 거의 없어서 가는즉시 오일교환하고 점검도 받습니다.ㅎ그리고 하도가서 거기 직원도 절 알아보고 친절하게 해줘서 친구들의 얘기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같이 대꾸갔던 친구왈 서울이 무쟈게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참존이 잘해준다고 다들 그럽니다.분양받으신 차 멋지게 이쁘게 잘 타시길 빕니다^^
첫댓글 이래저래 걸리는 부분들이 많으셨나봐요. 그래도 "나의 애마"라 생각하시면 좀 편하지 않을까요? 파트 주문의 경우는 큰 방법이 없겠지만 오일교환이나 그 밖의 사소한 일들은 요령이 있으면 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례로 제가 오늘(25일) 연락해서 27일에 오일교환 예약 잡았습니다. 말만 잘하면 일명 꼼수를 부리면 방법이 있더군요^^;
나의 애마라구 생각하니.,,아픈상태로 오래두기 힘들 더군요....파트주문 또한 동네 조그만 부품점에도 10년정도 된 부품 재고가 쌓여 있던데... 아우디 센타에 조그만 창고가 없을가여? 본인들이 못하면 소비자들이 개선시켜야 할 문제라고 감히 생각해요,,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렇다구 화가 나서 글을 쓴건아니에요,, 바램이죠^^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타는 국산차에 비해 소수의 사람이 타는 수입차의 경우 AS에 대한 불만이 클 수밖에는 없겠지요. AS센터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자꾸 들락거려 친해지는 방법이 최곤인 듯 합니다. 오프 모임에 나와서 상호간 안면을 익히는 것도 좋을 듯 하고, AS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아우디 좋은차인데...국내의 서비스망이 이 좋은차의 가치를 못받쳐주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클럽아우디님이 힘써보세요^^. 동호회 회원만해도 1000명이 넘는데^^
앞으로 아우디가 많이 개선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아직은 판매에 치중하고 있고 정비부분은 적자가 심해서 함부로 손을 못대고 있는것 같습니다. 판매는 아우디코리아 몫이고 정비는 딜러 몫인데 딜러들이 적자가 날 수 밖에없는 정비부분에 크게 투자를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차가 많이 팔리고 그 기간도 꽤 되어야지만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오래된차(5년전에도 아우디는 몇대안팔리는 차였죠)의 부품은 소모품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싱가폴인가에 부품 센터를 운영해서 아시아쪽을 맡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래된차 부품을 항상 보유하지 못하는건 재고비용이 너무 커서입니다. 팔린 차량 숫자를 생각해서 가져다 놓으니 없을수 밖에요. 아마 5년후에 5년전차의 부품(a6 2.4같은경우)은 수급이 상당히 쉬워질껍니다. 연간 1000대정도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제가 2000년경에 피아트를 탔었는데 당시 쿠페가 100여대, 푼토가 10대정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수입회사가 없어지고나서 정비회사가 그 재고를 갖고있었는데 아직도 못팔고 쌓아놓고 있답니다. 순정타이어도 7~8년되것도 있다고 하니....말 다했죠.
센타에 계신분들도 회원으로 많이 계신다던데..^^ 정비에 문제가 있어 올린글은 아니니 이해하시고, ,,,, 그래두 개선해야 할점은 개선해야지요^^ 아우디덕에 동호회도 가입하고, 조그마한 열정도 생겼네요..^^
우선 정비에 미비한점이 있으면 정비소말고 아우디코리아에 전화하시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됩니다. 정비소를 욕하라는 말이 아니라 왜 부품하나 없이 이따위냐...정비소가 모자라다...기술교육도 더해야한다...뭐 이런식으로 항의하세요. 될수있으면 책임자 바꿔달라고 해서 항의해야 조금씩 달라질껍니다. 동호회가 덤비는것도 좋지만 개개인 사용자가 자꾸 항의를 해야 귀찮아서라도 개선을 하려고 할껍니다.
제가 유용한 정보란에 아우디 콜센터 적어놨으니 어디서 좀 안좋은 일이 있을때 전화해서 맘껏 화풀이 하세요. 전화받는 여직원말고 기술 담당 책임자 바꿔달라고 해서요. 좀 혼나야 정신차립니다.
한번더 고장나서 한달이상 정비에 고생을 한다면 꼭 그렇게 할게요^^ 수입차 처음산 공부 지대루 하네요.
다음 애마는 국산차로 할랍니다.. 항상 대희씨 감사합니다.. 소주 못한다니.... 동호회 함 참석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싶네요^^
저도 하하하하님과 같은생각입니다!! 정말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쪼기 위에 뻐꾸이 날다 님 말씀이 2틀후에 엔진오일 교환 예약 했다고요? 엔진오일 가는데 예약을 해야하는 아우디 서비스는 우리나라뿐!(독일은 안가봐서 모릅니다!) 최소한 북미쪽은 절대로 절대로 가면 바로 해줍니다! 엔진오일 체크하는데도 예약을해야한다면 정말로 아우디 타기 힘들죠 ! 정말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네요... 분명 서비스면에서 큰 개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일교환이 그정도 시간이라면 문제가 있네요... 아우디 코리아는 차도 많이 팔리고 인지도도 많이 개선되었는데.. A/S에 넘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수입차 뭐 다 거기서 거기지만 BMW많이 팔리는게 그간 갖추어온 AS망도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아우디를 타고있는 그리고 타다가 다른차로 간 친구들 얘기들어봐도 아우디의 a/s는 불친절로 소문이 나있습니다.ㅡㅡ;엔진오일 가실때 상당히 오래기다리시던데 놀랬습니다. 그런데 전 경기도에 살아서 거의 수원으로가는지라 거긴 밀리는 차가 거의 없어서 가는즉시 오일교환하고 점검도 받습니다.ㅎ그리고 하도가서 거기 직원도 절 알아보고 친절하게 해줘서 친구들의 얘기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같이 대꾸갔던 친구왈 서울이 무쟈게 불친절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참존이 잘해준다고 다들 그럽니다.분양받으신 차 멋지게 이쁘게 잘 타시길 빕니다^^
저도 수원에서 오일 갈구 왓어요, 2주 기달려야 한다구해서리...지나는 길에 갈았지요. 정비사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어드바이져없이 한분이서 정비하시는 것 같더군요. 저는 불친절해도(^^) 잘고치고, 빨리고치고,싸게 고쳤으면 싶네요^^
수원 서비스센타 완전 강추입니다! 저도 수원가서 합니다!! 언제 한번 수원고진에서 벙개한번 하까요?ㅎ
넘 알려지면 한분계신 정비사 분이 힘들지 않을가여? (^^) 상담전화받으랴, 정비하랴, 정비내역 인쇄하랴 혼자 일하시기에는 .... 저도 수원 고진 강추입니당^^
알려지면 쫌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많이 몰리가게되면 고진에서 정비사분들을 늘려주셨으면 하는 조그만한 바램이죠^^
전 부품이 2주면 온다더니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라 한달동안 차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해외로 직접가서 가져오는게 빠를듯..지금은 포기하고 신경 끄고 사니 맘은 편합니다...
몬가 소비자들이 한목소리를 내야될때가 된듯싶네요. 아우디 무지 많이 돌아 다니던데,,,, 잘정비하는 사제 정비소 한곳을 키워주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