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조폐청은 2007년 2월 부터 새로 제조하는 1달러 동전에서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던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문구를 삭제하기로 했다. 그 대신 동전 측면에 "우리는 하나"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를 삽입 한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의 종교적인 Identity(정체성)의 변화를 선명하게 나타내는 것이요 신본주의 기독교국가에서 인본주의 국가로 그 정체성을 전환하는 획을 긋는 사건이 된다. 현저하에게 기독교 사상이 약화 되어가는 미국이 그나마 생활의 핵심인 화폐에서 아직도 자랑스러운 신본주의적 상징인 "In God We Trust"를 유지해 왔었는데 이제는 석양의 해처럼 인본주의라는 어두움에 삼키운바 되었다.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하는 것이 폐지된 후 미국은 신앙적 깊은 침체를 겪어 왔다. 이제 화폐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라는 국가적 신앙고백이 없어 진다면 이후 미국은 어떻게 될까?
첫댓글 God bless America Land that I love! 이 노래는 어떻게 하지?
머잖아 미국국가 가사도 바뀐다는 얘기로군! 우리나라 기독교는 미국의 영향을 무척 많이 받았는데.....
권순길 방문은 정말 보람 있는 일을 한것같아거운 마음 금할길 없네요
권순길이 기독신우회방을 찾아주니 사방이 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