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홈피 '살아온 길'에서는 자신을 '한국광복군 제3지대장 김학규장군 손녀'라고 적시하고 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녀'라면 직계를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을 '작은 할어버지의 손녀'라고 소개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같은 홈피에서도 이렇게 다른 표현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우습지만 일단 넘어가겠다. 그리고 김학규에 대한 이런저런 평은 일단 뒤로하겠다.
◆ 의문점
1. 작은 할아버지 김학규와 김희선의 성씨 본관이 다르다.
동아일보 인물정보를 보면 김희선의 본관은 의성(義城) 김씨로 나와 있다. 다른 인물정보를 보면 김해 김씨로도 나와 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김희선의 본관은 작은 할아버지라는 김학규(金學奎 1900∼1967)의 본관이 다르다는 점이다. 김학규는 안동 김씨다(아래 야후사전 참고).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2. 김희선의 할아버지 김성범과 작은 할아버지 김학규의 항렬이 다르다.
우리 집안은 아직도 꼬마들까지 항렬을 써서 이름을 짓고 있다. 하물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대표적인 보수집안인 안동 김씨 가문에서 항렬을 따르지 않고 그냥 이름을 지었을까?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참으로 의문이 아닐 수 없다.
* 다음은 안동김씨 출신분이 안동김씨의 항렬 내력에 대해 올린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김학규 본관은 신안동입니다.
구안동의 시조는 신라 경순와 9대손인 충렬공(김방경)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신안동은 김선평을 시조로 고려 태조를 도와 안동에서 전투를 하여 고려 건국공신이 되었으며 이후 자신들의 본관은 안동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안동과 신안동은 시조가 전혀 다릅니다.
신안동의 학렬은 규-진-한-동 으로 김좌진 장군 김두한 김을동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김희선의 부친이나 조부는 학렬을 따르지 않았나보죠? 만일 학렬을 따르지 않았다 하도라도 호적상 이름과 상이할 경우 족보에 등재하기 위해서는 학렬을 따라 지은 이름을 별도로 아호 처럼 사용합니다.
이 경우를 미루어 본다면 김희선의 학렬은 상당히 높습니다. 조부가 '규'자 돌림이므로 김희선대의 돌림자는 '한'자가 됩니다. 김좌진 장군의 부친이 '규'자 돌림입니다.
참고로 김구 선생은 구안동입니다. 구안동 학렬은 태-식-용-교-종 으로 이어집니다. 제가 구안동이라 대강은 압니다. 김구 선생도 학렬에 맞춘 이름이 아닙니다. 이 경우가 족보에 기재할 때는 반드시 학렬에 맞춘 이름을 기재하고 괄호를 이용하여 다른 이름을 같이 병기해 줍니다
***계룡산(tiger70***) : "홍범도"장군 후손인 내가 참고 참았다.
번호:2229479 추천:4 / 신고:0 조회:25 날짜:2004/07/23 10:44:44
민족정기바로세우기 국회의원모임 회장과 친일청산 규명에 주도
하면서 진정한 독립투사 후손들은 욕되게 하는 인면수심의 노파-
이회창 선친.조순형 선친,박관용 선친(제위 존칭생략함)을 친일반역자로
몰때부터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김희선의 선친혼을 믿었다.
그런데 가면이 서서히 벗겨지고 백여우꼬리가 보이기 시작하구나.
김학규장군과 본관이 다른데 뭐라고? "증조모가 재가했기 때문"이라고?
이런 쓰레기가 선량으로 존재하다니- 이나라 국민을 뭘로 보나.
당장 이실직고 하라 그리고 독립군 후손들과 국민에게 사죄하라
그리고 난후 개과천선하여 선량이 되라 알겠나? 아-쭈 못-땐것.
그렇지 않고 야바위 짓을 계속하고 국가민족을 욕되게 한다면 으-으-음!
누가 뭐래도-북괴 테러두목 김정일.악질반동적 시궁창노파(?) 처단하여
위대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결사 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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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근래 엽기적 살인마 유영철과의 인터뷰를 할 때 그가 반성하기는 커녕 죽은 사람은 당연한것 처럼 여기는 태도로 일관하는 그의 말을 여과없이 내보낸 것은 큰 문제점이다. 아직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는데 그와의 인터뷰를 그대로 방영해서 국민에게 끼치는 해악도 생각해야 한다. 범죄자의 말은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또 한 송도율씨가 그저께 석방되면서 인터뷰 할 때 자신이 끼친 잘못된 부분은 한 마디의 송구하다는 말도 없이 오히려 자기는 온전한 피해자로 부각을 시키고 국가보안법은 악법 그 자체인것처럼 말하면서 자신의 석방으로 국가보안법은 종식되었다고 말하는데 그 표현에 있어서 많은 문제가 있는데도 여과없이 방송을 내보냈다. 엽기적 살인마와 사상적 이념적 문제가 다분히 있었던 사람들을 그렇게 인터뷰를 해서 내 보내면 국민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그렇치 않아도 현 정부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으로 혼미를 거듭하는 정국에서 그리고 언론개혁 운운하는 이 시점에서 방송사들은 자정능력을 가지고 국익차원에서 신중한 방송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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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그녀는 어떤 사람인가?
난 이제까지 그녀가 독립군의 딸인줄 알았다.
그래서 아~~ 친일 친일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
근데, 우연히 알게된 사실.
그녀의 부친은 독립군이 아니라 조선 의용군이었다.
지금 북한 공산당의 모체인 조선의용군.
그리고, 그녀의 과거 법안 행적을 보면 고개가 끄득여 진다.
모조리 남한내에 좌익세력으로 범민련 등 ..... 대부분 불법 단체들의 활동이다.
신기남
아버지가 일제시절 경찰이었다고 하던데.
어케 된거요. 그것도 아주 악랄하기로 소문났던 경사라고 하던가?
진짜 독립군의 자손들은 조용히 하고 있다.
왜 그런줄 알아?
그사람들은 이나라를 위해 한몸을 바쳤기 때문이야.
나라의 민생과 혼란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독립군까지도 포함시키는 치졸한 인간들.
일제 총독부에 기생하며 부를 축척하고 오히려 애국자인양 살아온 기생충 같은 지도자들
군부독재 때는 군정에 아부하면서 부동산투기해서 검은돈 긁어모은 악덕기업인들
공직에 있으면서 뇌물 받아 챙겨 오히려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공직자들
정치한답시고 차떼기 할 때 콩고물 챙겨서 아파트 사재기 하고 부를 축척한 정치인들
재산 외국으로 빼돌리고 양다리 걸친 채 자식 외국 유학 보내고 군대도 안 보내는 철면피들
이런 작자들 청소하는 일이 노무현정권이 잘하는 정책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경제성장 보다 더러운 부를 가진 자들 죽이기 전쟁입니다
돈은 돈버는 기술이 있어야 버는 것이고 돈이 있어야 돈을 늘리는 것이지요.
경제 성장보다 더러운 부를 가진 채 갖은 악한 놀음을 자행하고 있는 자 죽이기 정책
경제의 달인 이헌제 부총리도 놀라 나자빠질 정도로 무서운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하는 것은 전 국민이지만 그러나 더 심각한 타격은 악덕 부도덕 졸부들에게 있습니다.
없이 사는 가난한 자들이야 원래 없이 사는 것 이력이 나 있지만
한달 용돈이 무려 수백만 원씩 써재끼던 부류들에겐 지금이 마침 죽을 지경이랍니다.
강남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의 반액 정도로 떨어지고
강남 테헤란로 사무실 임대가 6-70%가 비고 있답니다.
임대 수익이 나와야지 룸살롱에서 술 마시고 기집들한테 백만 원짜리 수표 날릴 건데
강남 실정이 이 모양이니 지금 그것 모두가 올 스톱이랍니다.
정말 천지개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강남 졸부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나요?
강남불패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노무현 정권의 매운맛이 이제 슬슬 먹혀드는가 봅니다.
골프장 230개 조기건설의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졸부들, 도둑놈 정치인들, 악덕 기업인들, 비리 공직자들이
골프 회원권 몇 장씩 가지고 희희낙락 귀족 행세하던 꼴들이 이젠 마지막인가 봅니다.
일억이 넘던 골프 회원권이 이 삼천에도 망설인다니 이게 날벼락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골프 치러가면서 메이커 양복, 수입구두에다 넥타이 매고 가는 나라 우리나라뿐이랍니다
골프에 미친 짓 이제 고만하고 서민들도 노후에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확 바꾸어 놓았으니
이 어찌 노무현대통령의 공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대 요사이 골프장 대량 건설을 반대하는 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들에게 아직도 귀족 놀음이 아쉬운가 봅니다.
정말 우리나라 환경문제 때문일까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짓 고만 하라지요.
돈 없고 빽 없고 뒷돈 챙길 줄도 모르는 착한 서민들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
이제 그 골프대중화가 노무현대통령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가봅니다
언제 뒤통수칠지 모르는 북한 김정일은 거리를 두면서 조심하고
중국에게는 깔리지 않도록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는 가운데
고급 기술력 가진 일본은 잘 구슬려가면서
어려운 국정 이끌어 가고 있는 노무현대통령
어떻게 보면 위험스럽지만 그러나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발 내 자식 같은 언론과 군부에게는 애정과 끈기로 끌어안아야지요.
펜은 칼보다 무섭다고 했고
군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사기이니까요
언론과 군을 적으로 삼자고 하는 자들 모두가 이단들입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부와 권력을 챙기려는 악한 측근들은 조심해야지요?
과거에도 그런 작자들 때문에
건국의 아버지요 공산화를 막은 초대대통령은 외국에서 쓸쓸한 임종을 맞게 되었고
우리나라를 부국으로 만든 박대통령은 독재한다고 아랫것들 한태 총 맞아 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