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1동(채기종동장) 의 숙원사업인 굴다리 벽화 그리기가 지난8월18일(금) 오전10부터 1차 (8월29일 화요일 2차)로 고척로21가길 거성푸르뫼 아파트1차와 2차를 잇는 굴다리 양면에 <수중을 표현>하는 벽화 그리기를 하였다. 오늘 이 사업은 구로구 자원봉사센터(최은준팀장)에서 주관하였으며 믿그림 지도는 더 그림(이진호팀장 30)에서 2명이 참여하고 한화63시티 사회공헌담당 여지환팀장(24)인솔하에 직원8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그림 완성을 하였으며 이 행사에 들어가는 전반비용을 한화63시티에서의 기부와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이 지하차도 구간은 많은 차량과 등하교하는 학생들, 이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 이었음에 그림 작업 중 오가는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았으며 밝게 웃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29일 후 면 "예쁘게 변할 지하도를 생각만해도 참 좋아요"라고 어린아이 손을 잡고 구경하며 설명을 해 주던 아빠의 말이 모든 이들의 생각 일 듯 싶다. 그림을 그리는동안 채기종동장과 푸르뫼 아파트 각 단지 입주자 회장이 방문하여 격려해 주었으며 개봉1동 자원봉사 캠프(황규태캠프장)상담가 3명이 함께해 교통 안전 지도 봉사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