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 기르기
과학영역에서 배추와 비타민다채를 기르고 있습니다.
1월 31일에 씨앗을 불려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자랐습니다^^
왼쪽은 비타민다채, 오른쪽은 배추씨앗입니다
만져보면서 관찰했어요^^
동글동글, 딱딱해요^^ - 이제는 표현도 척척 잘 한답니다^^
씨앗을 불리기 위해 물에 담가주었어요^^
과학영역에 두고 매일매일 관찰해요!!
담가둔지 이틀째 되는날! - 짜잔!! 싹이 텄어요^^
배추씨앗은 싹이 많이 트였는데
비타민다채는 싹이 트지를 않았어요
왜그럴까?
죽은 씨앗인가? 아니야~~ 조금 더 기다려봐야해^^
2월 9일 - 오늘 관찰했어요^^
배추씨앗은 초록싹이 많이 났는데
비타민다채는 역시.. 하지만 여기저기 초록싹이 조금씩 움트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히 관찰하고 표상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나 둘 셋.... 다채싹을 세고 있는 **^^
죽은줄 알았던 다채싹이 더 신기한 아이들!!
과학영역에서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해 왔던 아이들이거든요^^
자유롭게 놀이하다 과학영역에 한번 들려 돋보기를 들고 관찰한답니다^^
배추는 잘 자라고..
다채는 아직 씨앗이 그대로^^ - 잘 표현하고 있어요!!
이렇게 관찰했어요^^
배추와 다채를 다르게 잘 표상했지요?^^
초록새싹들이 우리 아이들 모습처럼 싱그럽네요^^
다음 주에는 어떻게 자랄까?
아이들은 다채도 더 많이 싹이 틔었으면 좋겠다고들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사랑을 듬뿍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