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주일예배 시간에 김은옥 권사가 특송하신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가사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늘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찬양입니다.
세상 일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소리내어 몇 번씩 되뇌이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동행하심, 여호와 이레를 체험하시는 호수교회 온 성도가 되시기를 바라며,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 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첫댓글 어느날 이 찬양이 문득 떠오르면서 인생여정중에 많이 힘든 나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특송을 드리고 싶은 감동이 왔습니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눈물이 앞을 가려 잘 못보았지만 함께 가슴으로 찬양하던 나의 식구들을 발견하였습니다 힘을 내자구요
내가 힘들어 할 때,인생이란 걸림돌에 걸려 넘어 질 때 주님은 위로하시고 일으켜 주시기 위해 손을 내미 시는 데 난.....그 손을 뿌리침에 늘 가슴이 아픕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는 데....나 혼자 일어 설 수 있는 데....주님없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인간 이면서... 그러한 상황에 원망만 하고.... 가사를 다시금 되새겨 보면서 그러한 나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더군요.이젠 .....주님의 손을 잡고 무엇이든 하도록 기도 해야죠. 권사님 매번 좋은 찬양으로 우리를 되새겨 보게 하시네요 ㅎㅎ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코끝이 찡해짐과 나의 잘못을 생각하며 ,회개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아픈곳을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요,,,은혜로운 찬양에 감사합니다..^*^
항상 힘주시는 여호와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가슴사무칠정도로 따뜻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미련한 저희를 다시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고난도 주님의 일 중의 하나라고 믿습니다. 다시 일어서기를 항상 원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