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조보다도 제갈량이 더 뛰어나다고봄. 조조는 기본 밑바탕이 된상태에서 군주로써 위의 기반을 다지고 그 영향력을 떨쳤으나 제갈량은 유비의 책사에 불과함에도 형주를 손에 넣고 후에 익주까지 손에 넣어 천하삼분지계를 실현하였으며 비록 관우의 실책으로 인해 형주를 잃었다 하여도 삼국의 외교 주도권을 최약소국인 촉이 지녔다는 것만 하여도 대단한 것이라 봅니다. 지략가이면서 동시에 정치가로써도 제갈량은 흠잡을 것이 없으며 당연히 당대 으뜸인 인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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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쪽수 차이가 엄청난데도 안꿀리고 오히려 정벌하러 간다고 하던 제갈량, 정말 대단한 인물인건 사실 같네요. 징병할수 있는 숫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더군다나 그런 척박한 땅에서 -_-);;
벨리시우스? 내가 먼저올렸는데? 헐 ㅡㅡ
제갈량은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 아닐수도 있죠 제갈량보다 조조가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소설에서는 10만은 기본... 1만은 애 장난으로... 소설은 너무 과장 이 나관중 자식.!
촉은 원래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유비가 몇십만명 이끌고 이릉에서 다 죽어버려서 그렇지-_=
70만의 대군을 일으켰다가 몰살당하고 맙니다
전 조조보다도 제갈량이 더 뛰어나다고봄. 조조는 기본 밑바탕이 된상태에서 군주로써 위의 기반을 다지고 그 영향력을 떨쳤으나 제갈량은 유비의 책사에 불과함에도 형주를 손에 넣고 후에 익주까지 손에 넣어 천하삼분지계를 실현하였으며 비록 관우의 실책으로 인해 형주를 잃었다 하여도 삼국의 외교 주도권을 최약소국인 촉이 지녔다는 것만 하여도 대단한 것이라 봅니다. 지략가이면서 동시에 정치가로써도 제갈량은 흠잡을 것이 없으며 당연히 당대 으뜸인 인사라 봅니다.
뭐 삼국지는 반지의제왕스케일의 딱 10배의 스케일로 뻥튀기 되어있죠. 원레는 반지의제왕 스케일..
어찌됐든 제갈량이 대단한 인물이었음은 부인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