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화요걷기는 파주 만장산숲길 걷기를 다녀왔습니다
"만 장 산 숲길"
허다한 산의나라 별난이름 많네
한북정맥에서 가지친 박달산
다시 갈라져 내려온 만장산(161m)
오늘도 여덟명 산꾼들 모였네
날씨가 오늘도 어정쩡 헷갈리네
만장산 체육공원에서 잠시 인사나누고
부드러운 둘레길 오손도손 걷기를
하늘이 잔뜩흐린채 빗방울이 솔솔
우산쓰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하얗게 피어있는 버섯들의 방가인사
참나무 도토리 데굴데굴 구르고
거칠것 아예없는 시원스런 정수리
가파른 하산길 내려와 둘레길 마치고
나자렛공원묘원 지나 약수터에서 약수한잔
어느새 빗방울도 더굵어져서
안녕~~잘가라고 인사하네
## 메론님 작품입니다
우중도보였지만 함께해주셔서 즐걷했어요 감사합니다
진사봉사해주신 메론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일총봉사해주신 라페스타님,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첫댓글 화기애애 정답게 비맞으며 흙길을 걸었습니다.
산사랑님 의 봉사힘으로 일곱명 길벗들은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산사랑님!
초승달님,감사합니다~
비가 조금씩와서 다행이었죠
하늘이 도와줘서 즐걷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산 이름은 많은것이 사실이며 그 이름또한 별난 이름도 많지요.
우중도보 다녀오신 산사랑님과 또 같이 걸어주신 가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고님,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신데도 댓글주심에 넘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중도보에 좋은길 걸어시고 시 한편을 읽은듯 좋은 후기까지 수고해주신 산사랑님 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처럼님,감사합니다
항상 좋게생각하시고 글주심에 고마워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ㅋ
어정쩡 헷갈리는
날씨에
우린 비를 비켜가며 정상에서 정겨운 간식
나눔도 햇지요?
완전 복받은날.
서울은 종일 장대비 왔다 든데요~ㅎㅎ.
꽃동산 처럼 즐비한 버섯들이 아직도 아롱 아롱..
수고에
감사합니다
메론님,항상 고맙습니다
하늘이 도와줘서 비도 안맞고 잘걸었죠
복받은날 버섯도 맘껏보면서 즐기고
덕분에 식용버섯도 좀 채취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따 주신 버섯
오자 마자
요렇게 데쳤답니다
(잘 활용 할께요)
된장찌게에 넣어서 드셔도좋고
부침개 부쳐서 막걸리안주 끝내주죠,ㅎㅎ
맛있게 잘드셔요~^^
@산사랑 부침게 두요?
홈마야
감사합니다
좋은 길 진행해 주시고 멋진 후기도 수고많으셨어요
지금부터님,감사합니다~
뵙고싶네요,함께한지도 오래됐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