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진솔한 감성으로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는 이 시대의 풍류가 김성한
평소 입담 좋고, 끼 많기로 유명한 중견 탤런트 김성환. 대한민국 국가대표 만능 엔터데이너 김성환이 올 겨울 더욱 버라이어티 한 무대를 펼친다.
시골 농사꾼의 4남4녀 중 장남으로, 8남매라는 대가족을 이끌면서, 연기자의 꿈을 버리지 않고, 한푼 두푼 모아 부모님 모르게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생활을 시작하였다. 외로운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5월 동네 경로잔치를 여는 일을 거르지 않고 해왔으며, 2002년 자식을 위해 평생을 힘쓴 아버지의 죽음에 김성환은 아직도 눈물을 흘리곤 한다.
그래서일까 김성환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아무리 피곤하고 힘이 들어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행사라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단골 연예인이 되었다.
이번 디너쇼에서는 폭소를 자아내는 재담과 만담, 30여 년의 연기 인생 동안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과 전 인천방송 박찬일 악단의 연주로 선보이는 트로트 메들리, 신명 나는 품바 공연과 명창도 울고 간 판소리 가락까지, 지금껏 느낄 수 없었던 김성환의 모든 재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약속한다.
더욱 고급스러운 품격으로 새롭게 단장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5가지 풀 코스 정찬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고급 양주set, 골프백 set, 명품 셔츠, 숙박권, 식사권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공연 일시] 2006년 12월 25일(월) ~ 26일(화) 18:30 [공연 장소]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2층 그랜드볼룸 [관람료] 디너쇼 일반(세금, 디너, 문예진흥기금 포함) 160,000원 [문의] 02)3444-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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