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콘(서울콘서트홀)과 함께 2015 마지막 주말을!!! 대학로가 달라졌다 밴드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만든 대학로의 보물섬에 7080대표 가수들이 모인다
높은음자리의 김장수.
우순실,
위일청,
건아들(곽종목),
30년 전 감성을 깨우는 불후의 명곡속으로... 30여 년 전, 미완의 풋풋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던 음악인들 그들도 어느덧 세월의 강을 지나 온지 반세기 결코 잘 생기거나 호남 형 외모는 아니지만 유려한 멜로디와 그들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
긴 세월 동안 우리가 그들의 음악에 감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 왔던 예술인들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