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금강골에 갈때면 발걸음을 조심해야 한다. 발아래서 앙증맞은 노루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송보송한 털이 달린 잎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이제 야생화의 계절이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야생화 산책을 떠나보자. <안재현/해남사진클럽 회원> CANON EOS 1Ds Mark3, 1/40sec, f/8, ISO 100, 100mm
첫댓글 아무리 꽃샘추위가 매섭다고해도 다가오는 계절앞에는 어쩔수가없는가봅니다 . 겨울이 다시오나생각하다보면 어느덧 봄은 우리 발앞에까지 다가와 있으니까요 ...
첫댓글 아무리 꽃샘추위가 매섭다고해도 다가오는 계절앞에는 어쩔수가없는가봅니다 . 겨울이 다시오나생각하다보면 어느덧 봄은 우리 발앞에까지 다가와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