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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생과 돈 원문보기 글쓴이: 인생 해답
마지막 고개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는 할 수 있다. 아자! 아자!! |
기 니 디 리 미 비 시 이 지 치 키 티 피 히
기분 긱 긴 긷다 길다 김 깁다 깃발 깅
니 닉 닌 닐 님이여!! 닙 닛 닝
디 딕 딛다 딜러 딤 딧 딩
리어카 릭 린 릴 림 립 릿 링
미술 믹서기 민어 밀 밈 밉다 밋 밍 및 밑에
비사 빅 빈 빌 빔 빕 빗 빙 빛
시절 식사 신사 실 심다 십자가 싯 싱
싶다
이리 익산 인삼 일기 임시 입 잇다
잉 잊다 잎
지구 직접 진짜 질질거리다 짐 집 짓
징 짖다 짚
치즈 칙 친구 칠 침 칩 칫솔 칭
키 킥 킨 킬러 킴 킵 킷 킹
티 틱 틴 틸 팀 팁 팃 팅
피 픽 핀 필 핌 핍 핏 핑
히브리 힉 힌 힐 힘 힙 힛 힝
아자! 아자! 홧팅!!!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나의 꿈 (프린트를 해서 바인다에 꽂아 주기 : 날마다 반복으로 읽기))
나는 지금 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1개월 동안 기초를 배웠습니다.
3개월 후에는 좋은 책들을 스스로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1년 후에는 좋은 생각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년 후에는 다른 사람으로 변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꿈에 나는 지금 가슴이 부풀어 있습니다.
우리는 한글학교 1기생입니다.
우리 모두 성공을 바라보면서 어려움을 극복합시다.
승리는 노력하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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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아들을 되찾은 아버지의 이야기」(프린트해서 바인다에 꽂기)
어느 동네에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에게 물려줄 재산을 미리 나누어 주세요”
날마다 조르니 아버지는 할 수 없어 둘째 아들에게 물려줄 재산을 미리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그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크게 성공하고 돌아오겠다며 먼 나라로 떠나갔습니다.
그곳에서 모든 일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돈을 물 쓰듯 쓰게 되어 많은 친구가 생겼지만 그는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다 써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다 떠나갔습니다.
마침 그 때 그 나라에는 커다란 흉년이 들었습니다.
재산을 다 탕진한 그는 몹시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집에 빌붙어 살면서 돼지 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돼지가 먹는 열매라도 먹고 싶었지만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비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그는 비로소 자기 집에 있는 일꾼들 생각이 났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풍족한 일꾼들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굶주려 죽는구나!”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서 말해야겠다!
“아버지! 나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 나를 아들이 아닌 일꾼으로 써 주세요!”라고 .....
둘째 아들은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가 고향에 도착했을 때 멀리 서 계시는 아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떠난 아들을 문 밖에서 날마다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시고는 달려가 아들을 꼭 끌어안아 주셨습니다.
“아버지! 제가 하나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아들은 아버지께 이제는 저를 일꾼으로 여겨 달라고 말씀드렸지만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떤 죄를 지어도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야!”
아버지는 아들에게 새 옷과 반지 그리고 새 신발을 신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 온 동네에 잔치를 벌였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다가 살았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도다!”
하며 기뻐하셨습니다.
흥겨운 풍류소리와 춤추는 소리가 날 때 맏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집을 나간 동생이 건강하게 돌아와서 아버지가 기뻐서 잔치를 벌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맏아들을 몹시 화를 냈습니다.
“아버지! 나는 늘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 말씀에 거역한 일이 없었는데 염소 한 마리라도 친구와 먹으라고 주신 적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어찌 창기와 모든 재산을 말아먹는 저 녀석을 위해서는 살찐 송아지를 잡아주십니까?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어요?”
“큰애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그리고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니?”
많은 재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작은 아들은 이제는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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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터 우리는 2학년 ^^ (바인다)
까 따 빠 싸 짜
까다롭다 따스한 따가운 빠스칼
싸매다 짜다
꺼 떠 뻐 써 쩌
불이 꺼지다 떠나다 뻐기다 써 내려가다
꼬 또 뽀 쏘 쪼
꼬맹이 또순이 뽀식이 쏘이다
꾸 뚜 뿌 쑤 쭈
꾸다 뚜렷한 뿌리 쭈그리다
끄 뜨 쁘 쓰 쯔
불을 끄다 물에 뜨다 기쁘다
글을 쓰다 양쯔강
끼 띠 삐 씨 찌
끼니 띠를 매다 삐걱거리다
씨름 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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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 글
깍 깐 깔 깜
깍두기 깐깐한 깔보다 깜깜
꺽 껀 껄 껌
꺽다 할 껄..... 껌
꼭 꼰 꼴 꼼 꽁
꼭 꼴이다 꼼수 꽁꽁
꾼 꿀 꿈 꿍
꿀꿀이 꿈
끈 끌 끔 끗
끈 끌수록 하게끔 깨끗하다
끽 낀 낄 낌
안개가 낀
낌새가 있다
딱 딴 딸 땀 땅
딱딱한 딴판 딸 땀 땅
떡 떤 떨
떡 떤다 떨다
똑 똘
똑똑한 똘똘이
뜬 뜰 뜸 뜻
물에 뜬다 뜰에 핀 꽃
뜸들이다 뜻이 있다
빤 빨 빵
빤스 빨래 빵
뻔 뻥
갈 뻔 했다 뻥이야
뼈
뼈마디가 깨끗이 나았다
뿐 뿔 뿜
뿐이다 뿔 뿜다
쁨
기쁨
삔 삥
싹 싼 쌀 쌍
싹이 난다 싼 떡 쌀 한 쌍
썬 썰
썬다 썰매
쏜
오늘은 내가 쏜다
쓴 쓸
글을 쓴다 글을 쓸 수 있다
씩 씻 씽
씩씩한 손을 씻다 씽씽
짝 짠
짝이 맞다 짠 음식
쩔 쩜 쩡
쩔쩔 매다 어쩜 쩡쩡
쫄
쫄쫄 굶다
찍 찐
찍찍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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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놔 솨 와 좌 화
과거 놔두다 농부와 개구리
좌측 화가
곽씨 관두다 괄시 광부
완수 왕성
확실히 환장 활로 황사
귀 뉘 뒤 뤼 뮈 뷔 쉬 위 쥐 취 퀴 튀 퓌 휘
귀 귀엽다 뉘시오? 뒤에 쉬운 쉬쉬
위에 쥐 취미 휘장
쉰셋 나이에 쉴수있다
권하다 꿩
원망
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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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증거
가사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증거는 참고는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들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은
흙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장
오직 하늘에서 온 자만이 구원 해 줄 수 있다
문의 사항 : 논산시 가야곡면 등리. 등리교회.박창현 집사 010-2015-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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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적으로는 거의 다 소진(燒盡)된 어르신로서는 "이젠 아무 가능성이 없다"는 심리가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능성은 좀 남아 있다)는 위로와, 배움의 목적을 알게 해 주는 것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심어 주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目的)과 그 목적을 견인(牽引) 해 줄 수 있는 열정만 심어 준다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도전(挑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사정으로 인하여 어르신들께 들려 준 내용들을 일일이 기록하지 못하고 기억을 더듬어 기록한 관계로 생동감이 결여 되었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제 2장"전도내용"은 글을 익히는 단계에서 복사하여 반복적으로 읽게 한 내용입니다. 부족하나마 참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1장 향학열을 위한 동기부여 제 2장 전도내용 *********************************************************************** 제 1장 향학열(向學熱)을 위한 동기부여(動機附輿) 모임 첫 날. 과연 몇 명이나 올지 조바심이 앞섰는데 권사님의 극성에 7명이나 모였다. 서로가 서먹서먹한 분위기 인 것은 정해진 과정. 역시 “뭔가 있는가?” 하는 눈치들이라서 구경 반 기대 반인 것 같다. 다행히 같은 동네에서 일평생을 살아 온 할머니들이라서 자기들끼리는 서먹한 기분이 아니지만 나에 대해서는 좀 색다른 눈들이다. 나는 배워야 할 이유를 얘기 하였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사 온지도 벌써 1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도 먹고 산다고 할머니 여러분들께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사 온 지 몇 개월 후에, 그러니까 지난 여름에 김경환 어르신과의 대화에서 (우리 동네에는 글을 알지 못한 분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전 농담인줄 알았지요. 그러나 구체적인 얘기를 듣고 난 후에, 제가 해 보겠다고 약속을 한 것이 이렇게 모이게 된 동기입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일단 기대 해 주십시오. 할머니 여러분들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두 달만 제 말을 잘 듣고 따라 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잘 되어 있을 것입니다. 두 달은 금방 지나갑니다. 그 때는 쉬운 글은 더듬거리며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4개월 후부터는 웬만한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단 제가 하는 얘기를 잘 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럼 틀림없이 잘 될 것이고 여러분 자신도 깜짝 놀랄 것입니다. 그럼 공부를 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 째로 치매예방입니다. 할머니 여러분, 글공부를 하게 되면 듣기만 하던 생활에서 내가 생각하는 생활로 바뀌게 됩니다. 듣기만 하면 머리 운동이 잘 안됩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생각 하는 사람이 되면 머리운동을 잘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남의 얘기를 듣기만 했습니다. 듣는 것만으로는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정성껏 적은 글을 읽으면 생각하게 하고 머리 회전이 잘 되는 것입니다. 이제 글을 배우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적은 수준 높은 글을 읽게 될 것이고 그러면 고급적인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할머니 여러분들이 늦었다고 말하지만 저는 할머니 여러분들이 글을 배우게 되면 최고의 지식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글을 배우면 좋은 책을 읽어야지요? 그러나 좋은 책은 드뭅니다. 제가 고르고 고른 내용들을 여러분들에게 제공 해 드리겠습니다. 아롱사태가 얼마나 됩니까? 그 양은 아주 적어요. 좋은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지식의 내용을 적은 책들이 있지만 진짜 우리들에게 양식이 될 수 있는 아롱사태는 극히 적습니다. 그걸 찾는 데는 평생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 가려낸 아롱사태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대 하십시오. 그리고 글공부를 하게 되면 못쓰게 된 연장에 기름을 떨어뜨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이 우리의 머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사용해야 합니다. 제 자동차를 보세요. 10년이 넘어서 폐차해야 합니다. 당연히 폐차를 해야 하는데 제가 정비공장에 끌고 가서 수리 하고 기름칠 하니까 한 몇 년은 더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서울을 지나 인천에도 갔다 왔어요. 다른 자동차와 다름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폐차라고 여기고 폐차시키면 폐차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데까지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할머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끝났다 하면 진짜로 끝납니다. 곧 치매에 걸리고 몸도 마음도 지금보다 훨씬 빨리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10년 이상은 남아 있다고 굳게 믿고.....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몸도 운동 하고 또 일도 하고 머리도 운동을 하면 그 믿음대로 됩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들을 보았을 때 보기에도 좋지 않지요?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자신이 치매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겠지요? 자, 우리 따라하세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오늘의 학습 ㄱ ㄴ ㄷ ㄹ ㅁ ㅂ ㅏ ㅑ ㅓ ㅕ ㅅ ㅇ ㅈ ㅊ ㅋ ㅌ ㅗ ㅛ ㅜ ㅠ ㅍ ㅎ ㅡ l “이 쪽에는 열 네 개가 있고, 이쪽에는 10개 가 있습니다. 제가 세어 보겠습니다. (하나, 들, 셋......... 열넷 ) 또 이 이쪽입니다.(하나, 둘, 셋............열) 이렇게 열네 개와 또 이쪽 열 개를 합하여 모두 스물 네 개인데, 이것은 아직 글이 아닙니다. 이 스물네 개는 바로 글을 만드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스물 네 개로 아주 많은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할머니 여러분, 밥을 만드는 데는 재료가 필요하지요? 쌀 한가지만으로는 밥이 안 되지요? 물도 있어야 되고 불도 있어야 됩니다. 밥을 만드는 데는 쌀과 물과 불이 있어야 하듯이 글을 만드는데도 이 스물네 개를 가지고 (두 개 이상을 보태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아버지 할 때 “아”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글을 만들 때는 반드시 이쪽에 있는 열 네 개 중에서 한 개를 먼저 사용합니다. 이 쪽에 있는 열 개 중에서 먼저 사용 되는 글자는 없습니다. 반드시 이 쪽에 것을 먼저 꺼내야 합니다. 자, 아버지의 “아”는 이쪽에서 먼저 하나를 꺼내는데 바로 이것입니다. 이 동그랗게 생긴 것을 먼저 적고 그 다음에는 이쪽에 있는 열개 중에서 바로 이것을 갖다 붙이면 “아”자가 됩니다. 이해되십니까? 이런 식으로 모든 글자는 만들어집니다. 쉽지요?“ 글자를 여러 개 만들어 보았다. 할머니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스물네 개에 대한 눈요기를 계속하도록 반복적으로 읽고 또 읽는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에서 뒷 자는 빼고 “기니디리미비시이지치키티피히”라고만 알려 줌) 이것을 눈에 익히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혼자서 눈요기 할 수 있도록 자습시간을 허락하였다. 또 복습을 꼭 하라고 하였다. 복습을 안 하면 여기 와서 배운 것의 30%만 남지만 복습을 하면 3배의 효과를 얻을 것이고, 또 다음 공부에도 추진력이 생길 것이므로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의 학습 요약 1.배워야할 이유.......못 배운 것이 억울하므로. 치매예방. 지식 섭렵. 손주들에게도 자랑스러운 할머니가 되기 위하여 2.학습내용...............닿소리와 홀소리를 눈요기하기 (쓰기는 제외) 3.복습하기 *********************************************************************** 제 2장 전도 내용 관찰력(觀察力) 무엇이든지 알고자 한다면 관찰(觀察)해야 합니다. 장래 일을 결정하거나 직업을 구하거나 친구를 사귀거나 물건을 구입한다고 할 때 생각도 없이 무턱대고 선택한다면 이보다 더 무모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 되는 일은 물질과 신(神)에 대한 문제입니다. 물질과 신은 사람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상관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문제는 100년 안팍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신에 대한 문제는 영원(永遠)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질에 대한 관심은 지대(至大)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만 신에 대한 관찰은 잘 하지 않습니다. 갑돌이라고 하는 사람을 알고자 할 때 소문만으로는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고백이나 소개로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갑돌이의 생활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갑돌이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그의 하루 동안의 생활보다는 1년 2년 ..........10년 동안 함께 생활하다 보면 그의 성격과 취미와 그의 계획이나 고민까지도 낱낱이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합당한 절대자(絶對者)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 분의 행적(行績)을 확인 하는 일입니다. 행위의 실적(實績)을 확인해야 함은 너무나 중요하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편리대로 신을 만듭니다. 달을 신으로 섬기고 나무를 섬기고 물을 떠서 빌기도 하고 돼지 대가리에 절하고 사주팔자에 관상도 많고........ 애기 낳았을 때 14일 이내에 시어머니가 오면 재수 없다고 소금 뿌리면 재앙이 날아간다고 믿고, 남편을 비롯하여 남자들은 1주일 동안 애기 구경도 못하는 등 세상은 미신으로 꽉 차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거울을 깬다거나 사다리 밑을 지나간다거나 운전 중에 검은 고양이를 보면 불길한 징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손을 대거나 손가락을 교차하거나 어깨 너머로 소금 던지기 같은 일은 저주에서 건져 준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미신이 우스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의 미신을 볼 때는 더 우스운 일들로 가득합니다. 소똥을 밟으면 그 날 돈을 줍는다든지 이삿날을 본다든지 아침부터 무엇을 떨어뜨린 날은 무슨 재앙을 만난다고 믿는 것은 얼마나 우습고 어리석은 일입니까! 사람이 무엇에 의지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만든 결과는 온 세상을 미신의 세상으로 만든 것이고 불안한 세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제가 말하지 않더라도 할머니 학생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미신 속에서 살았고 또 살고 있으니까요. 아무 생각이나 관찰도 없이 마구잡이로 끌어 들인 그러한 미신에 사람이 매이게 되면 그 미신에게 종노릇하게 됩니다. 괜히 스스로 두려워하는 일을 만드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게 아무 것도 아닌 줄을 알았을 때도 아까워서 잘 놓지를 않습니다. 세상에는 관찰할 수 있는 신이 단 한 분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 외에는 관찰 할 수 있는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사람들 때문에 일하시고 사람들 때문에 애타 하시는 분입니다. 4,000년 동안 지켜 주시고 일하시다가 결국에는 자신을 확연히 보여 주신 것입니다. 즉 사람으로 오신 겁니다. 사람으로 오신 것은 가장 가깝게 오신 것이고 가장 정확하게 자신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셨으니 가장 귀한 것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에 대하여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섣불리 판단했다가는 낭패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구체적인 관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믿어야 할 신(紳)에 대한 관찰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바꿔치기 저번에 몇 번 설명한 돼지 저금통을 기억 하십니까? 동전이 들어 있지 않은 돼지 저금통도 저금통이라고 하지만 동전이 들어 있어야만 진짜 저금통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동전이 하나도 없다면 저금통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동전을 넣으면 저금통다운 저금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겉모습은 모두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모양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껍데기만 사람이어서는 부족합니다. 참다운 사람이 아닙니다. 돼지 저금통 안에 동전을 넣어야만 저금통이라고 할 수 있듯이 이 껍데기 안에도 생명을 넣어야만 참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겉 사람은 썩는 몸입니다. 태어날 때는 싱싱한 것 같지만 얼마 살지 못하여 세포는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고 병듭니다. 썩는 쪽으로 자꾸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또 욕된 것입니다. 땅의 것을 추구 하는 것입니다. 육신은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아서 죽을 때까지 죄에게 종노릇이나 합니다. 욕심과 미움과 음란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또 약합니다. 아무리 건강을 자랑 하더라도 100 미터를 9초 내로 뛰지 못합니다. 자신의 몸무게 3배를 들지 못합니다. 10리 밖을 자세히 볼 수도 없습니다. 너무 큰 소리나 작은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조금만 부딪혀도 상처가 생기거나 죽기도 합니다. 썩고 욕되고 약한 이 껍데기는 결국 죽음이 접수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껍데기 몸은 결코 참 생명이 아닙니다. 껍데기 저금통은 아무 가치가 없고 그 속에 있는 동전만이 진짜 가치가 있듯이 사람도 이 껍데기 속에 새 생명만이 참 가치가 있습니다. 돼지 저금통을 찢었을 때 동전이 하나도 없다면 허전하지만 많은 동전을 손에 넣으면 기분 좋습니다. 이 몸이 죽었을 때도 아무 생명이 없다면 영원히 허망하고 후회만 남게 되지만 새 생명으로 태어나면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육신은 죽음에게 넘겨주지만 새로운 몸은 영원하고 영광스럽고 강한 몸입니다. 썩고 욕되고 약한 몸을 썩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광스럽고 강한 몸으로 바꿔치기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여 외아들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고 사흘 만에 살아났습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이며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나는 믿고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42-44) 짧은 글
넓은 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마음도 넓어진 것 같다. 마음이 늙은 젊은이가 있는가 하면 마음이 젊은 늙은이가 있다. 많은 생각이 올바른 것이 아니라 좋은 생각이 올바른 일이다. 죽을 때 재물은 가져갈 수 없지만 마음에 쌓은 것은 가지고 떠난다. 일한 대가(代價)로 받는 삯은 좋은 것이지만 불법(不法)이 성하므로 그마저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장19절) 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잠 21: 29)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17:13)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10:12)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전도서 7장 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44절) 노래 손뼉을 손뼉을 칩시다. 여럿이 다같이 손뼉을 손뼉을 칩시다. 웃습시다 하! 하! 하! 웃습시다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아이 참, 재미가 있어요. 안티들에게 준 댓글 자장면이 한마디 합니다. 사람의 육체라고 하는 것은 흙입니다. 흙 속에다 영혼이 있으니 회원 여러분이나 자장면이나 다 아름답게 보이는 겁니다. 참 기똥차게 아름답지요. 피가 흐르니 살결도 포동포동 하고 윤기도 있고...... 그러나 만약에 영혼이 빠져 나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껍데기 흙은 어떻게 될까요? 그냥 그대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영혼이 쏙 빠져 나간다면 그 껍데기는 폭 내려앉아서 그 시간부터 썩기 시작합니다. 흙으로 되돌아가기 시작 한다 이겁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아름다운 미인의 육체도, 이름 날리던 유명인의 육체도 썩으면서 다 흙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러나 이 흙 속에 영혼이 거주하고 있을 때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엄격히 얘기하면..... 흙이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흙이 돌아다니면서 누구를 만나기도 하고 얘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운전도 하고 전화도 하고 고민도 하고..... 흙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흙을 뒤집어쓰고 있는 영혼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흙 속에 있는 영혼이 떠나게 되면 그 흙은 폭삭 주저앉게 되지요. 죽은 겁니다. 그러면 그 흙 속에 있는 영은 무엇이냐? 하는 겁니다. 영은 영구적인 존재입니다. 여러분, 어릴 적 생각이 납니까? 도라무깡 같은 것 안에 뭐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데 아저씨가 발로 자꾸 밟습니다. 도라무깡 한 가운데는 뭐가 하나 있고....... 아저씨는 젓가락 같은 것을 손에 잡고는 그냥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면 뭔가 하얀 것이 생기지요. 그게 아마 솜사탕인가요? 그런 먹거리가 어릴 적에는 참 좋은 추억입니다. 아저씨가 뭐라고 말하면서 젓가락을 왔다 갔다 하면 솜사탕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면 돈 주고 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 도라무깡 안에는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데도 젓가락을 돌리기만 하면 그 젓가락에 뭐가 묻는지는 몰라도 배구공만한 솜사탕이 만들어졌지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영혼은 이 허접한 흙 속에 있으면서도 아무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고 무엇을 느끼지도 않는데도 내용물로 채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물질세계 하고는 교통할 수 없는 것이 영혼인데도 영향을 받아서 영혼이 성장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영이 처음에는 백지입니다. 진공입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흙 속에서의 경험에 의하여 작품화 되어 갑니다. 아무 것도 없는 공중에서 눈에 보이는 솜사탕이 만들어지듯이 , 흙 속에 있는 영은 알찬 내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문화동 동사무소에서 주문 받은 것을 배달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마음이 착찹합니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우리 배부른 소리 크게 내지 맙시다. 가난한 사람 위주로 국가가 돌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좀 눈치 보면서 떠들어야겠습니다. 샤롬!! 어제 밤에 이어서 계속~~~ 누가 이기나 끝까지 나가는데 까지 나가 봅시다. 여러분의 고집이 세나 자장면의 주장이 강한지 해 봅시다. 흙 속에 있는 이 영구(永久)한 존재, 영혼이 있다는 것은 참 묘한 일입니다. 건데 문제는 만족이 없다는 것입니다. 흙 속에 거(居)하면서 바깥세상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만족을 줄 수 있는 사건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스스로 도통 해서 끝장을 내겠다고 고행도 하고 착한 일을 하면서 몸부림을 치지만 어려움만 가중 되고 의문의 숙제만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무식한 게 낫지 해결도 못해 주는 그러한 지식이나 경험은 오히려 고통을 보태줄 뿐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뭔가 없나...."하면서 바깥세상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뭔가 있으면 후딱 빼앗을 준비를 하면서 잘 살펴야 합니다. 아주 철저히 거지 근성에 입각하여 붙잡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것은 허접하여 단지 순간에 불과한 흙의 즐거움뿐인데, 이 사건 만은 내 영혼을 위한 영원한 사건이다 것을 눈치 채고 빨리 붙들어라 이겁니다. 내 영혼을 살리는 사람을 보았다 이겁니다. 껍데기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라 육체(껍데기)부터 영존하는 하나님이 오셨다는 겁니다. 그러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건입니다. 공짜로 믿어 영생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겁니다. 사람은 손을 통하여 작업을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으로 일하십니다. 말씀이 창조의 재료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이 사람으로 와서 죽고 부활했다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워낙 똑똑한 나머지 비판하고 비난합니다. 과학을 초월한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흙이 땅으로 돌아갈 때가 되면 자신의 영혼은 갈 곳을 몰라서 당황하고 두려워하면서도........ 그 두려운 시간이 다가오는 마당에 큰소리는 더럽게 치고 있는 겁니다. 무슨 배짱인지...... 쯔쯔쯔. 흙의 사람에게 있어서의 문제는 죽음의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문제인 죽음에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살아나야만 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진리를 소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으면 영생을 주심이라" 예수가 계속 죽지 않았어야 구원자로서 합당한 일이 아니냐는 생각은 그대로님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만약에 죽지도 않고 지금까지도 살아 있다면, 그런 구원자는 독재일 것이고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죽음의 장벽이 가로 놓여 있습니다. 구세주라고 하는 자가 우리의 문제도 해결 방안도 제시 하지 못한 채, 혼자만 살아 있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부활에 대한 표본으로서 죽고 살아 난 것입니다. 그게 복음입니다. 죽고 살아났다니까요. 왜 그리 거짓말만 듣고 살았습니까? 수 천만 명의 사람들이 발견을 못했어도 단 한 사람이 금광을 발견 했으면 발견을 한 것입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미 믿고 부활을 확신하고 또 천국이 있다는 것을 목숨 걸고 믿는 사람들이 한 두 사람입니까? 백 명입니까? 아니면 겨우 만 명입니까? 이미 수억의 사람들, 지금까지 생존 했던 700억의 사람들 중에서 수십억의 사람들이 믿음 안에서 죽었고, 또 지금도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고 살아난 것은 흙의 사람들도 길이 있음을 보여 준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가 죽지 않고 그냥 계속 살아 있다면 그것이 죽음을 앞 둔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영생을 한답시고 혼자만 살아 있다면 자신만 영생 하는 것이지 우리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것은 우리의 죽음까지 내려간 것이며, 그것은 우리를 위함이고 살아난 것도 우리를 위함입니다. 천국 문을 열 수 있는 자격자는 학식이 아닙니다. 경험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어린아이 같이 단순한 마음입니다. 등리교회 집사 010-2015-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