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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좋은글작가회(시마을 글마을)
 
 
카페 게시글
앨범 제주.서귀포.정방,칠십릿길,섶섬.작가의길,유토피아,이중섭,박목월,박재삼,한기팔,한국좋은글작가회,시마을글마을,안경모,이생진,동행.매화공원
祿岩/안경모. 추천 2 조회 183 15.03.30 02: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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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0 04:32

    첫댓글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

  • 15.04.11 01:02

    맞습니다.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에겐 아주 좋았습니다..ㅎ

  • 15.04.03 18:18

    섬 제주도에 가서는 산을 만난다는 이도 있더마는
    울 회장님 진짜 바다 만나셨네요.
    삼다도 제주에서 돌 가득 담아오고 돌에 숭숭 뚫린 바람 담아오고
    여자는 차마 담을 수 없어 꽃으로 대신하셨나? ㅎ
    매화 녯등걸에 향기 그윽하니 고시조 한 바탕 읇으셨겠습니다.
    개불알꽃 제주 바람에도 흔들리고 있네요.
    유채꽃 동백꽃 목련꽃 꽃 사이의 빨간 열매,
    혹시 제주의 가로수로 심긴 먼나무 열매 아닌지...
    한겨울에도 진녹색 잎새 틈으로 빨간 열매 빛났는데
    저렇게 꽃처럼 들어앉아 있는 모습 첨이예요.
    아마도 이 육감 99프로 맞을 걸로 확신.
    시인 안경모 회장님의 제주 사진전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시비도 곁들여 감상하며

  • 15.04.03 18:23

    시인의 눈으로 보는 제주 훔쳐봤습니다.

    근데 워낙 멋진 사진들이 한꺼번에 실리다보니 어떻게 댓글 쓸 방도가 안 나네요.
    담부터는 이런 사진들을 테마별로 분류해서 실어주심
    감상하기 훨 편하겠고 사랑 가득 담아 댓글 올리기 편하겠슴.

    일일이 거론하지 못한 작품속 풍경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

  • 15.04.10 12:35

    아이고. 어떻게 오자가 나왔는지... 이제 발견했습니다.
    첫 댓글의 "읇-읊"으로 정정합니다. 죄송하구면요. ㅎ

  • 15.04.11 01:13

    얼마나 고대했던 바다였는지 몸이 휘청이는 바람 그렇게 맞으며 만났는데도 사실 해갈이 안 됐습니다..ㅎ 어느 날 훌쩍 또 다녀올 수도 있겠습니다..ㅎ
    여자를 왜 안 담았겠습니까. 사진 사이사이 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보면 모르겠어요?..ㅎㅎ
    사진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페이지가 훌렁훌렁 넘어가면 감상하기에도 그렇고 댓글 쓰기에도 번거로울 것 같아 그랬는데 제 생각만 했나 보군요. 죄숑..ㅎ

  • 15.04.11 01:14

    @박인숙 정정 안 됐는디유? 아직 '읇'인데유?
    말 안 했으면 휘릭 지나갔을 텐데..ㅎㅎㅎ

  • 15.04.04 12:59

    아 아름다운 나라 제주도....
    저 넓은곳을 한번에 다 보니 박시인님 말씀대로 애석하네요.
    바다의 돌들이 작품이 될수 있네요. 잘감상 했습니다. ^^

  • 15.04.11 01:16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오만으로 보일 겸손을 떨었습니다.

  • 15.04.05 23:28

    바다여 우리에게 생각을 주누나. 매화꽃 목련이 제주에서 더 화려하구나.
    파도에 밀려 왔나 파도에 밀려 갈까 돌들도 풍경에 한몫 하는구나. 아쉽다 적은 양의 붉은 동백, 노란 유채.
    바다도 바다지만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갈대가 멋집니다.
    저 멋진 시소재들을 어떻게 다 소화하시렵니까? 저는 벅차서 하나도 손 못 대겠습니다. 그래도 멋집니다^&^

  • 15.04.11 01:20

    소화되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제가 위장 하난 꽤 튼튼하거든요..ㅎㅎ
    바다를 만나러 갔는데 돌에 한참 꽂혔더랬습니다. 갈대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아 보이면 무조건 팡팡 찍는 편인데 사실 이번엔 거의 못 만났어요.

  • 15.04.13 00:31

    @祿岩/안경모 그냥 해 본 소린데... 죄송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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