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불법을 행하는 자들”(1)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6 24.05.21 02:3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21 02:40

    첫댓글 아마도 부산의 이 목사님은 자신의 행동에 합리화를 위해서인지 매주(每週)마다의 불가피하게
    반응해야만 되는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基準日)로 일요일에 반응하며 또 이를 적극 홍보하는
    입장임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그야말로 “거짓 선지자”(마7:15)들이나
    진배없는 사고방식이다.

    왜냐하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cf 막2:27) 마련하신 “7일 일주일”제도와 그 기준일(基準日)로
    지정하신 안식일의 준수를 요구(cf 출20:8)하신 그 명분(名分)이 천지창조에 기인했노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cf 출20:11)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조차 무시해 버리는 등 그야말로 참람 된 못된 버릇인지도
    모르겠든 양, 무식(無識)함의 극치 만을 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자리 잡게 된 경위를 소개하는 글이 있다.
    필자가 “일요일에 대한 카톨릭의 진솔한 고백”이란 제목으로 쓴 3편의 글이다. 168~170편을 참고하라!
    그리고 일요일이 기독교의 한 제도로 유입된 경위에 대해 밝히는 글도 있다. 201~204편이다. 이도 참조하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