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계청 조사에서 2023년 결혼인구는 193.7천명이고
이혼은 92.4천명으로 조사되었다.
10년전 2014년 결혼 305.5천명, 이혼 115.5천명에 비하면
결혼대비 이혼률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만큼
결혼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문제점이 심각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주명리상에 이혼사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사주팔자에 이혼하는 사주는 없습니다.
단지 잦은 갈등과 다툼 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별거하거나 이혼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있습니다.
위에 보여지는 辰월, 경술일주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술일주는 괴강살로 표현될 정도로 보스기질이 강하고 생활력이
강하다. 가정에서는 모범적인 가장으로서, 사회.직업적으로는
리더로서 그 활동력이 활발한 일주입니다.
경술일주의 戌에 관성과 인성이 입묘되어 참고 기다림이 부족하고
타인의 간섭이나 조언에 대한 수용력이 부족한 독선적인 성향때문에
그 배우자는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한편으로는 각자의 바쁜 일상을 가져
독자적인 생활을 존중함으로써 원만한 가정이 유지보장될 수 있겠습니다.
辰월에 경술일주의 경우는 더욱 투쟁적인 부부의 삶이 예상되므로
사회.경제적인 활동이 바쁜 이유 등으로 주말부부의 형태로서 또는
야간업무가 많은 업종, 출장이 잦은 업무, 해외근무 등의 직업활용을 하여
압력이 강한 일주, 진술충의 파괴.정리 및 이별의 작용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사주팔자의 길흉화복이 타고난 운명으로서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사주와 운세에 따른 방향선택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庚戌일주의 배우자선택 잘보았습니다~^^
경술일주의 배우자선택 잘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경술일주~^^
경술일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