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0월에 일산 킨텍스근처로 어찌하다 보니 이사를 갔습니다. 계속 그곳에서 살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한해 해외출장도 많고 여러가지 일로 거의 훈련에 참석도 못하고 춘추 메이저 대회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송구했습니다. 올해는 이사도 갔고 프로젝트문제로 더더욱 해외출장도 장기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강서구에서 2개 클럽에 소속되어 열심히 참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훈련도 참가하지 못하게 될것 같고 대회도 몇개 참가하지 못할것 같아 부득이 강서육상연합회 추가 등록은 안하는것이 여러모로 송구함이 덜 할것 같아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아주 떠나지는 않으니 가끔 인사 드리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네요 ㅠㅠ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아~ 이사가셨군요
그동안 강서육상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임원으로 많은 봉사에 나섰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간혹 한강주로와 대회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아쉽네요 ㅠ 항상 건강하시고 !! 주로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
hi jun 전 상서
나마공 가서 언제오나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구만...
고작 한다는 소리가 "이사갔습니다"
존말 할때 돌아와라 ::)
모든걸 용서해 줄테니...
이 형아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자!!!
나두 많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걸 내려놓고 기다리고 있으마**
얼능 집 팔고 다시 와라!
한달간 말미를 주마
느그 형 올림
네 형님. 글 보니깐 보고 싶네요!!
집 팔리면 빨리 돌아가겠습니다.
얼굴은 뵈어야죠^^ ㅋㅋ
남아공에서 귀국하면 일욜에 함 가겠습니다.^^
역전의 용사들이 만나고 헤어짐이 무릇기하 이지만
리는한 주로에서 만날수 있기에 위안 하며 가는곳에서도 송단장이 주법가르켜줄때 나도 배우고싶어 물어보니 난 하라고해 수준차를 실감한 기억나네요 회원증가 추진에 이사로 줄어드니 아쉽지만 강회원 엄포에 실빛 희망이 보이지만 애땜시 나도 이사될지 몰라 글로만 ^^
금년한해 만사 형통되는 새해 되기 바랍니다 good luck
글구보니 수가 다르지만 함께한게 10년 넘었네요 해외 생활도 비슷하고
동상 한참 안보이더니 이사갔남
동상 참 보고싶구만
달리기 열심히 하고 꼭.... 또 와요
기다리고 있을거구먼
비록 할머니꽂이 다 되었지만
동상 기다릴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