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예비군 상을 받은 김재열 동대장의 화려한 외출~!
“축하~! 축하~! 모범예비군으로 오정구 동대를 빛내주셔서 자랑스러워요~!”
<2014년 모범예비군 상을 수상한 김재열 고강동대장의 자랑스러운 모습>
<김재열 고강동대장의 수상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부천시 예비군들>
화사한 목련꽃이 피어나듯 함박웃음 속에 축하의 박수세례가 터져 나왔습니다. 고강동 김재열 동대장의 모범예비군 상 수상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여성예비군들도 신바람이 나서 축하 사절단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김대장이 지난 해 오정구 여성예비군들을 지도했기에 더 뿌듯한 마음입니다.
<제 46회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를 위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예비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지역 안보활동에 앞장서 온 모범예비군을 뽑아서 상을 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오정구 여성예비군을 선두에서 지휘하던 고강동 김재열 동대장이 자랑스러운 모범예비군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비군 동 대장으로 11년째 경력을 가진 그는 고강동에서 4년 동안 동대장으로 임무 수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는 부천, 인천, 김포 지역 수많은 예비군들 중에 오로지 1명만 수상할 수 있는 영광을 거머쥔 것입니다.
<수상대에 오른 여성예비군들도 신바람이 나고서리.. 축하유>
<나라사랑 지역 안보에 충성을 다하며..>
나라사랑 지역안보에 앞장서 온 모범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모범 수상자의 수고로움을 위로하고자 부부가 함께 3박 4일 동안 제주도 여행 일정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는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수상을 널리 홍보하고자 찾아간 00방송, 외부 방송 기자들에게는 정중히 인터뷰를 거절하며 한사코 손사래를 쳤습니다.
김재열 대장은 "28청춘 조우옥 기자는 오정구 여성예비군이기에 어쩔 수 없이 인터뷰에 응하게 되었다"고 쑥스러워 합니다. 청춘예찬 병무청 소속이라 마음을 연 것입니다.
<섹시 댄스 가수들이 출연하여 예비군의 날을 축하해 주고서리..>
<안중근 의사의 독립투쟁을 그린 뮤지컬을 관람하며 가슴이 뭉쿨하고서리..>
<2014년도 예비군 46주년 기념식에서 모범 예비군으로 선정된 김재열 고강동대장>
김재열 동대장은 젊은 날 ROTC 출신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전형적인 군대 체질로서 맡은 바 부여된 임무를 확실히 책임지는 대장이었습니다. ROTC 장교로 출발하여 12년 동안 지휘관으로서 부하 관리를 철저히 통솔하며 모범 군대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으로서 철통같은 대비에 앞장서 오던 중대장 시절 그 이름도 유명한 '재구상'을 받은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군단에서 1명 수상하는 영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만큼 철두철미한 책임감으로 부대원들을 챙기고 국토방위를 위하여 열정을 불태운 불멸의 용사였습니다.
< ‘ 재구상 ’- 1965년 베트남전 파병을 앞두고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병사의 실수로 떨어트린 수류탄을 몸으로 덮쳐 수많은 수하의 생명을 구하고 28세의 젊은 나이로 장렬하게 숨진 강재구 소령의 위국헌신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1966년 제정 >
<대한민국 만세 ~! 만세~! 만세~! > <예비군의 날 기념 행사장 앞에 사진을 전시해 놓고..>
김재열고강동대장이 지난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모범 예비군 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군생활을 마치고 잠시 사회에서 생활하던 그는 선천적인 군체질이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끓는 애국심을 버리지 못하여 지역안보에 앞장서는 예비군 동대장이 되고자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17사단 예비군 동대장이 되기 위한 응시생들 중에서 수석으로 합격하여 주위의 이목을 받는 수재였다고 합니다.
<지역안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내 지역 안보는 우리 스스로 지킨다고 선서하는 부천시 예비군들>
오정구의 자랑인 김재열 동대장의 빛나는 발자취를 찾아보니 정말 대단히 훌륭한 인물로 돋보였습니다. 훌륭한 대장의 지도를 받은 오정구 예비군들은 그 업적을 이어 받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여성예비군 한마음 대축제에서는 타지역 예비군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기를 휘날리기도 했습니다. 눈보라 속에서도 안보견학을 실시하며 호국영령들의 조국애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내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예비군으로서 철저한 교육과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정구 예비군들은 남다른 패기와 열정으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모범 예비군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여성예비군 체육대회에서 우승기를 거머쥔 대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해주는 김재열 고강동대장>
<김재열 고강동대장의 수상 소식을 듣고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 오정구 여성예비군들>
<중앙 황주원 오정구 지역대장>
김재열 고강동대장 수상소감 한마디와 청춘들에게 전하는 말
황주원 오정구지역 대장 축하의 한마디-
김재열 고강동대장은 예비군 업무에 능통하고 탁월하며 동료 간에 신의가 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한 부분이 타의 모범이 되는 지휘관으로서 상 받을 만 합니다. 언제든지 또 다시 함께 하고픈 훌륭한 모범 동대장입니다.
김재열 동대장의 수상소감-
예비군 전력 극대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보람으로 느꼈습니다. 오정구 예비군의 친화력, 조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좋은 밭에서 수확을 거둔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부러워합니다. 17사단 모든 대원들과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고락을 함께 했던 오정구 황주원대장님을 비롯한 여성예비군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묵묵히 곁에서 내조한 아내에게 조금은 위안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재열 동대장이 예비군들에게 전하는 말-
바쁜 일상생활을 하면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려면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훈련기간에는 아무리 바빠도 빠지지 말고 훈련에 동참해야 합니다. 현 정세를 정확히 인식하여 국가 안보를 굳건히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야 됩니다. 나라의 부름을 받았을 때 예비군으로서 확실한 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재열 동대장이 젊은 청춘들에게 전하는 말-
군대에 간다는 것은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표준 남자의 위상을 살려서 멋지게 동참하길 바랍니다. 사나이로서 자긍심을 갖고 병역의 의무를 당당하게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진짜 사나이가 되어 멋진 삶을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김재열 동대장이 군에 갈 아들에게 전하는 말-
현역 1등급을 받은 자랑스러운 아들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너를 보니 든든하구나. 평생을 군 생활과 예비군 대장으로 몸담고 살아 온 이 아빠가 존경스럽다고 했지. 아빠의 뒤를 이어 모범병사가 되어주렴. 사나이 가는 길 이왕이면 빡세게 도전하는 것도 좋단다. 아빠의 피를 이어 받은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아빠보다 잘난 아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기를 바란다.
<축하의 사절단으로 동참한 부천시 예비군들 아자 파이팅 ~!>
나라 주변 정세가 어수선한 요즈음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똘똘 뭉쳐 단결해야 됩니다. 젊은 청춘들은 철통같이 국방을 지키고 예비군들은 후방의 안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강한 친구 대한민국 예비군~! 지역안보 국토방위에 앞장서는 예비군~! 국민이 우리를 필요로하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내 지역 안보는 예비군이 지킨다~!
<취재 : 청춘예찬 조우옥 어머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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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