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10. 17. 木
줄 잇는 접종행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독감예방접종 장소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암산터널 파손 구조물 방치 '위험'
청주 우암산 터널 상단부에 설치된 대리석 구조물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어 지자체의 실효성있는 관리가 필요 ...
충북 첫 시내면세점 오픈 11월로 연기
충북 첫 시내면세점의 개점 시기가 다시 연기됐다. 16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주)중원실업은 브랜드 입점 차질로 ...
지역거점국립대 총장協, 국회 토론회
지역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회장 김승택 충북대 총장)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군현 의원(새누리당)이 16...
고소장만 119명…피해액 400억 육박할 듯
지게차 대여사업에 투자하면 고액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백억원을 챙겨 잠적했던 청주시내 모 경기단체 회장이 사건 발생 100여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청남경찰서는 16일 높은 배당금을 미끼로 투자사기를 벌여 수백 억원을 챙겨 달아났던 청주시체육회 산하 모 경기단체 회장 안모(57)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안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그동안 전국을 떠돌며 도피생활을 벌였으나 너무 힘들어 자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 씨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지은 죄가 너무 크다 보니 두려운 마음이 컸고, 판단능력도 없어졌다"라며 "이제라도 자수를 하는 것...
재개관 청주시민회관 뭐가 달라졌나
청주시민회관이 새 옷을 갈아입고 2년4개월여만에 관객을 맞고 있다. 710석 규모의 중(中)공연장으로서 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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