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월 승무시절 미해군용 후레쉬 소장품 LED전구로 교체 광도 만점

[조동화]

2020-9월 승무시절 미해군용 후레쉬 소장품 LED전구로 교체 광도 만점

자유인 조동화 그는 철도와 고락을 함께 하며 젊음이 흘러갔으나 승무하던 시절(수십년 전)의 필수품 기역자 후레쉬를 한쪽 서랍에 소장하고 있으니 철도가 내 인생의 천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당시의 기역자 후레쉬는 군용으로서 인기가 좋았으며 내가 사용하였던 소장품 기역자후레쉬는 남대문수입품상가에서 구입하였는데 미해군에서 사용하는 후레쉬로서 품질이 좋아 호기심이 발동하여 구입, 승무시절 사용후 그 기역자자후레쉬(일명 덴찌)를 아직껏 소장품으로 보관하고 있기에 2020-9월 온 천하에 공개하게 되었다.

<좌측의 꼬마전구가 필라멘트크림톤꼬마전구이고 우측의 것이 LED3V꼬마전구의 모습으로 크림톤꼬마전구의 필라멘트 모습이 선명히 보인다.>

당시의 후레쉬는 큰 “D”형 건전지(망간건전지)를 사용함으로 시간이 조금 지나면 건전지의 전해액이 줄줄 흘렀으며 또한 꼬마전구는 크림톤전구로 필라멘트가 나가기 일쑤였다.

“손전등”이 원래 우리말이 맞으나 후레쉬, 덴찌라고 불러왔다.

덴찌는 아마 일본말에서 유래된 것 같다.

빛의 발전으로 LED전구로 바뀐 세상속에서 내가 소장한 후레쉬를 광도가 좋은 LED전구로 교체하기 위하여 익산시내 기림전자를 비롯하여 모든 전업사에 알아보니 LED꼬마전구는 없다 하였다.

그래서 인터냇 쇼핑품 “11번가”를 들어가 3볼트LED꼬마전구를 검색해 보니 판매자가 있어 3볼트LED꼬마전구를 3,000원에 구입하여 소장한 기역자후레쉬에 LED전구로 교체해 주니 광도가 아주 밝아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만족, 좋았다.

내가 소장한 기역자후레쉬를 LED전구로 교체하고 건전지도 알카라인건전지로 교체하면서 빛 발전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전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사람들은 어둠을 밝히기 위해 등잔, 가스등, 양초, 석유 램프 등을 사용했습니다.

인간이 어둠을 밝히기 위한 조명은 불을 발견하여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횃불-등잔-가스등-백열전구-형광등-LED로 발전하여 왔다.

1879년 미국의 에디슨의 백열등을 발명하고 실용화하면서 지금의 LED전기 조명 시대로 접어들었다.

백열전구는 에너지의 95%를 열로 소실되고 겨우 5% 만이 빛으로 바뀌는 낮은 효율로서,

LED가 우리생활에 실용화 하면서 효율이 낮은 백열전구는 2014년 역사속으로 사라져 이제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게 되었다.

LED는 Light Emitting Diode(발광다이오드)의 약자로서, LED의 발광 원리를 이용하여 색의 기본 요소인 적색, 녹색, 청색에 백색까지 다양한 색의 빛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소장한 후레쉬는 미 해군용으로 수중에서도 활용할수 있다는 기역자 후레쉬로서 고장이 않나고 전구도 잘 않나가고 품질이 국산보다 훨신 우수하여 인기가 좋았다.

LED가 대세인 시대에 ㄱ자형 후레쉬는 우리들의 추억속에 잠들 것 같다.

지금의 LED후레쉬는 작으면서 광도가 얼마나 쎈지 빛의 발전은 대단하다고 말할수 있으리라.

효율 차이가 백열등 60w->형광등 20W 정도->LED등 6W

백열등 60W의 전기를 소모하고 만드는 빛의 양이, 형광등은 20W 소비하고 만드는 빛의양 , LED 는 6W소비하고 만드는 빛의 양과 비슷하다.

90%의 효율을 발휘하는 LED전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LED 조명시대가 열리게 되어 보다 더 밝은 세상에서 살게 되었다.

자유인 조동화는 승무시절 소장했던 옛날 ㄱ자후레쉬를 LED후레쉬로 업그레이드하여 집안에서 비상시 잘 활용하고 있으며,

철도에서는 모든 기관차와 장비에 기존에 설치된 전구를 LED전구로 전부 교체하게 되었다.

야간에 운행하는 기관차를 유심히 살펴보면 아주 밝은 LED전구로 바뀐 것을 실감할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자유인 조동화는 쓰잘띠없이 옛날 기역자후레쉬를 기억하여 추억에 젖어보았답니다.

이글을 읽는 나는 아는 사람들에게 밝은 세상 LED시대에 행복하기를 염원하며 더욱 편리한 세상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020.9.20

                          자유인 인생 나그네 조동화

무너진사랑탑-이석화노래

자유인 조동화의 인생열차

인간의 진정한 행복(happiness)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행복, 이것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지만 행복을 나의 각도에서 생각해보고 생각해 보았다.

인생은 왜 사는가? 물어본다면 아무도 선뜻 대답할 수가 없으리라!

대부분 행복하려고 살지요!라고 대답한다면, 행복은 뭐여?

할 일이 없어도, 갈 곳이 없어도, 반가이 맞아 줄 사람이 없어도 사람은 생존할 수 있고, 그것이 꼭 행복의 척도가 아닐 사람도 있으리라.

인생의 노후에 일도 없고, 친구도 없고, 사랑도 없으면 인생은 허무하고 무기력한것이리라?

행복의 3요소는

할 일이 있다는 것, 갈 데가 있다는 것, 맞아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자유인 조동화의 인생열차는 새마을금고 청원경찰이라는 할 일이 있다.

자유인 조동화가 설마 이런일이 주어지리라고 상상도 해보지 않았는데 서부 새마을금고와 오랬동안 거래하고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치가 금고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은바 주어진 시간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

금고에 찾아오는 고객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금고의 금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하여 수상한 사람을 인지시 조치등이 나의 임무인바 호신봉 가스총으로 사전제압 금고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된다.

<내가 새마을금고에서 청원경찰로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철도학교 동기생인 문한봉친구가 나의 근황이 궁금하였는지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남기다.

문한봉친구는 2020-9-20현재 수사랑정형외과에서 자전거사고(9/12 토요일)로 물팍에 골절상을 입고 4주간 입원 치료해야 한다하네요.

또한 52세의 장조카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가족의 애환사가 있었다하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문병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나 빨리 쾌유하여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요.

앞으로는 확인 또 확인 조심하면서 돌다리도 두둘겨가는 심정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가 금융기관에서 청원경찰이 된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억지로 생업을 위해 일을 수행한다면 진짜 힘들고 피곤하겠지만, 나는 규칙적인 생활과 경제적인 것을 떠나 아직도 나에게 할 일이 있어 삶의 희열을 맛보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일이 재미 있다.

일주일에 5일은 메어있는 삶이지만, 토요일 일요일은 아주 소중한 휴식의 시간이므로 값어치 있게 시간을 보내야 된다.

일을 하게 되어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어 청원경찰이 된 것이 참 잘했다 생각이 든다.

고객님들을 대해야 되니 아침에 일어나 면도도하고 머리 감고 거울앞에 서 출근준비, 살며시 웃는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본다.

웃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친절히 인사하며, 청원경찰 임무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의 일과가 시작된다.

자유인 조동화 인생열차 할 일이 있고, 갈곳이 있으며,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삶이 펼쳐지고 있다.

매월 나에게는 가족의 생계에 필요한 돈이 필요없으니 월급이 없고, 오직 매월 금고에서 선물을 주니 이것 또한 행복의 요소가 아닌가?

사람은 누구나 선물을 받으면 기뻐하지요.

매월 선물을 받아 기쁘고, 찾아오는 고객님들 모두에 매일 인사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을 느끼는 일을 하니 감사하다.

감사하면서 고객님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대하니 어떤사람은 자신의 속에 있는 흉금을 얘기하는 고객도 있다.

안병욱 교수는 행복이란

첫째는 낙천적 인생관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밝게 긍정적으로 보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생활 태도다.

인생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극락과 지옥은 내 마음 속에 있다.

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인생을 보면 모두 즐겁고 기쁘다.

둘째는 사랑이다.

사랑은 인생의 주성분이다.

인간의 주성분은 사랑으로 되어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우리는 견딜 수 없는 허무주의와 고독감과 절망감에 빠져 살아갈 수가 없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동물이 아니고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셋째는 보람있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요, 일 하는 것은 사는 것이다. 일을 하되,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아무 보람을 못 느낄 때, 인생은 참을 수 없는 고역으로 변한다.

건강, 돈, 명예, 성공, 신앙,지혜, 자유도 물론 중요하지만, 행복의 핵심적 요소는 아니다.

부자의 대부분은 불행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낙천적 인생관, 사랑, 보람있는 일.

3가지 행복관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다.

중국속담에 행복은

할 일이 있는 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 세가지다.

할 일이 없다는 것, 아침에 눈을 떠도 갈 곳이 없다는 것,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것만큼 비참한 사실은 없을 것 같다. 죽을때까지 일을 놓지 않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일은 행복의 필수조건 중 하나다. 존 록펠러 3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단순한 원칙이 있다. 먼저, 당신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았다면 당신이 가진 에너지, 야망, 능력 등 모든 영혼을 쏟아 부어라."

긍정과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열차 달려가자.

인생에 있어서 긍정적인 자세가 행복의 첫걸음이다.

감사, 감사,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