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따뜻 해지는 안산 일출 >
⛰️ 일시 : 6월3일(토) AM 00:29 출발
6월4일(일) AM 07:52 종료
⛰️ 코스 : 내설악광장(내설악카페) ~ 모란골 ~ 안산 ~ 대승령 ~ 귀때기청봉 ~ 한계령삼거리 ~ 끝청 ~ 중청대피소 ~ 대청봉 ~ 소청봉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 ~ 마등봉 ~ 걸레봉 ~ 저항령 ~ 황철봉 ~ 북봉 ~ 미시령삼거리 ~ 계조암 ~ 달마봉 ~ 주봉산 ~ 청대산 ~ 마레몬스호텔(속초 해맞이 공원) , 61KM
⛰️ 함께하는 소중한 분 : 박살나는남자님
안녕하세요 토미 입니다
따뜻한 봄 날 잘 지내시죠?
남은 봄도 즐겁게 즐겁게 원하시는 산길 누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설악태극
작년에 박살형님과 두번째하면 내년에도 하자고 세번째는 무조건 함께 가기로 했는데 올해도 설악산신님 덕분에 좋은 날씨 잘 다녀온 것 같다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와서 부랴부랴 배낭들고 속초로 간다
용인에서 박살형님 만나서 같이 고우
산행 12시 출발하고 싶었는데
징검다리 휴일에 강원가는 차들이 많다
자정 30분 지나서 출발
새로 깔린 모란골 도로에 조금 놀랐지만
어쨋든 내설악에 온 것에 실감 난다
안산까지 GPS 기준 9KM
역시나 쉽지 않다
배낭무게가 어깨를 내리니..
코스도 까칠하구
각자 물만 7개씩 넣었으니 당연하기도 하다
사부작 벙커지나
어느정도 진행하니 뷰가 보인다
이날 밤 달님이 참 빛나더라
안산 구간은 오히려 야간에 오는게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보이니 걍 가지 낮에 오면 낭떠리지 다 보이니 ㅎㅎ
새벽 여명을 보니 날이 좋을걸 예상한다
습기에 땀은 많이 흘렸지만 그래도 좋다
안산 도착하니 산객분들이 있어 인사하고 여쭈어보니
등산이야기 산방 분들이다
와컷님 반가웠습니다
박살형님하고 사진 같이 찍을 기회가 거의없어 사진 부탁드렸다
돌아본 안산 뷰
운해도 있고 나름 운치 있다
일출을 보며
산신님께 무사 완주 부탁도 드려보고
아름다운 일출에 감사함을
지인분 설악대종주 한다고 연락을 받아 오고가고 볼수 있음 보자고 하고 길을 이어간다
무사히 지나 대승령으로
< 왼부터 토미 , 박살나는남자님 , 밤도깨비님 , 근성가이님>
대승령 도착하니 반가운 분들을 만났다
밤도깨비님 , 근성가이님 도 설태를 하고 계신다고
여튼 산에서 클럽분들 뵙게되니 넘 좋았다
같이 한장박고
오고 가고 인사나누자고 하고 먼저 길을 이어간다
더워지기전에 대청으로 가고 싶었다
날이 맑다
바람은 안부나? 너무 바라는게 많은건가 내심 이런 저런 생각을ㅎ
귀때기청봉이 가까워진다 한눈에 보이는 귀청
안산길 오르다가 탐방로 걸으니 역시 걸음이 훨씬 낫다
대중소청 삼형제에게 귀싸다구 맞았다는 귀청
먼가 안쓰럽기도하고
정가는 이곳 나는 좋기만하다
한눈에 들어오는 남설악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잠시 앉아서 요기하며 쉬는데 어르신들이 어디서 왔냐고 해서 고민하다가 남교리에서 왔다고 ㅋㅋ 둘러댄다
무사히 너덜길 내려가고..
다행히 인파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수월하게 지난다
그래도 넘어지면 코 까지는 길이라 집중해서 진행
대청과 공룡능선
곧있으면 걸을 그 길
마음 떨리고
배낭이 무거워서 다 먹어치워야되나 생각도 들었는데
갈길은 아직 멀기에ㅎ
너덜겅 끝나고 한계삼거리 가는길
시그널을 보시고 말씀을 건네시길래 누구신가 했더니
지맥님 이셨다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드리니
두분이서 오셨냐고
콜라1캔과 소고기주먹밥 1개를 건네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해서 한동안 멍 했던 것 같다
본격적인 아침 시간이 되면서 더위가 오고
배낭을 줄여야 될거 같아
한계령삼거리 구석에서 지맥님이 감사히 주신 콜라와 간식좀 먹고 갑니다
오색 케이블카 논란의 끝청..
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반대하겠죠
승인이 났다니 다른 산들도 케이플카 설치하겠다고 안건도 많고 하다던데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장소이다
끝청 지나니 중청대피소와 속초바다까지 한눈에 보이고
여기서부터 산행객이 많아 좀 더디게 이동한다
그림 같은 하늘 아래 중청대피소
앉을 자리는 당연히 없구
대피소에서 물 한잔 하구 잠시 쉬는 동안
설악대종주 하는 지인 분 만나서 반갑게 인사 나눕니다
여기까지 26KM정도 찍힌 것 같다
중청대피소 풍경
울산바위와 속초바다가 잘 보인다
산객들은 사진 삼매경..
헬기장에 배낭 던져두고 뷰 즐기며 대청으로간다
대청줄이 길어
박살형과 지인과 셋이 대충 한방 남기구
고마워요 대청봉🙏🏻
또 올게요
지인은 유투브에 올릴 동영상 찍는다고 신났다
겨울에 여기 오르내릴때는 똥바람이 심해서 안넘어질려고 애썼는데 오늘은 너무 따뜻하다
12시가 벌써 넘어서 서둘러 소청 지나 희운각으르
희운각대피소는 거의 완공 되었고
화장실만 되면 끝날 것 같다
햇반 몇개랑 물좀 사서 무너미 고개로 갑니다
다행이 무사히 지나고 허기를 달랜다
긴 산행할때 돌자반이 가볍고 입맛에 맞아 잘 넘어가 참 좋다
신선대에서 넘어가야 공룡능선
1275봉 가는길이 젤 힘들다
끙끙
벤치가 있길래 스트레칭 한번 하고 ..
요즘 허리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골반이 틀어졌단다 자세가 이상한건가
국립공원 100경중 1경이라고들 하는 공룡능선
넘 웅장하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될만 하다
공룡 끝자락에서 마등봉과 가야할 길들이 보이고
마등령 삼거리 도착
지인 (강시님) 이 내려가신다고 박살형과 나의 페트병이나 기타 쓰레기들을 몽땅 수거 해주셔서 넘 감사했다
배려 덕분에 수월하게 이후 산행 진행 한 것 같다
어르신들 몇분도 계셨는데 이제 내려간다고
초코파이 하나씩 주시는데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하냐고 여쭈어보니 다음에 산행하다 다른 산객들에게 베풀라고 하신다
와 이런게 정말 산꾼 마인드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속으로 다음에 나도 주변사람 베풀기로 마음잡는다
마등봉 도착하니 대청쪽에 헬기가 올라와있는데
사고 났나?
해가 지기전 조금이라도 더 가기로하고 부지런히 이동한다
빼꼼 보이는 울산바위
조금 있다 가까이에서 보자고
잔돌이 많아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히 오릅니다
대간길이라 많이들 다니셔서 길 찾기가 수월했다
저항령 가는길 해를 보내줄 준비를 하고
장거리 산행하다보면 하루가 너무 빨리간다
잘 즐기고 함께하는 소중한 분과 설악태극길을 하나하나 느끼며 간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더 행복 할 수 있을까
저항령 내려가는길 황철봉이 또렷하게 보인다
내리갔다 저길 올라가야지 속으로ㅋㅋ 아는길이 더 힘들다
황철 오름에 완전히 해를 보내주고
무사히 정상에 왔다
배는 좀 고팠는데
북봉너덜겅 끝나고 한끼 묵고 가기로 한다
저 멀리 고성방향을 보며 안전하게 지나고
북봉 너덜은 3단계로(조금가다가 숲숙 나와서 끝난것 같으면 또 나오고 2회) 구성되서 흠 어찌보면 적당한 거리인것 같기도 하고
돌넘는 훈련 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 내려가서 요기좀하고 갑니다
밤 바람이 차가운 설악
미시령삼거리에서 계조암 가는길 나뭇가지들이 억세서 다리에 스크레치가 잔뜩 생긴다
계조암 거의 도착했는데 반대편 랜턴 불빛이 보여서 놀라서
랜턴끄고 잠시 몸을 숨기는데
상황을 보니 국공직원은 아니고 지원 나온분 같더라
놀래라 놀랐다 등야 분들 지원 같다
이 시간 여기 까지 대단하시다
샘터에서 식수보충하고 흔들바위 앞에서 숨 고르고 배낭 털이를 좀 하고 간다
달마봉 오름에 잠은 쏟아지는데
위험구간도 많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동한다
목우재 초소는 다행히 조용하고
힘내서 주봉산으로
끝이 보인다
주봉산 정상 가는길 약간 야영의 흔적도 있고 국공 분들 것인가 싶더라
정상 지나서 해가 오르고 헬기장 나오길래 뷰좀 보고 조금 쉬다간다
가면 갈수록 계속 쉬고 싶어지고 언능 마무리를 해야..,
청대산 오르기전 샘터가 있는데 물이 좀 남아서 패스
속초8경중 하나가 청대산 이라던데
마지막 산은 먼들 좋다
내려가서 자고 싶은 생각만 든것 같다
마지막 야산 넘고 무사히 마레몬스호텔 도착
해가 뜨니 빛이 너무 강렬하여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
해맞이 공원에서
인어연인상에가서 산행 잘 끝날 수 있게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설악태극 끝나고 오는 이곳
바다냄새 좋다..
끝나고 운전해서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게 무리가 있어 청초호 보이는 곳에서 씻고 3시간 숙면을 합니다
박살형님하고 설악산행 하고 늘 오는 고기 무한 리필집
고기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곳!
통큰무한삼겹 속초점
박살형님하고 약속한 세번째 설태 같이 완주해서 의미있고 좋은 추억 남기고 온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장거리 산행 하면서 항상 좀 아쉬운점은
산행을 하다보면 클럽 선배들이나 다른 산방분들 뵙게되는데
서로 인사드리면서 통성명도 하면 다음에 볼때 알아뵙고 인사 드릴수 있고 소통도 하는데 보통 이것저것 물어만 보시고 본인은 누군지도 답을 안 해주시더라구요
나는 아는데 이러고만 가시면 ㅋㅋ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여튼 멋진 코스 개척 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남은 23년 원하시고 목표 하신 산길 안전하고 즐겁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박살나는남자님과 토미님 세번째 설태완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호야님! 감사합니다
산행 중 에는 형님하고 힘들다 또 오겠나 그런 얘기도 했었는데 끝나고는 또 오자 오자 하고 설악의 매력에 매번 빠지는 것 같아요 날 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야등 한번씩 놀러 갈게요🙏🏻
아직 안해본 설태.. 하려고 마음먹고 일정보고있던차에 두근거림으로 야무지게 감상했습니다.
함께할 산우가없어 혹시나 카페공지 기웃거리거든요 ㅎㅎ 여의치않으면 혼자서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태 도전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설악 매력에 흠뻑 빠지실 거에요
불금 행복하게 보내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악태극종주 두분이서 잼나게 걸었네요.
바로 어제 걸은 설악산이라 더 실감이 납니다.
안산 가는길 낮에 걸어도 참 좋은데
늘 밤에 오르게 되죠? ㅎㅎ
정감 있게 쓴 토미님 후기 잘보고 가요..
두건님 감사합니다
사진 운치있습니다 ! Cool
올 때마다 가르침을 주는 설악이 참 좋기도 하고 자꾸 오게 되네요
기회되면 낮에 안산길 걸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한계삼거리에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도둑바위골로 혼자올라와서
곡백운으로 내려가니
산당귀도보이고
곡백운에 물5리터
너무시원해서 다른분들
드리고 다시 도둑바위골로
물5리터 뜨고나서
전달후 하산후
다시 목우재로
이번에는 아무것도
먹지않고 운동을 더한듯
이번주도 홀로 설악산 길없는곳으로 ㅎ
늘즐거운산행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우연히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주신 콜라와 주먹밥 감사히 먹었습니다
주변 분들 챙겨주시고 노고 많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다음에도 설악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부러운 케미의 두분 이번에도 멋지게 넘으셨네요 ^^ 조금 일찍해서 얼굴은 못 뵈었지만 진행중이신 소식은 전해 들었습니다!! 3회 완주의 기록 축하드립니다 🎉 😄 고생하셨구요 ^^
감사합니다
뵐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날씨 설악산신님께 감사한 일정 이었던 것 같아요
설태 완주 축하 드리고 다음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태!
졸음과의 싸움!
완주를 축하합니다.^^
석정님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갔다오니 또 생각 나는 그 길
기회 닿으면 더 가고 싶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응원 드리겠습니다
함께 할 산우가 곁에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복인것 같습니다^^
함께 하신 두분 모습이 멋지고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산행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타키님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함께 할 산우가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산행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마음이 맞아야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젊음이 팍팍 느껴지네요ㅎ
잘지내시죠?
부족한 몸 끌고 나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산 길 까칠하지만 많이 보고 배우고 왔네요
봄 가을 시즌에 지리 능선에 가면 뵐 수있는거죠? ㅎㅎ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토미 ㅎ예전만큼의 열정이 식어서~
528화대종주이후 요즘은 푹~쉬는중~^^
나도 응원해~~^^
안산에서 와컷님과 함께 만난 후아입니다~~
저도 첫 설태 완주 성공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후아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여명 ~ 해가 오르는 시간에 만나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설태 완주 축하 드리고 앞으로 멋진 도전 응원 드리겠습니다
두분이 단짝이시네욧 ~~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길도 안전하게 다녀오십시요
태환님 감사합니다
올해 목표하신 산길 모두 접수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고했다 토미야. 설레는 설악태극 알려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종주 즐겁게 하자 ㅎㅎ
대승령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설태 완주 축하 드립니다
제가 알려주다뇨~ 아닙니다
앞으로도 목표하신 산행 즐겁고 행복하게 완주 하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그 나이에 벌써 3회째라니 갑자기 긴장되는거 같으네요
안산지나서 간식 먹을때 잠시 인사 나눈거 같은데 무탈 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새님
산행 중 잠시라도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대승령에서 잠시 쉬는데 일행분들 하나하나 다 챙기시는 모습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설태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도 멋진 산길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봄날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토미님 고생하셨습니다 3번 설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성찬님
설태 완주 축하 드립니다
다음 목표 하신 산행도 즐겁고 행복하게 이어 가시길 응원 하겠습니다
산에서 뵈어요
안산 일출이 멋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설악태극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설태길 마음으로 걷고 왔습니다
늘 멋진 걸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 드리겠습니다
토미님 고생하셨습니다 설태 졸업 축하 드립니다!!!
기성님 감사합니다
설태 완주 축하 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산에서 뵙겠습니다
앞으로의 산행도 화이팅 입니다
설태 처음 가본 저로써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막님
설태 완주 축하 드립니다
매년 생각 나는 그길 .. 날이 더워지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토미님~후무만 맞았어도 기회가 있었을듯 한데요 아쉽습니다 박살 아우랑 걸은 설악태극 축하합니다!!!
랑탕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난번 아프리카 하실 때 우연히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한주 되시고 산에서 뵙겠습니다
처음이나 끝날때나 싱싱한 모습 보기좋아요
생생하고 자미난 산행기 잘보았구요
멋진그림 잘보고갑니다
세번째 설태 축하합니다
희야 고문님 감사합니다
산이 허락하여 잘 다녀 온 것 같습니다
할때는 다음에 또 오겠나 싶은데 끝나고 나면 계속 생각 나고 역시 설악인 것 같아요
좋은 날씨 늘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토미님 고생했어요
설악태극완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톱스타님
잘 지내시죠? 지난날의 산행들이 추억에 남네요
다음에도 멋진 산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언제봐도 멋진설태길
덕분에 즐감합니다
두분 수고많았습니다
담엔 낑가주시길~~~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28차 남진 대간 응원 드리겠습니다
시간 될때 한번씩 가겠습니다
더워 지는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세번씩이나 하셨으니 설태 졸업이네요 ^^
졸업했어도 또다시 설악을 찾겠지요 그만큼
임펙트가 강한 코스 설악 태극이네요
하루전에 앞서 가신걸 박살님과 통화해서 알았습니다 두분 안전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설악까지 먼길 오고 가고 산행 신경 쓰시고 노고 많으셨습니다
3대 태극 종주 응원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응원 드립니다
토미님. 같은날. 설태길에 올랏군요 . .날씨가 좋아서. 편하세. 설태할수있었겠네요 ..설악은. 항상. 설래고. 운장하죠 ...완주 축하합니다 ..박살님님. 신나게. 달리셨군요 ..박살님도 축하합니다
목련님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지리산길에 오르셨던데 역시 대단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 드리고 있다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