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국보 1호 펠레슈 성
루마니아 인민궁전 앞에서 만난 예쁜 여아
크레출레스쿠 정교회
5월31일
여행 10일차 금요일이다
날씨가 덥다고 느낄 정도로 화창하다
현지 가이드와 함께 차우체스쿠 집권 당시 공산당 산물인 인민궁전의 외관을보고
가까운 곳을 가볍게 스케치 하고 시나이아를 향해 이동 했다
루마니아 공산당 시대의 인민궁전
국립미술관
여행온 친구를 모델로 촬영 했다
중앙도서관
꼭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예쁜 친구이다
유치원에서 현장학습 나온듯 했다
예쁜 남아는 선생님 손을 놓지 않고 있다
벽의 광고 현수막과 두여인의 모습을 함께 촬영했다
국립 미술관 밖에서만 잠시 스케치 했다
건물에 비추어진 건설 현장의 철재 반영이 보기좋아 출발전 차안에서 촬영했다
펠레슈성 실내 입장 하기위해 줄서서 들어가며 건물 안쪽을 촬영했다
너무도 아름다운 펠레슈 성 실내의 설명을 현지 가이드가 사투리를 섞어가며
자세히 말해 주었다
설명을 듣다 보면 사진 촬영이 힘들어 나는 혼자서 나의 시각으로 넓은 펠내슈성 실내를 촬영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펠레슈 성 모습이다
조각상이 참 암울하다
한국 관광객들이 있으니 "잊으리" 옛날 노래를 부른다
시나이아 산새도 깊도 건축물들이 독특하다
도착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닭고기가 아주 맛있었다
옆 테이블에 태국에서 여행온 여성들이 있어 반갑게 인사 하고
작년 치앙마이 다녀온 이야기도 했다
깊은산속에 자리한 식당이어서 그런지 입구앞에도 곰 조각상이 있었다
실내에는 박재곰이 두마리, 멧돼지 한마리, 사슴,새등 식당의 벽면을 가득 채워
걸려있다
강쥐와 고양이를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펠레슈성 외관은 수리 중이다
이곳 관광을 마치고 한적한 시나이아 수도원을 방문했다
시나이아 수도원 외관
수도원의 실내 모습이다
수도원의 뒷편에 작은 성전의 천장에 그려진 그림이다
수사님이 전기 수리를 하고 계셔서 촬영했다
촛불만 보고 촬영 했는데 뒤에 십자가 가 있다
시나이아 수도원의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 했다
루마리아의 프레데알에 위치한 아주 근사한 호텔에 도착했다
예쁜 마을, 아주머니가 지나 가셔서 촬영했다
선거 기간 인지 벽보의 후보들을 살펴보고 있다
동네에 자리한 마트이다,작은 맥주 한병 구입했다
마트옆 그늘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 커플
차수리를 하고 계시는 아저씨
아주 아름답고 경관이 좋은곳에 자리한 호텔에 도착했다
지금 까지 머물렀던 호텔중에 제일 좋다
넓은 로비에 나의 방은 2층인데 창문의 커텐을 열면 저녁 햇살이 방안 가득 들어 오고
앞에는 높은 산들이 나를 반기듯 내려다 보고 있다
저녁식사 시간 까지 여유 시간이 있어 대구에서 오신 선생님 ,진영선생님 과 함께
마트에서 맥주도 한병 살겸 시골 동네를 스케치 하고 사진 촬영도 했다
5월 31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호텔에서 저녁 식사후 맥주한병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힐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