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입춘, 우수의 2월을 보내고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들어있는 3월이 눈앞에 있네요.
예년에 비해 춥지않게 지낸겨울
뒤늦게 눈비가 일주일을 넘게 오네요.
꽃샘추위가 우리 님들을 아프게 하네요.
콜록 콜록 기침에 목이 아파
소리를 못내는 목감기가 기승을 부리네요.
TV에서는 꽃소식을 전해오네요.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가 만발했다고
전하네요.
3월이 되면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울 동네 도로에 사열하듯 줄지어 서있는
벚꽃들의 향연도 기다리고 있네요.
앞으로 닥칠 봄꽃들의 향연에 얼어붙은
삶도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도 없이 좋은일만 생기는 수요일을
기대하면서 우리 벗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
👋봄의 기운이 피어나는
2월의 끝자락에서👋
아하~!
2월은 하고
생각해 보니 어느새
2월 끝흐머리에 서있네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다지만
너무나 빠른 세월은
야속하기만 하군요
흔적 없이
가버린 시간이지만
남는 게 있다면
매화꽃 망울이 하늘을 향해
터뜨렸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2월 끝흐머리에서
봄 꽃망울처럼 예쁜 모습으로
3월을 마중한다면 세상은 새롭게
재 탄생의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월은 더 빨리 가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이였습니다
2월의 고운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새로운 시간 속으로
우리 힘차게 달려가 보자구요
크게 심 호흡하고 크게 함성을
지르며 3월 문턱을 넘어 보자구요
아마 아름다운 새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곱게 단장한
아름다운 님들이
우리를 환영할 거예요
2월 끝자락에서~!
- 라형식 -
2월의 끝자락~!
겨울의 끝에서
따뜻한 봄기운을 느낍니다!
새봄의 따뜻한 기운을
가슴에 가득 담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 가득! 기쁨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