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초교에서 염산 두우리 가는 이정표를 보고 운전했다.
들판 가운데를 흐르는 군남천(맞나?) 다리 위에 차를 멈추고 지는 해를 보았다.
강둑으로 서 있는 전봇대는 봐 줄 만했으나, 앞을 가리는 전깃줄은 영 거슬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첫댓글 낙조가 아름답게 느겨지면 느낀 사람도 황혼이라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낙조가 아름답게 느겨지면 느낀 사람도 황혼이라는데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