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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02 월 20 일 (월) 10:22 작성 |
상산초, 제85회 졸업식 성대히 가져 |
꿈과 사랑을 가꾸는 상주어린이들의 전당(殿堂), 상산초등학교(교장:윤상희)가 2월17일 오전10시 본교 대강당에서 제85회 졸업식을 성대히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권세환 상주교육장, 성재분 시의원, 석민영 총동창회장, 민정기 전 시의원, 최건수 계림동장, 학부형, 관계자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제85회 졸업식은 총동창회에서 기증한 학사모와 가운을 입은 졸업생들의 자태가 정말 멋지고 이색적인 졸업식 이였다. 성실(誠實)을 교훈으로 삼고 있는 상산초등학교는 1927년 4월1일 상주여자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996년 3월1일 상산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고, 2011년3얼1일 제24대 윤상희 교장이 부임했다. 올해 졸업생은 남자 89명, 여자 88명 모두 177명으로 2012년 2월 17일 제85회 졸업생을 포함해 졸업생은 총 1만7천847명이 배출됐다. 2012~3년까지 경상북도 독서교육시범교육청 연구중심학교로 선정된 상산초등학교는 ▶학교평가최우수학교 상, ▶학교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우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는 교육실적을 거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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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총동창회장이시군요.석민영 선생님께서 시상식과 인삿말도 하시겠네요. 초등학교 졸업식날 답사를 한 홍인숙 여자 동기의 애절한 답사구절 때문에 동기 친구들이 운 기억도 나는데...
축하함니다,,, 저는 30회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