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 항진증 등)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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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용 체험기 : 부산이샘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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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겪으신분들 사이에 ㅠ 그저 황송합니다;;; 왼쪽 5.8cm 오른쪽 2.8 cm 로 처음에 창원삼성병원갔다가 전절제 권유받고(암아님)
창원삼성측에선 오른쪽에도 자잘한게 넘많아전절제가 답입니다 이러더군요... 자기네도 고주파하는데 ..안권한다고 이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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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수술은 여기성 안된다 ! -_-; 이러셔서... 급검색한 결과 고주파도 되며 입원도되는 병원이라길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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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이 혹이 넘 커서 반만자르자 -ㅅ- .. 이러셔서 (원장님이였음 이샘서 젤유명한..이름기억안남) 한쪽은 고주파 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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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좀 엘베만 키웠으면 싶더군요.. 엘베가 너무작음 -_-; 이동에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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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분들도 다 친절하셔씁니다. 비수기철이였나 -_-; 5인실에 2명있다가 세명있는거말고 널널하게썼음... 티비도 크고 냉장고도 크고 .. 제 옆에 크기는 1센치도 안됫엇는데 전이로 오신 간호사 출신분 계쎴는데 .. 그분말이 여기가 간호사가 친절해서 입원할만하다..라고 (병원속 이야기들을 -_-;;해주시더군요.. 부산에 모병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분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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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붙이는 수술테이프 때문에 눈을 못떠서 끙끙 앓앗는데 식염수도 막 계속 가져다주고 -_-; 얼음 목아파서 먹으면 먹으면안된다고 ㅋㅋㅋ 반만먹으라고 붓고 반은 냉장고에 알아서 넣어주시고 -_-;;;
역시 옆자리 간호사출신분은 그이야기듣더니 아시더군요 ;;; 그래서 수술전 따로부탁해서 그분은 종이테이프 붙였다하시더군요..
자기가 민감해서 그냥 붕대붙이는것도 반응심하다고 ;;
수술원장님도 궁금한거 다 대답해주시고 제가 혼자갓는데 어머니는 멀어서못가시고..전화 걸고 어머니 질문 전달해드리는것도 다 기다려주시고 하시더군요 (밖에 사람이 복작거리는데-_-;;)
옥상에 정원같은거잇고 운동기구도잇어서 바람도쐬고 운동도 하고 가능했습니다.
병원밥의 경우, 일반식 선택식 종이를 일주일치 보여주며 동그라미 치라더군요.
(아니 근데 난 동그라미 쳤는데도 계속 반대로 나와서 -_- 첫번째 참았다 두번째 항의.. 급식아줌마와서 맞는거아니냐해서 그럼 내가 내가 동그라미 친 종이 어딨냐 그거보고 다시얘기하자 내가 아무리 기억력이감퇴되도 그것도 긱억못할거같나.. 라고 다시항의
아줌마가 올라가서 종이 찾아보고 미안하다고 앞근무 아줌마가 잘못처리하고 갔나보다고 그러고 다시 죽 만들어주고 우유도 주심;)
-밥이 맨날너무많이줌 -_-;;다먹으면 배터질거같음..... 남겨도됨..
따로이 신청하면 점심저녁도 죽이되는거같은데 종이에는 아침만 특식이 죽이라 기억하고있었거든요 .
아침에 못일나는데 -_ - .. 수술해서 목도아픈데 밥넘기기 짲응 인데 아침부터 밥와서 짜증 냇엇음 -_- ...
아 저울을 믿지마세요. 진료보는 층의 접수대에잇는 저울만믿을만함 -_-; 나머지 옥상, 병도에잇는 저울은 구라임 .. 좀 바꾸지..
병동안에서 에어콘 틀수있어요. 근데 다른환자분동의도잇어야되서 'ㅅ'...(다들덥다덥다고 막그러면서 켜면 춥다고 하셔서; 내부공기만 환기시키고 껐엇음 밤에..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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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