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무기력하다 가끔 숨이 가쁩니다.
아마 지난 봄에 있었던 그 일이 시작이었던 듯합니다.
어찌되었든 시간은 지나갔고
그 후 여느날들처럼 순경과 역경이 중첩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았으나
그 반복을 겪는 내가 여느날의 나와 다르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사나흘 생각하나 며칠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돌아올 지도 모르고요.
카페 게시글
다람쥐네 이야기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최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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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12: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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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 동무...
선생님,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