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신비로 인터넷을 사용하던 고객입니다..몇가지 의문사항과 불만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아무쪼록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01년 3월 19일 신비로 온세통신에 대한 광고를 접하였습니다..
광마우스와 화상카메라를 무료로 준다는 광고를 접하고 신비로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우스만 주고, 화상카메라는 사은품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지 않았습니다..제가 이렇게 문의드리는 이유는 고작 화상카메라를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지금부터 그 자초내용을 자세히 설명드릴터이니 주의깊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는 신비로 온세통신을 이용하다가 몇일후에 화상카메라를 받고저 광명지점 온세통신에 연락을 취하고자 했으나 저희가 가입한 광명지점 온세통신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로 요금청구서가 발행되지 않아 궁금한 마음으로 기다리던차에 신용불량등록 안내 및 법적조치 통보서를 받았습니다..저희는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요금청구서를 3개월동안 단 한통도 받지 못했는데, 신용불량등록자라니!!! ㅜㅜ
그리하여 저희는 온세통신 고객만족센터에 항의를 하였습니다..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화가 너무 나서 온세통신을 해지시켜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도 모르는 계약조건을 내세우면서 1년전에는 해지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희는 온세통신에 가입할 당시 이런 계약조건은 들어보지도 못하였다고 강력히 항의하자, 온세통신에서는 저희집을 방문하였습니다..화상카메라를 가지고 말입니다..그리고 선을 엉망으로 깐 것도 인정하고 선을 다시 깔아주었습니다..그때 저희집에 방문하신 분이 선을 다시 까시면서 땀도 많이 흘리시고 수고를 하시길래, 다음부터는 이런실수를 하지 않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4개월 사용금액 지로영수증을 재발급 받아서 104,130원과 42,900원을 일시불로 납부하였는데, 그 후로 한달이 지났는데도 지로청구서가 도착하지 않았습니다..오늘이면 오겠지, 내일이면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몇달전의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실수를 한 온세통신에게 화가 났습니다..그러다가 5월 25일 오랫만에 인터넷을 하려고 시도하였는데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사실, 저희는 인터넷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인터넷이 끊긴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확인한 날은 25일이었습니다..그렇게 인터넷이 끊긴 상태로 시간이 흘렀고, 저희는 지난번과 똑같이 지로청구서를 단 한번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신용불량 등록 안내 및 법적조치 통보서를 받게 되었습니다..이번엔 11개월 사용요금과 연체료가 플러스 되어있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급히 본사에 전화를 해보니, 저희쪽의 불찰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너무 화가 났습니다..돈을 내기 위해 저희가 전화를 하고,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사정을 해야 한다니..!!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불량등록안내서 및 통보서를 받아야 한다니..!! 제가 생각할때는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사실, 저희는 어떠한 요금도 연체되거나 미납한적이 없었는데, 신용불량자라니요...!!
저희가 이 요금을 안내겠다는 것은 아닙니다..단, 이 요금을 일시불로 납부할 수 없으며, 위의 사실에 부합하여 온세통신의 정중한 사과를 바라는 바입니다... 저희는 이일로 인하여, 몇일째 온세통신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기를 청하였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통화중이거나, 신호가 가면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이 사실은 통화내역서를 뽑아보시면 아실겁니다.)
소비자에게 불친절한 태도와 ,문의에 대한 형편없는 답변, 그리고 고객이 주의를 요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실수를 범한 성의없는 고객관리에 대하여 정중한 사과를 요하며,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요금을 3개월이상 지불하지 않을 시에는 자동으로 정지나 해지가 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휴대폰요금도 2~3개월 미납시에는 정지되거나, 정지 통보가 되는게 사실인데...ㅜㅜ
그리고 온세통신을 1년동안 사용해야 한다고 했으면, 그 1년 후에는 사용을 중지시키던지, 아니면 고객의 의사를 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고객이 1년만 사용할지, 아니면 1년이상을 사용할지 의사도 물어보지 않은 채 방치한다는 것은 급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 아닌가요? 또한, 고객을 관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신용불량등록' 이라는 문구로 고객을 위협하는 것 또한 실례가 아닌지...
메일이나 전화연결, 게시판..모두다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