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강설 제104강-1 (大方廣佛華嚴經 광명각품:4.정각체성-광명변조, 세존좌좌)

[화풍정]

大대方방廣광佛불華화嚴엄經경  龍용樹수菩보薩살略약纂찬偈게

南나無무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毘비盧로遮자那나眞진法법身신

現현在재說설法법盧노舍사那나  釋석迦가牟모尼니諸제如여來래

過과去거現현在재未미來래世세  十시方방一일切체諸제大대聖성

根근本본華화嚴엄轉전法법輪륜  海해印인三삼昧매勢세力력故고

普보賢현菩보薩살諸제大대衆중  執집金금剛강神신身신衆중神신

足족行행神신衆중道도場량神신  主주城성神신中중主주地지神신

主주山산神신衆중主주林림神신  主주藥약神신衆중主주稼가神신

主주河하神신衆중主주海해神신  主주水수神신衆중主주火화神신

主주風풍神신衆중主주空공神신  主주方방神신衆중主주夜야神신

主주晝주神신衆중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王왕緊긴那나羅라

摩마喉후羅라伽가夜야叉차王왕  諸제大대龍용王왕鳩구槃반茶다

乾건達달婆바王왕月월天천子자  日일天천子자衆중忉도利리天천

 

夜야摩마天천王왕兜도率솔天천  化화樂락天천王왕他타化화天천

大대梵범天천王왕光광音음天천  遍변淨정天천王왕廣광果과天천

大대自자在재王왕不불可가說설  普보賢현文문殊수大대菩보薩살

法법慧혜功공德덕金금剛강幢당  金금剛강藏장及급金금剛강慧혜

光광焰염幢당及급修수彌미幢당  大대德덕聲성聞문舍사利리子자

及급與여比비丘구海해覺각等등  優우婆바塞새長장優우婆바夷이

善선財재童동子자童동男남女녀  其기數수無무量량不불可가說설

善선財재童동子자善선知지識식  文문殊수舍사利리最최第제一일

德덕雲운海해運운善선住주僧승  彌미伽가解해脫탈與여海해幢당

休휴舍사毘비目목瞿구沙사仙선  勝승熱열婆바羅라慈자行행女녀

善선見견自자在재主주童동子자  具구足족優우婆바明명智지士사

法법寶보髻계長장與여普보眼안  無무厭염足족王왕大대光광王왕

不부動동優우婆바遍변行행外외  優우婆바羅라華화長장者자人인

 

婆바施시羅라船선無무上상勝승  死사子자嚬빈伸신婆바修수密밀

毘비瑟실胝지羅라居거士사人인  觀관自자在재尊존與여正정趣취

大대天천安안住주主주地지神신  婆바珊산婆파演연主주夜야神신

普보德덕淨정光광主주夜야神신  喜희目목觀관察찰衆중生생神신

普보救구衆중生생妙묘德덕神신  寂적靜정音음海해主주夜야神신

守수護호一일切체主주夜야神신  開개敷부樹수華화主주夜야神신

大대願원精정進진力력救구護호  妙묘德덕圓원滿만瞿구波바女녀

摩마耶야夫부人인天천主주光광  遍변友우童동子자衆중藝예覺각

賢현勝승堅견固고解해脫탈長장  妙묘月월長장者자無무勝승軍군

最최寂적靜정婆바羅라聞문者자  德덕生생童동子자有유德덕女녀

彌미勒륵菩보薩살文문殊수等등  普보賢현菩보薩살微미塵진衆중

於어此차法법會회雲운集집來래  常상隨수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於어蓮연華화藏장世세界계海해  造조化화莊장嚴엄大대法법輪륜

 

十시方방虛허空공諸제世세界계  亦역復부如여是시常상說설法법

六육六육六육四사及급與여三삼  一일十십一일一일亦역復부一일

世세主주妙묘嚴엄如여來래相상  普보賢현三삼昧매世세界계成성

華화藏장世세界계盧노舍사那나  如여來래名명號호四사聖성諸제

光광明명覺각品품問문明명品품  淨정行행賢현首수須수彌미頂정

須수彌미頂정上상偈게讚찬品품  菩보薩살十십住주梵범行행品품

發발心심功공德덕明명法법品품  佛불昇승夜야摩마天천宮궁品품

夜야摩마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行행品품與여無무盡진藏장

佛불昇승兜도率솔天천宮궁品품  兜도率솔天천宮궁偈게讚찬品품

十십廻회向향及급十십地지品품  十십定정十십通통十십忍인品품

阿아僧승祗지品품與여壽수量량  菩보薩살住주處처佛불不부思사

如여來래十십身신相상海해品품  如여來래隨수好호功공德덕品품

普보賢현行행及급如여來래出출  離이世세間간品품入입法법界계

 

是시爲위十십萬만偈게頌송經경  三삼十십九구品품圓원滿만敎교

諷풍誦송此차經경信신受수持지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安안坐좌如여是시國국土토海해  是시名명毘비盧로遮자那나佛불

法법性성圓원融융無무二이相상  諸제法법不부動동本본來래寂적

無무名명無무相상絶절一일切체  證증智지所소知지非비餘여境경

眞진性성甚심深심極극微미妙묘  不불守수自자性성隨수緣련性성

一일中중一일切체多다中중一일  一일卽즉一일切체多다卽즉一일

一일微미塵진中중含함十시方방  一일切체塵진中중亦역如여是시

無무量량遠원劫겁卽즉一일念념  一일念념卽즉是시無무量량劫겁

九구世세十십世세互호相상卽즉  仍잉不불雜잡亂란隔격別별成성

初초發발心심是시便변正정覺각  生생死사涅열槃반相상共공和화

 

理이事사冥명然연無무分분別별  十십佛불普보賢현大대人인境경

能능仁인海해印인三삼昧매中중  繁번出출如여意의不부思사議의

雨우寶보益익生생滿만虛허空공  衆중生생隨수器기得득利이益익

是시故고行행者자還환本본際제  叵파息식妄망想상必필不부得득

無무緣연善선巧교捉착如여意의  歸귀家가隨수分분得득資자糧량

以이陀다羅라尼니無무盡진寶보  莊장嚴엄法법界계實실寶보殿전

窮궁坐좌實실際제中중道도床상  舊구來래不부動동名명爲위佛불

날씨가 대단히 무더운 계절인데, 많은 불자님들이 이렇게 오셨습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어떤 스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어제 진주쪽에 연밭을 구경하러 갔었답니다. 요즘 연꽃 계절이잖아요. 곳곳에 연꽃이 많이 피는데, 진주쪽에 연밭이 있다고 그래서 갔는데, 연은 아직도 별로 피지 않았더랍니다. 아직 좀 더 있어야 이제 피는데, 지금 조금씩 피기 시작했는데, 그 마을에 어떤 노인이 나와서 이야기를 들어줄 만한 사람이 와서 그 연밭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1943년도에 동네 늪이 있었는데, 못 비슷하고 늪도 아니고 못도 아니고 아주 그 그런 잊어버리고 지내는 정도의 그런 그 얕으막한 그런 그 늪이 있었는데, 그걸 전부 쳤답니다. 그걸 이제 물을, 깨끗한 물을 받을려고 이렇게 쳤는데, 그 다음해에 연꽃이 여기저기서 많이 올라와가지고 피더래요. 그 동안에 연꽃이 한 번도 없었답니다. 한 번도 없었는데, 연꽃이 그렇게 올라와서 피더라. 참~ 신기하다.

  

그래서 이제 그때만 하더라도 연꽃이 그 우리 여러 해 전에 600년된 연씨가 꽃을 피워가지고 지금 유명하잖아요. 그게 이제 과학적으로 다 증명이 되고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지마는, 그때만 해도 그런게 알려지기 전이라. 그래서‘아이구 여기 이제 뭐 부처님의 그 가호(加護)가 내렸는가 보다.’마을 사람들이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아주 잘 키워서 오늘날까지 아주 연밭으로 그렇게 그 크게 성장을 했는데

그래 이제 그 연이라고 하는 것이 한 번 씨앗으로 그렇게 이제 맺혀지면은 언젠가 때가 되면은, 또 그렇게 발아할 조건만 되면은 그렇게 이제 꽃을 피웁니다. 전번에 이제 600년 된 고려 때 그 연씨가 다시 세상을, 발견을 해가지고, 말하자면은 그건 인위적으로 키웠어요. 키웠는데 발아를 해가지고 연꽃을 피웠어요. 그래가지고 상당히 신문에도 떠들고 그랬는데

전번 시간에 내가 그 이 식물이나 자연현상이나 아니면 사람이 하는 일이나 모든 것이 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가 내가 異時而熟(이시이숙)이라고 하는 그런 잘 안쓰던 말을 그렇게 썼어요. 그래 그 연도 그 다음해 바로 이제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고, 조건이 이제 그렇게 되면 그렇죠. 또 조건이 이제 성숙되지 아니하면은 아주 다른 장소에서, 또 다른 시간에, 그걸 異時而熟이라 그래. 다른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다른 어떤 상황으로 성숙한다 하는 그런 뜻에서 이제 그렇게 이제 표현을 합니다.

우리가 짓는 선행도, 이 무더운 날 우리가 저기 인천서부터 오신 거사님도 계시지마는, 이 무더운 날 우리가 집에 편안히 있어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화엄경』공부한다고 이렇게 오신 이러한 일들이 하나의 씨앗이 되가지고 언젠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그 근본적인 신앙심을 마음에 새기고 공부를 하는게 좋죠.

  

따라서 이제 좋지 아니한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뭐 기본적으로 냉정하게 善因善果(선인선과) 惡因惡果(악인악과) 그러잖아요. 선의 씨앗을 심으면 선의 열매도 언젠가 맺게 되고, 악의 씨앗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의 씨앗도 심게 되면은 언젠가 그 열매가 맺게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은 초기경전 같은 데서,『법구경』같은 데서 다 이야기하고 있죠.

그런데 대개 현실을 보면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잖아요. 분명히 저 사람은 그 무슨 그 과보를 받거나, 죄를 받아서 잘못 살아야 할 그런 상황이 왔는데도 남보다 더 잘 살고 한다. 그런데 그건 아직 과거의 어느 때인가 선의 그 열매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고, 악을 지었다 하더라도 악의 열매가 아직도 성숙되기 전이라서 그러한 상황을 받게 된다 하는 그런 내용들은 뭐 초기경전이나 대승불교에서나 너무 많이 알려진 내용이라서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선이든 악이든 다 그래요.

또 어떤 경우는 이제 우리 곡식도 그렇잖아요. 卽目交報(즉목교보)라 상추 같은 거 심어놓고 얼마 안있으면 한 달 정도만 되면 뽑아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선악의 문제도 卽目交報라. 바로 눈 앞에서 받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눈 앞에서 받는다 해서 卽目交報라 눈 앞에서 받는다.

그 이제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무슨 나쁜 짓하면 바로 현행범으로 그 순간 집에도 갈 시간 없이 경찰에게 체포돼가지고 그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그런 경우가 또 얼마든지 또 있습니다. 그게 이제 전~부 인연 따라서, 그 나쁜 짓 했는데, 자기 혼자만 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뭐 몇 달이 지나고, 일 년, 이 년이 지나고 그래서 이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나중에 그것이 또 드러나가지고 또 말하자면 사회법으로도 이제 과보를 받게 되지마는, 사회법 말고 또 인과법으로도 결국은 과보를 받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이 연꽃이 언제 심어졌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아무 싹도 나지 않다가 여~러 해가 지난 뒤에, 몇 세대가 지난 뒤에 그런 그 싹을 틔울 수 있는 조건을 딱 만들어주니까. 그 뭐 연씨가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사람이 해놓은 일이 연씨가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됐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순간 연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 거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그렇습니다. 다행히 또 불교의 꽃인 연꽃이라서 참 이야기하기가 좋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훌륭한 가르침, 세상에 인류가 남긴 모든 가르침 중에서 최고의 가르침인 이『화엄경』, 인류가 남긴 모든 가르침 중에서, 책이 수억만 권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모든 가르침 중에서 최고의 가르침이 이『화엄경』이다. 이건 뭐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것을 우리가 깊이는 이해 못 하더라도, 수박 겉핥기라도 그만치 인연을 맺는다고 하는 것은 이건 상당히 소중한 일이고, 그 열매는 뭐 더위를 무릅쓰고 약간의 그 고생을 통해서 공부한 것, 몇십 배, 몇백 배 였던 그 좋은 결과가 있을 걸로 그렇게 믿습니다.

四. 正覺體性

1. 光明徧照

爾時에 光明이 過百世界하야 徧照東方千世界하고

南西北方과 四維上下도 亦復如是하시니 彼一一世界中에

皆有百億閻浮提와 乃至百億色究竟天이라 其中所有가

悉皆明現하니 

  

오늘 18쪽 중간에 正覺體性(정각체성)이라 그랬어요. 바른 깨달음에 대한 體性 본체의 성품, 본질 이런 뜻입니다. 光明(광명)의 徧照(변조)라. 늘 이제 그 설명하는 형식하고 같은데

그때 光明(광명)이 過百世界(과백세계)하야 일백 세계를 지나서 東方千世界(동방천세계)를 지나고, 동방으로 천 세계를 지나고 그렇듯이 南西北方(남서북방)과 四維(사유) 네 간방과 아래 위 上下(상하) 시방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으레히 시방이라고 합니다. 시방도 亦復如是(역부여시)하시니 또한 이와 같으니.

저 一一世界(일일세계) 가운데 皆有百億閻浮提(개유백억염부제)와 낱낱 세계 가운데, 시방중에서 낱낱 세계 가운데 다 百億이나 되는 閻浮提 우리가 사는 여기를 이제 閻浮提라고 그래요. 남염부제(南閻浮提) 뭐 남섬부주(南贍部洲) 같은 뜻으로, 그게 백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乃至百億色究竟天(내지백억색구경천) 色究竟天이라고 하는 것은 물질이 다한 곳, 물질이 다한 하늘, 아주 높은 하늘, 아주 수준 높은 정신세계에 사는 사람들, 이 뜻이에요. 거기까지 이름이라. 그 가운데 있는 바가 悉皆明現(실개명현)하니 그 가운데 있는 것이 전부 밝게 나타났다.

이 품 이름이 광명각품(光明覺品)이잖아요. 광명으로, 빛으로 깨달음을 나타내는, 빛으로 깨달음을 나타내는 그런 그 가르침 이런 뜻입니다. 그래 이제 빛은 항상 이제 지혜를 뜻하는 것이고, 지혜는 세상의 것으로 비유하면은 광명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요. 그건 뭐 촛불 광명이 됐던지, 뭐 후레쉬 광명이 됐던지, 전깃불 광명이 됐던지, 달빛 광명이 됐던지, 이 오늘날과 같이 태양빛 광명이 됐던지. 전~부 세상에 있는 것으로써 그 비유를 들자면은 광명으로 밖에 비유를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혜의 가르침이라고 해서 부처님의 지혜를 猶如千日出(유여천일출)이라 천 개의 태양이 동시에 뜬 것과 같이 그렇게 사실은 밝다. 우리는 태양 하나인데도, 태양 하나인데도 저렇게 밝잖아요. 그런데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그 지혜의 가르침에 대한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느껴져요. 천 개의 태양이 동시에 뜬 것 같이 그렇게 느껴지는 거야. 눈 부시기 이루 말할 수가 없어. 밝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어. 그것이 이제 광명입니다. 이『화엄경』에서 말하는 광명의 뜻이에요.

우리는 작은 광명이라도 있어야 돼. 작은 광명이라도, 작은 지혜라도 있어야 그래도, 아 이것은 내가 하는 일이 이게 남을 돕는 일이고 나에게 또 복이 되는 일이고, 이건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이고 남에게 안좋은 일이고, 그래서 나에게는 업(業)이 되고 그것은 끝내 과보가 되는 일이다. 아 그런거라도 조금 알 수가 있어야지. 깊은 그 불법은 모른다손 치더라도 그런 작은 그런 인과의 이치라도 알고, 신구의(身口意) 삼업(三業)을, 몸과 말과 뜻으로 하는 모든 짓들, 모든 일들을 그래도 좀 살펴가면서 살펴가면서 할 줄 알잖아요. 우리 불자들은, 고 정도는 그래도 조그만한 광명 그건 조그만한 광명이에요. 고런 광명이라도 갖추고 살아야 된다.

그 본래 우리에게는 아주 그 천 개의 태양이 동시에 뜬 듯한 그런 것이 다 갖춰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딧불 광명보다도 못 하게 그렇게 작은 빛을 가지고 살고, 혹은 캄캄한 밤 중에 촛불 하나 정도 켜놓은 듯 고런 그 빛으로 그저 겨우 앞가림하는, 자기 그저 먹고 살고 하는, 이 육신 그저 건수하는 정도의 그런 그 광명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보다 더 그야말로 전깃불, 전깃불 몇 개를 켠 듯한 그런 정도의 광명을 그래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기 죄업은 짓지 않고 사는 그런 그 광명을 가진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각자의 광명은 몇 볼트나 되는지? 몇 와트나 되는지? 한 번 잘 가늠해 보십시오. 내가 세상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 일을 하며 사는가? 또 그렇지 못한가? 이런 것들을 자기 그 광명의 볼트 수를 늘 한 번 가늠해보는 그런 불자가 돼야 할 것입니다.

2. 世尊坐座

彼一一閻浮提中에 悉見如來가 坐蓮華藏師子之座어시든

十佛刹微塵數菩薩의 所共圍遶라 悉以佛神力故로

十方各有一大菩薩이 一一各與十佛刹微塵數諸菩薩로 俱하야

來詣佛所하시니 其大菩薩은 謂文殊師利等이며 所從來國은

謂金色世界等이며 本所事佛은 謂不動智如來等이니라 

세존이 자리에 앉다. 저 一一閻浮提(일일염부제) 가운데서 悉見如來(실견여래)가 다 보니 여래께서 蓮華藏師子(연화장사자) 자리에 앉았다. 十佛刹微塵數菩薩(십불찰미진수보살)이 所共圍遶(소공위요)라 함께 다 에워싸고 있다. 그래서 佛神力故(불신력고)로 부처님의 신력으로 十方(시방)으로 각각 큰 하나의 큰

[송적]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마니주]

異時而熟 인연이 무르익으면 결과물은 틀림없이 나타난다. 참고 기다리면 기회는 꼭 와서 꽃을 피운다.

다시한 번 더 마음에 새기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_

[묘덕]

_()()()_

[청산(靑山)]

_()()()_

[불두화]

고맙습니다 _()()()_

[대등행]

_()()()_

[釋法玄燈]

異時而熟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묘심행]

고맙습니다

[梵海]

_()()()_

[유일물]

大方廣佛華嚴經 : 인류가 남긴 최고의 가르침.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