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까지 살던 집 정원 입구에서 보던 꽃인데, 정확히 이름을 붙여서 올리려고 꽃이름 알기에 등록하고 살펴보았어요.
북아메리카ㅡ원산지이고, 꽃말은ㅡ협력, 짧은 즐거움, 외로운 추억이래요.
닭의 장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보다 짙어서 자주달개비라고 한답니다.
지표식물로서 방사능에 노출되면 줄기와 잎의 색깔이 변하기때문에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군락으로 심기도
한답니다(실험용은 종자가 좀 다른 듯).
아침에 피었다 오후에 지는 나팔꽃처럼 동류네요.
꽃잎을 따면 잉크처럼 묻어나와 잉크꽃이라 부르기도 하죠. 자라던 고향집의 정원에 피었던 꽃들을 생각해보네요.
잎이 노란색인 황금자주달개비도 있다는데, 구해서 함께 심으면 멋지겠어요. 그날을 꿈꾸면서....
첫댓글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