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中
五. 文殊師利問疾品
8. 속박과 해탈 - ①
所生無縛(소생무박)이면 能爲衆生하야
說法解縛이니
“태어나는 곳에 속박이 없으면 능히 중생을 위해서
법을 설하여 속박을 풀어줍니다.
如佛所說하야
若自有縛하고 能解彼縛(능해피박)이 無有是處어니와
若自無縛하고 能解彼縛이면 斯有是處라하시니
부처님이 설하신 것과 같이,
‘만약 자신에게 속박이 있으면서 능히 남의 속박을
풀어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만약 자신에게 속박이 없고, 능히 다른 이의 속박을
풀어준다면 이것은 옳은 일이다.’라고 하였습니다.
是故로 菩薩은 不應起縛이니다
그러므로 보살은 응당 속박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병든 보살이 스스로 마음을 조복받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이제는 속박과 해탈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불교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사람을 해탈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해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나온,
“若自有縛 能解彼縛 無有是處!
若自無縛 能解彼縛 斯有是處!”라는 말은『유마경』 의
명구입니다. 자신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면서 다른 사람을
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언제나 중생의 속박을 풀어주는 것이 인생의 큰 목적인
보살은 스스로 속박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첫댓글 _()()()_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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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주는 일은 [일]을 수 없다.
_()()()_
고맙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필사하면서
옥편을 되지는 일에 보람을
느낌니다.
이제 추위는 소한 그리고
대한 그렇게 세월은 가는가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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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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